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스포라고 하면 스포라고 할수도 있는데
사실 민감하신분 아니시면 그냥 보셔도 됩니다
왜냐면 스토리 관련이 아니라 그냥 진행중 미니게임 수준으로
접할수 있는 코르그 친구한테 데려다 주는거인데요
아무튼 너무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경고 드립니다
참고로 리토 메인퀘 진행중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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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열기구 처음에 막 시도해보다가
워낙 컨트롤이 구린건지 머리가 나빠서 효율적으로 모닥불 피울 장소를 잘 못 구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15분 열기구 사용해 보다 도무지 안되서 결국 25분동안 열기구를 뺀 나머지 자원 다 연결해서 리콜이랑 핸드 계속 반복해가며 저 위까지 올려놓고 진짜 어거지로 성공시켰습니다... 여기 이미 진행하셨던 분은 "뭐 이런 바보가 다 있어" 하실거 같네요.. 와.. 근데 제작진이 의도치 않은 방법같아서 뭔가 성취감은 있네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열기구 안 쓰고 성공 시켰습니다... 오늘은 젤다 끝...
원래 이 게임이 이런 맛으로 하는 거죠 ㅎㅎ
진짜 하면서도 너무 웃겨서 혼자 정신나간사람 처럼 웃어대며 했네요..
저도 여기서 이어붙여서 다리만드는건가? 하고 한시간 씨름하다가 열기구랑 용머리랑 철발판 발견해서 열기구 이용해서 보냈네요 ㅡㅡㅋㅋ
용머리 불 뿜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완전 잊고 있었네요 ㅠ.ㅠ
넼ㅋ 열기구 안에 용머리 넣고 그 옆에 철 발판에 코르그랑 열기구 붙인다음에 철발판에 올라타서 쏘아 올리자마자 코르그 분리시켜서 저기 올라갈 때 던지면 됩니다 ㅎㅋㅋ
헉... 심지어 그 리토족 스킬 안쓰고도 가능한거였군요...
저는 여기 철판에 얘 붙여서 울트라로 위로 올려서 4초 정도 고정 한 다음 벽 타고 올라가서 시간역향으로 철판 올라오면 다시 반복 이렇게 올렸어요 덤으로 철판으로 엘레베이터 움직이는 것 처럼 동선 맞추고 시간 역행하면 타고 움직일 수 있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다 성취감 느끼네요
이거 왼쪽에서 울트라핸드로 올릴 자리 나와요 제가 30분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서 깼어요 한 단계 율라가서 들어올리고 또 들어올리고 반복하먼 됩니다.ㅎㅎ
전 이거 비행기 태우고 리토족 스킬써서 성공시켰습니다. 바람을 써도 생각보다 앞으로 덜나가서 은근 빡빡하더군요.
저도 음악가 마차태우고 열기구 쓰는거 그냥 발판으로 쓸 상자들 옮겨놓고 올라가서 울트라핸드로 던져서 해결. 의도는 아니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