수술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입원한 동안 딱히 할일이 없어
마침 육아도 해방 됬겠다
폰게임 열심히 달렸습니다
예전에 사놓고 안하던
이스 1 크로니클즈가 있어
별 생각 없이 노멀로 클리어했는데
급 뽐뿌가 와서 이스 2 크로니클즈는
나이트메어로 클리어했습니다
노멀도 다크팩트는 역시 어렵습니다
노데미지 플레이 도전할때 느낌이랑 거의 비슷했던...
이스 2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아돌은 검사인가 마법사인가 헷갈리게 되는...
자바 잡기 전에 배틀 소드를 못얻은 채로
왜케 안죽지 해서 레벨노가다를 했더니
최종보스와 그 전 보스는 매우 쉽게 클리어했네요
이스 8은 영약작 아닌
단순 레벨 노가다는 큰 의미가 없었는데
나이트메어가 레벨 노가다로 극복된다는게
오히려 신선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여행해서 좋았습니다
역시 명작은 언제 해도 재밌네요
이제 페르가나와 나피티쉼을...
(쿨럭)
전 크로니클 psp로 깼었는데, 다크퍽트는.....너무빡쳐서 아날로그 스틱 뚜껑 빼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 혼신의 힘으로 겨우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크팩트만큼은 pc 이터널 시절 키보드로 깨는게 제일 쉬웠던....
동감합니다. 차라리 그때가 더 쉬웠던거같아요. 폰으로 하니 조작이 참....
전 오히려 다크팩트는 그 명성에 엄청 쫄고 들어갔다가 1트만에 잡았는데 박쥐 보스에서 스트레스 좀 받은 기억이 나네요.
박쥐도 어렵죠 1 보스는 쉬어갈만한 보스가 없다시피 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