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기별로 해서 전부 이 게시글에 써볼까 했는데.. 발도만 해도 더럽게 내용이 길어지네요. 로딩이나 이런저런 사정 생각하니 그냥 무기별로 나누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L2-발도술
무기를 꺼낸 상태에서 발도술을 쓰면 납도를 하는 모션과 함께 절망적일 정도로 느리게 공격합니다.그걸 없애주는 필수 테크닉이 바로 L2후 발도술 타입A시 L2버튼은 원거리 공격 자세입니다. 원거리 공격을 할려면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죠? 그때 근거리 무기는 자동적으로 납도가 됩니다. 그러면 무기를 넣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납도 모션이 캔슬되고 발도술만 사용이 되죠. 그게 바로 이 L2 발도입니다. 위에 영상보면 이해하기 쉽게 원거리 무기를 쓴뒤 무기가 납도 되있는걸 보여줍니다. 그뒤 아주 짧게 L2버튼을 눌러서 납도를 시키고 바로 발도술을 하죠. 단 이방법이 익숙해져도 타임렉같은거 때문에 L2R1버튼을 동시에 누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수호령이 교체되게 됩니다. 수호령 교체시 교체되는동안 수호령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그동안은 수호령 효과를 적용받지 않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수호령 바뀌면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나름대로 익숙해 지기 전까지 까다로운데 난이도로 따지면 하급에 속해서 꼭 익혀둘 필수 스킬입니다. 열십자같은 경우는 발도술보다 더 필수스킬임.
공격 타이밍에 딱 붙어서 L2발도술로 깨는모습. 저렇게 간 보다가 딱 필요한 순간에 발도술을 넣을때 필요한게 바로 L2발도술.
2.잔심발도
L2발도만 발동이 빠른게 아니라 잔심을 이용하면 납도를 매우 빠른 속도로 할수 있는데 그걸 이용한게 바로위의 잔심발도 입니다. 연속으로 발도를 빠르게 해야할시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이것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발도가 일도 스킬중 공격력이 꽤 쎈편이라 이렇게 연속으로 할수 있는 상태시 잔심발도를 이용하면 매우 큰 극딜이 가능합니다. L2발도가 상황따라 끊어서 쓰기 좋다면 이건 연속으로 쓸시 좋습니다. 사용법은 그냥 간단하게 잔심발동 타이밍에 발도술 하면 됩니다. 최대잔심으로 영계정화되는 잔심같은거 상관없이 잔심만 하면서 발도하면 됩니다. 쉬움.
참고로 잔심 발도는 발도술3까지 찍어야 적용됩니다.
적이 빈틈투성이라 발도를 여러번 먹일수 있을때 사용 잔심발도 써보기 딱 좋은데가 대귀퇴치.
3.배후 발도술
인간형적은 배후에 발도술을 제대로 맞추면 일어나다가 다시 눕게 됩니다. 할때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거리를 조절해서 제대로 배후대미지를 입히는것. 뒤로 살짝씩 가면서 배후를 맞출수 있게 거리조절을 해야 됩니다. 배후 발도술은 그걸 이용한 반격받지 않는 극딜방법 입니다. 간류에서 초반에 뒤잡고 실험하면 매우 편합니다. 간류는 알기론 수행장에서 이도오의완료. 오미편 니텐이치류의 시조를 클리어해야. 오사카 전투 겨울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풀발도로 맞추는게 가능해서 간류는 쉬운편입니다. 중간에 발도 버튼 안 때고 계속 눌러도 됩니다.
4.일도 필수 테크닉 역랑-역랑2-발도술-연속 배후발도테크닉
방어구는 안전을 위해 130강 쓰지만 칼은 40강 정도임. 그건그렇고 인간형적한테 비천검쓰기 겁나 어렵네요. 뭐 이 테크닉은 일도 한다면 필수로 익혀야 됩니다. 무간옥이든 필드든.. 꽤 쓸만합니다.
