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 하다 보니 실상은 더 빨리 깰 수 있었음에도 이제서야 올립니다.
실제 클리어 시간은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헤라만 한 세시간 넘게 걸린 듯 하네요 -_-
점심 먹고 하데스 클리어 하고 일하고 퇴근 해서 볼일 보고 밤 11시 쯤인가 부터 다시 시작 했습니다.
그때 헤라 HP를 1/3 정도 깍은 상황이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덱은 아래 덱이었고, 1~4층이외에는 난이도가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비너스에서 제 공격력 부재로 인해 앞으로 숟가락 살인마짓을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절망감은 제법 컸습니다만...ㅠㅜ
또 가끔 심장이 쫄깃쫄깃 해 지는 순간은 있었지만, 옛 선인들의 피와 땀으로 구축 된 헤라 공략 법이 있기에
못깬다는 생각은 없었구요 ^^
회복 변환이 둘에 에키드나가 있었기 때문에 왠만하면 위기에 안몰렸습니다.
다만...브레스 요원이 부족하고 공격력이 딸려 숟가락질로 죽인다는 점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더군요 ㅠㅜ
한번은 드롭을 끝까지 안옮겨서 죽고, 한번은 변환 스킬 쓴다고 하다가 드롭 건드려서 죽고...ㅠㅜ
다시 돌라고 하면...담엔 삐에로 빼고 CDD 넣고 돌껍니다. ^^
숟가락질 더는 못하겠네요 ㅎㅎ
이제 다시 출근해야 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헤라 먹고 가지 기분은 째지네요~
저렇게 가면 헤라한테 턴당 데미지 얼마나 들어오나요?
헤라 12000 뎀에 오딘으로 80% 감소, 삐에로 50% 하면 1200 쯤 들어오지 않을까요
2천 미만이었습니다. 아마 위에 말씀 주신 그쯤 이었던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득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하데스는 어떻게 잡으셨어요
하데스 뎀지 8000 정도 들어올걸요 저팟이면.
맞습니다. 하데스 원킬 안당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