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쌍둥이 산 지나서 할머니 만나고, 연구소 가서 psp(??) 업글한 초반입니다.
중간에 인벤 늘려주는 녀석 한번 만나서 무기칸 두번 업글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그녀석이 찾아오라는 코르그 숲 이라는 곳을 먼저 찾아갈까 하는데요,
많이 먼간요?
찾아가는거야 찾아가는건데,
맵을 구석구석 발자국 남기고 뒤지며 차근차근 힘들게(스트레스 받는 타잎입니다ㅠㅠ) 전진하는 스타일이라,
괜히 쓸데없이 온 맵만 환하게 밝히며 뛰어다니진 않을지 걱정이군요 ^^;;
그냥 인벤 좀 모잘라도 참고 이제까지 하던대로 꾸역꾸역 전진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으으 완전히 빈틈없이 발자국 다 남기고 다 가보면서 힘들게 전진 하느니 그냥 발길 닿는대로 사냥하고 탑 밝히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게임을 더 잘 즐기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볼까;;
psp라니... 차라리 NDS라고 하시지 ㅋㅋㅋ 코로그숲에 찾아가셔서요. 거기서 코로그의 가면이라는 dlc템을 입수하면 코로그 열매 찾기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사당센서같은 역할을 하는 아이템인데 근처에 코로그 열매가 있으면 웃음소리랑 딸랑 거리는 소리로 알려줘요. 다만 사당센서만큼 탐지범위가 넓지는 않아서 가면이 있어도 900개 찾는건 상당히 힘들겁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건 안좋은거니 코로그가면 써보세요. 암만 스스로 찾아보는게 좋다해도 코로그는 너무 많을 뿐더러 스트레스 받는다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
ㅋㅋㅋ 휴대용 기기를 psp밖에 소유해본 적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 아아 그렇군요~ 코로그 가면도 찾을 겸 숲에 가봐야겠네요... 히야..... 근데 지도를 슬쩍 봤는데 이거 엄청 먼데요? 시작의 대지 내려와서 위로 안가본 한두 지역을 패스하고 달려가야하네요 땀 삐질삐질 =ㅁ=
짜피 나중에 뺀질나게 돌아다녀야 하므로 시커타워 열겸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아여 ㅋ
탑 찾으러 고고고!
전 초반에 아무것도 없을때 맵 다 밝히고 싶어서 탑만 찾으러 다녔었어요 ㅋㅋㅋ 덕분에 쓸데없이 넓어져서 더 헷갈려짐 ㅠ
네 맞아요 쓸데없이 넓어지면 ㅠ_ㅠ
무기칸을 두개 늘렸다면 한번밖에 못 만나신거 같은데요. 말로는ㄴ 코로그 숲에 간다고 했지만 길을 헤매서 리버사이드 마굿간 옆 나무아래 있을겁니다. 거기서 5칸인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정도 늘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늘리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 나머진 플레이하면서 코로그 숲 찾아가시면 됩니다.
오오 5칸이면 그래도 괜잖은데요???? 강변 마굿간 먼저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