역랑후 역랑2 발동해서 산바람 맞추면 쓰쿠모나 요괴형 아니면 인간형적은 저렇게 뻗습니다. 그때 배후가서 저렇게 발도 해주면 계속 뻗습니다. 단 적들마다 경직치가 달라서 빨리 일어나는놈 늦게 일어나는놈 있으니 적절히 타이밍 봐서 발도 날려줘야 됩니다. 전에 발도가 3단계로 나눠진다고 했는데 일단 1단 발도는 거의 뻗지 않는거 같고. 최소로 잡아서 2단 발도까진 하고 배후에 갈겨줘야 저렇게 뻗으니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과 위치가 중요합니다.
5.활로 머리 헤드샷후 배후 발도술
인간형 적은 요괴같이 보라색 기력이 아니라면 스쿠모든 아니든 전부 통용되는게 헤드맞춰서 기절시키기 입니다. 이때 뒤로가서 배후 발도술 날리면 게임 끝납니다. 활에 원거리 공격시 경직되지 않음과 자동 추적 옵이 있으면 좋습니다.
활로 공격 가능한 타이밍만 알면 독안룡도 더이상 상대가 될수가 없네요. 위에 무기가 300렙 40강 별옵 없는 무기인데 배후발도가 되니 진짜 쉬움.
참고로 독안룡은 발도술 차징이 1단2단3단이라고 할시 3단은 눌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나가는거 1단은 그냘 발도술 되자마자 갈기는거 2단은 그 사이인데 차징시 빛이 번뜩일 타이밍인데 이 2단 발도 타이밍시 맞춰야지 계속 배후발도술이 들어가니 이 타이밍이 중요함.
아래부터는 제보받고 해본 발도술 이건 교체발도
이거.. 맨처음에 타이밍 어떻게 하는거야 자전 열라 발동하네. 엄청 상급 테크닉인가? 했는데 R1버튼을 계속 누른체 좌우 십자키를 이용해서 근접무기를 교체함 그러면 자전이 발동을 안하고 거기서 R1
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서 ㅇ 버튼을 누르면 발도가 나감. 중요한건 R1버튼을 때지않고 모든 공정을 하는것. 그런데... 이건 당최 의미가 있는건지? 참고로 타이밍 안맞거나 버튼 잘못되면 삑사리가 나게됨.
동영상 마지막 납도는 멋지게 마무리 하는게 아니라 삑사리 나서 납도하는거...
이동납도발도
이건 좀더 간단함 잔심을 발동 안하고 발도를 할시 납도를 하는 모션이 생기는데 그 납도 모션을 이용해서 거리를 조절하면서 발도술을 한다는 생각임. 적이 좀 먼 거리에 있다 하면 써볼만할듯. 중요점은 잔심이나 납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그냥 납도모션을 발동시키고 거기서 앞으로 이동하면서 발도를 유지하면 납도가 끝나면 발도가 되는걸 이용하는것. 상황에 따라서 잔심을 발동 안시키고 거리조절을 한뒤 사용해야 된다는거 빼면.. 난이도 자체가 높진 않음.
잔심발도로 빠르게 발도와 교체발도로 빠르게 발도. 교체발도시 타이밍이 좀더 어려운편이라 삑사리가 남.. 교체발도는 무기 속성따라 색깔이 예쁨
원래무기로 교체발도와 다른무기로 교체발도. 해본김에 되는거 다 해봄.
연속으로 근접무기를 두번 교체해서 원래 무기로 발도하는 기술과 대태도와 일도로 교체발도 해본것 아마 이도도 될거 같음 타이밍이 좀더 더러워서 어려움. 대태도의 발즉참과 일도의 발도술의 타이밍 차 때문에 헷갈림.
일도는 뭐 이런저런 스킬들 다 어느정도 쓸만한 수준이라 이거저거하기 좋지만 따지고 들면 저거 발도술만 제대로 익히면 끝인거 같습니다. 괜히 후쓰누시6세트가 발도술40%가 아닌거죠.
다시추가.... 힘들다.
제가 알게 된 발도술중 하나가 대시발도가 아니라 이동발도이며 대시발도는 다른게 있다... 라는 제보에 따라서 다시 삽질....
