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라스는 다 합쳐서 8마리 정도 잦았습니다.
저번 이벤트때 애버라스에 비하면 적긴 한데
원래 라프라스 자체가 애버라스보다 적게 뜨니...
덕분에 라프라스 풀강했어요.
망나뇽 상대 훨씬 쉬워지겠네요.
야생 블레이범은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대신 브케인을 최대한 잡고 IV 수치 높은 애들만 추려내서 4마리 뽑았어요.
2마리는 성공했네요.
헬가는 3마리 뽑았습니다.
마크 2 스킬이 제일 좋다고 듣긴 했는데
어따 쓸지가....
속도 빠르다면 뭐 해피너스 같은애 잡을때 쓰면 될려나요?
리자몽은 3마리 잡았는데
하나는 cp도 낮고 iv도 낮고 해서 박사한테 보냈습니다.
나머지 둘은 좋게 나왔네요.
부스터는 2마리 잡았네요.
둘다 스킬이 좋아요.
불대문자가 좀 많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은건
보기 힘든 얼음 많이 잡은 덕에 도전과제 달성한거네요.
그외에 포켓몬 포획 한정 경험치 3배 이벤트라서 열심히 걷고 걷고 또 걸어서 경험치 50만 가까이 챙겼고,
쥬쥬 같은 경우는 얼숨 + 눈보라 한마리 뽑은적 있어서 일단 사탕만 잔뜩 챙겼습니다.
파르셀도 몇마리 도전과제 채우기 용으로만 진화시텼고, 메꾸리는 4세대 패치되면 진화시킬 용도로 한마리만 남겨뒀어요.
그래도 뽕을 최대한 뽑아서 다행이네요.
얼음이 드래곤 잡아야해서 필요했는데 마침 좋은 이벤트 더군요..덕분에 파르셀 얻고 기분 좋아짐..
헬가도 예상외로 꿀 포켓몬이더군요. 기술이 뭐가 나오든 무난해..
부럽네요. 저는 죄다 망해버려서 뭐랄까 좀 허무하네요. 라프라스도 5마리 정도 잡았었는데 죄다 CP랑 스킬셋이 꽝이고 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