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포]니어 레플리칸트 스토리(세계관) 궁금합니닷

[루리웹-0425866768]

지금 C엔딩까지만 봤고 뒤가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로 찾아봤습니다.



1.드래그 온 드라군에서의 엔딩으로 인해 인류가
백염화 증후군 or 레기온으로 변형되어 인류를 위협

2.일본이 핵공격을 했지만 이로인해 전세계로 백염화 증후군과 레기온 발생

3.인류는 게슈탈트 프로젝트를 통해 육체와 영혼을 분리하여
육체는 '레플리칸트' 영혼은 '게슈탈트'(마물)라고 칭함

4.레플리칸트에 AI를 심어 육체 즉 레플리칸트는 레기온과 싸우고
영혼은 안전하게 보존하고 백염화 증후군과 레기온이 사라지면 다시 육체와 영혼을 융합하려는 계획

*하지만 오랜시간 AI의 진화로 인해 게슈탈트 계획을 망각하고 더 나아가 자아가 생겨났고 레플리칸트들이 게슈탈트를 '마물'로 칭하며 이성이 있든 없든(마물) 죽이기 시작

5.영혼이 장시간 육체와 떨어져 있자 이성을 잃거나 각성하여 인게임에서 말하는 '마물'로 변형

6.장시간 떨어져 있어도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 게슈탈트 '마왕'이 존재하고 마왕의 마소를 이용하면 이성을 잃은 게슈탈트도 정상화 가능

7.하지만 니어가 마왕을 죽임으로서 게슈탈트들의 정신이 붕괴되기 시작하여 융합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렇게 게슈탈트가 붕괴된 육체 즉 레플리칸트 역시 흑문병에 걸려 죽음

8.인류가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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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 맞나요???



맞다면

1.첫 시작장면이 2053년이라고 나오는데 니어와 요나는 게슈탈트 분리되기 이전의 인간상태 맞나요?

근데 요나는 왜 그때 흑문병에 걸렸나요?
흑문병은 게슈탈트가 분리된 레플리칸트가 걸리는거 아닌가요?

2.A엔딩보면 요나의 게슈탈트는 마왕 즉 니어의 마소로 인해 장시간 떨어져 있어도 붕괴를 안 한것으로 보이고 이후 요나의 레플리칸트에 융합 성공 한 것 맞죠?

3.절벽마을에서 카이네의 칼에 베여죽은 '누나'라는 존재는 뭔가요?
겉은 레플리칸트인데 마물(게슈탈트)로 바뀌던데...

4.포폴자매는 안드로이드라고 하는데 레플리칸트와 안드로이드는 아예 다른존재라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5.위에 써 놓은대로 이해 했는데 레기온과 게슈탈트는 다른 존재죠..??
레기온이 게임에서 말하는 마물인가요? 게슈탈트가 마물인가요?

6.오토마타는 그럼 인류가 아예 없는 멸종상태 맞는거죠?
오토마타는 안드로이드로 알고 있는데...그럼 안드로이드는 레플리칸트들이 만든건가요??

7.애초에 이 시대에서의 등장 인물들이 전부 레플리칸트,안드로이드 인가요? 아니면 이때까지도 게슈탈트 분리를 안한 인간도 섞여있는 건가요..??

8.카이네도 궁금해요. 레플리칸트인데 마물화 된다는게...
튀란이라는 게슈탈트한테 침식당해서 마물화 된거죠?
그럼 카이네는 흑문병 걸렸으니까 카이네의 게슈탈트는 붕괴 된건가요?

9.오토마타를 하긴 했는데 예전에 출시하고 A엔딩만 보고 삭제 했는데.. 포폴자매,에밀 나온다던데 이 것 말고는 레플리칸트 등장인물이나 접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