일단 대시발도를 하기위해 필요한 기술이 제가 알아낸 R1누르면서 무기 교체하는거 말고 발도술을 시전하면서 발도술 커맨트 입력중 십자키 좌우 버튼을 눌러 같은 일도 끼리 교체하면서 하는 발도술 도중 교체발도라는 기술입니다.
어... 그러니까 제가한 방법은 R1을 계속 눌러서 교체발도를 하는 방법이고 이건 다르게 R1+ㅇ버튼을 눌러서 발도술을 하면서 그 와중에 좌우 십자키 눌러서 일도를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다른무기와도 되네요.. 일단 안정성과 잔심을 이용하기에 저 방법이 좀더 편한거 같고.. 이 후에 나올 대시 후퇴 발도에 발도술 도중 교체발도를 써야 가능합니다. 제 방법으론 대쉬가 안되더군요..
대시발도[전진회피발도]
x키를 눌러서 전진 회피를 합니다 합니다. 위에 교체발도를 합니다. 발도가 바로 나갑니다. 단 이상하게 회피시잔심을 이용해서 해야지 대시발도가 잘나갑니다. 회피잔심이 발동 안되면 잘 안나가네요. 뭐 일단 회피 잔심이 발동 안되도 되긴 합니다.
후퇴발도
위에 대시발도의 응용으로 그냥 대시하지 말고 x버튼만 눌러서 뒤로회피하게 하고 교체발도를 하면 후퇴하면서 발도가 됩니다. 대시발도보다 쉽고 이놈은 타이밍이 좀더 널널한 느낌입니다.
일단 교체발도가 왜 필요한지는 대시발도를 해보니 제대로 쓸수만 있다면 안으로 파고들면서 바로 발도가 가능한 편리한 발도술이라고 보입니다만. 그 타이밍을 파악하는게 중요해 보이네요. 일단 제 기준으론 컨트롤 자체는 10분? 정도 안되서 익숙해 지긴 했는데 음.. 컨트롤 난이도로 치면 중급? 하지만 이걸 제대로만 실수없이 컨트롤해서 적에게 맞출수 있다면 테크닉적으론 상급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음.. 일단 한번 해보고 나중에 내용추가나 해봐야 겠습니다.
일단 대시발도 잠깐 써볼려는 생각이었는데 더럽게 어려움.. 일단 보스한텐 못쓰겠으니 잡몹 상대로 연습좀 하고 해봐야 될듯 보스 상대할땐 교체발도할 생각도 안나서 손이 안움직임..
일도의 애용자로써 오늘도 정성글 감사합니다... 발도술에 대한 정리를 잘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전 아직 초보라 누웠을때하고 업드려 있을때 무한발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고민됐었는데... 해소가 됐습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2번 추천
몃개는 이도사용중 손에 맞는스킬이네요, 즐감햇습니다.
L2발도는 발도술보단 열십자에 더 필요한 기술이죠.
와우 좋은 공략팁입니다 역시 암경님 ㅎㅎ 추천입니다~!
원래는 무기종류로 필수 콤보 같은거 할려고 했는데. 발도술만 제대로 설명해도 내용이 많아져서 바꿨네요.
좋은 팁입니다. 저기에 무기 교체 발도술과 대시 발도술이 더 있는데, 아래 영상 한 번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clQkY1-cHCE
교체발도하다 홧병나겠슴. 이거 대체 타이밍이 어떤건지? 자전만 졸라 나가고 납도모션 생기고. 의의가 있는건지 모를기술. 대시 발도술은 납도 모션을 살려서 납도할 동안 거리를 조절한다는 기술 같아서 이건 나름대로 상황따라 쓰기 좋은거 같아서 추가하겠습니다. 와나.. 대체 교체 발도가 뭐야 어떤타이밍이야 했는데... 이건뭐.. R1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교체하고 바로 발도하니 자전이 발동안함.. 신박하네.. 속도도 나름 되는거 같음. 하는 방법 알아낸게 신기함. 투덜글 쓰니 갑자기 방법을 알게되네요....
엌ㅋ 교체발도 자전 안찍는게 편한데 자전 찍고도 성공하셨군요
어? 자전을 안찍고 하는건가요? 하다보니 자전 발동 안되는 교체 방법을 알아냄... 내가 했지만 신박했죠.
