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p deal 카드가 모였길래.
가메이로 기다리다.
연말모임이 많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미션 수행하기가 쉽지도 않고해서
손 따까리 물색중
마침 윙백 자원이 떳길래
쩌리 아이들을 용광로 속으로 산화 시켰더니
떡하고 게이 처럼 생긴 혼혈선수가 나왔네요.
복근 근육이 살짝 비칠만큼 상의 핏이 좋아보입니다.
전 이름 때문에 일본계 혈통 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폴란드 아버지가 프랑스로 이민와서
프랑스 여자랑 결혼해서 낳은 케이스 라는데
생긴건 터키나 이태리계통 원숭이 외모군요.
전형적인 외발 레프트백 ☆☆☆☆
감이 오시나요?
EA가 왜 이걸 준걸까요?
골자는 티실과 세트로 묶어서 3백 하란 얘기 입니다.
가출 빈공간 커버칠 빠른 왼쪽 CB H/H 필수 입니다.
그래서 킴펨베나 티실이 H입니다.
피파는 과학?
풀 타임 소화 무난한 체력의 준 공격수 입니다.
제가 주목하는건 멘탈에서
인터 셉트와 어택포지, 어그레션입니다.
사이드에서 윙 치달을 중간 가로채기후
ST나 공미 중미와 연계 쿵짝이 가능하단 말 입니다.
제 B팀 기준
처진 ST 만주키치 , 공미 에릭센, 중미알리, 수미 케디라
모두 준수한 패서들이라
섬세한 티키타카도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기 4성 으로 왠만한 탈압박은 가능해 보이며
키패스는 에릭센
마무리는 쏜 .만주키치면 아주 좋아보입니다.
골 메이킹의 시작 점이 될듯 합니다.
개인기가 말해 주고 있네요.
잘난체하는 튀는놈입니다.
4백에 쓰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출하면 복귀를 잘 안합니다.
맨유 영 업그레이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최근 맨유에서 영입하려다 퇴짜맞고 실패했다지요?
왤까요?
대체자 물색중 레이더에 이놈이 딱.
기본 실력은 있다는 말인데
설마 숄사르가 ?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슛팅 74 라고 해놨길래
진짜? 뻥치시네
비록 줏어먹기 지만 어택 포지션 잘 잡는듯 합니다.
UFO 슛은 없지만 왼발 슛팅폼은 일품입니다.
마수걸이 데뷔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평점 9.0 활약을 좀 했다는말인데요.
MoM은 ST 풋쏘니 입니다.
오리에 자리엔 발렌시아가 더 좋아 보여집니다.
이자리도 h/h 필수네요.
선발 자하였고 스터리지는 교체 출전이라 평점이 약합니다
짧은 시간 출전에도 불구하고
알차게 에릭센에게 어시 1 기록.
쿠르자와 데뷔골 장면 입니다.
오리에가 코너킥
펠라이니 헤딩이 골대 맞고 튕겨나와 후방 굴절
공중 루즈볼이 됩니다
후방 백업중이던 에릭센 수중에 킵된후
묻지마 타임드슛 날렸으나
운 좋게? 수비 맞고 또 다시 굴절
박스안에 자리잡은 쿠르자와 발아래 헌납
☆중요한건 이겁니다.
골 넣으려고 저자리 간다는거
전 아무짓도 안했습니다.
스스로 가있네요.
되는놈은 뭘해도 된다더니~~ ㅋㅋ
뒤도 안돌아보고 데뷔골에 눈이 멀어 강력한 왼발슛 시전
감독 눈에 들었네요.
수비 잘 하랬더니 언제 박스안까지 들어 왔데요
건방진놈 잘난척은 오집니다.
역시 골 사냥 본능이 있나 봅니다.
아무튼 데뷔골 장식
신고식 제대로 했네요.
윙백 자원이 없던터라
4백만 했었는데 이제 변형3백도 가능한 종특이 왔네요.
공격진들과 연계후 골 만드는 작업이 주 역할입니다.
체감은 다들 아시겠지만 전형적인 윙백 입니다.
강력한 수비력이 없고 가출소년이라
초보자들에게는 재앙이 될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4백에선 그닥 추천할만한 자원은 아닙니다.
티실과 풀캐미가 안나와 킴펨베 밖에 쓸수가 없네요.
아쉽지만 그나마 풀 캐미 나와서 써봅니다.
덕분에 킴펨베란 수비수를 알게 됐네요.
자주 상대방 선수로 대면 해봤지만
챔스 버전 무난한 움직임 보여 줍니다.
하프라인 역습 상황
다빈손이 커팅 인터셉트 후 지체없이
스터리지에게 원투패스 시도
이선수도 은근 좋네요
실축에선 쩌리인데
쿨리발리에게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골카로도 별 부족함을 못느끼겠네요.
다빈손이 쏜에게 1 어시스트 꿀 패스
비록 게임이지만 이런 상황도 연출되네요.
센터백은 보통은 패스후 수비 복귀하라지만
어시스트 부심이 있는 산체스는 거부 합니다.
아주 리얼 합니다
초절정 결정력 쏜~~
저 정도 거리는 손흥민 존이라 감차 하면
거의 골로 연결 됩니다.
풋마스 쏜은 결단코 86레이팅 아닙니다.
어쩔수 없는 EA 꼼수 입니다.
체감 90+ 이상입니다.
쏜은 투톱에서 진가를 발휘 하는걸로 결론남.
투톱 파트너로는 만주키치 낙점.
상호보안 퍼팩트 할걸로 보입니다.
팀정비로 A팀
만주키치와 플로렌지가 이팀으로 와야 할거 같습니다.
부족한 헤딩력을 파트너가 해소 해주는 정도랑
아님 포스트 플레이로 볼 점유 후 손에게 결정 짓게 하는
시스템이 좋아보입니다.
1+1=2 가 아니라 시너지로 인해
그이상 일걸로 유추 됩니다.
쏜 도우미 만주키치, 쿨자와 ,플로렌지가 휘젓는 구상
재미와 기대가 큽니다.
흥민아 내가 이렇게 까지 백업 지원 해줬는데도
이구역 짱 못먹으면 안돼용~~~
우리 구단 탑 스코어러 만주키치 제끼고
시즌 말미엔 손이 차지 하느거다.
그럴려면 앞으로 300골 이상 넣어야해
불가능은 없다.
간단한 풋마스 쏜 사용기도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