R1 + O - 방향키(좌 혹은 우)를 순서대로 누르면 자전이 나가지 않고도 발도가 됩니다~ 암경님이 제시해주신 키입력도 되는데, 저는 위의 방법이 더 편하더라구요.
발도를 먼저 하고 바꾸는 건가요? 이것도 특이하네요.
작년에 루리웹-9299134390님(지금의 sekiro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분석해서 알아낸 겁니다. 기를 모으는 동작이 없어서 아쉽지만, 저처럼 빨리빨리 스킬 쓰는 유저에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건 잔심이 되면서 발동되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니면 잔심이 안될정도로 빠르게 해여 되는지..
아주 좋네요. 역시 박사님! 엄지척!
내용을 좀더 추가는 했습니다...
좋은 글 입니다.무한 발도가 안되어서 엄청 힘들었는데 살짝 뒤로 물러나서 발도 넣으니 잘되더군요.
그걸 안적은거 같아서 내용에 추가하고 다른 발도 기술도 넣어봤습니다... 별 필요는 없는것도 같고요..
아주 나이스한 공략정보로군요.. 추천~!
아직도 교체 발도는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메리트가 있나요??
그냥 교체하는 것은 스타일리쉬 플레이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교체발도 사이에 전진회피를 섞으면 대시발도가 되서, 거리를 좁히며 빠르게 발도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아.....위에 요바츠네집님이 링크해놓으신 영상을 보니, 영상을 만든 분은 이동발도를 대시발도로 오해하신 것 같네요. 이동발도는 이동하다가 발도, 대시발도는 전진으로 회피(대시)하자마자 발도를 하는 것을 이릅니다.
일단 대시 발도 비슷한거랑 후퇴발도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발도술 도중 교체발도도 다시 올려봤는데 맞는지좀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회피잔심이나 잔심인 발도술3이 되야 발동이 쉽던데 원래그런건지 아님 잔심없이 그냥도 잘 되는 테크닉인지좀 궁금합니다.
맞아요. 정확합니다....(잔심없이 그냥 됩니다..^^) 역시 암경님은 바로 캐치해 내시네요~^^ 일도 말고 이도로 해 보시면 속도감이 더 느껴질 겁니다.
이도는 이도대로 써야 되는데... 문제는 대 인간형 공격기인 풍신이 잘 안됨.. 보통 글을 쓸때 기준이 컨트롤이 좀 안되도 그럭저럭인 효율과 편리함이 있어서 게임좀 편하게 할수 있을것 이 모토인데.. 음.. 그 기준에서 풍신은 발동 타이밍이 좀 엄격한것고 같습니다. 관련내용 쓸려면 좀 걸릴듯. 사슬낫은..전에 많이 썼으니 음.. 고민되네요 갑자기.
ㅎㅎ 저도 풍신 버튼입력에서 자주 삑사리 납니다...^^;; 암경님이 글 올리시는 기준을 고수하시는 것...저도 잘 알지요. 그래서 더 값져 보입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파고들건 없어보이네요..다행.... 여기서 더 나아갔으면 고수 될뻔 했습니다.
발도의 모든것을 쓰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도도 저렇게 보니 하는 방법이 다양하긴 하네요. 뭐.. 필수는 L2 잔심 역랑 배후 정도고 활부터는 좀 써먹기 어렵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못할 것 같고...;; L2 발도 이것만 간혹 안전할때 이용하는데.... 방법이 너무 많네요... ㅠㅠ 잔심발도는 아직 발도술 2까지 밖에 못배워서... 다 알아야만 하는 건가요...?? 1번이랑 잔심발도만 이라도 어케 좀 해 보고 싶은데...;;;; 한참 지난 글이지만 저같은 늦은 뉴비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나중에 후쓰누시6세트 달고 L2발도만 할줄 알아도 됩니다. 욕심내면 배후발도 정도까지만 할줄알면 발도술로 다 됩니다. 저는 딱 거기까지만 합니다. 위에 적은거 실전에서 안됨.
잔심발도 배우고 나니까 조금 더 써먹을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답 댓글 감사합니다~^^ 일도로 선택한게 후회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