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J5sNa-gRt4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따라서 만들게 되었는데 확실히 안정감이 좋네요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따라 만든 것이고 링크만 따온 건데 공략/팁으로 올려도 되나 싶은데 혹여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일본어이긴한데 굳이 일본어를 몰라도 될 정도로 영상 시청의 난이도는 쉽습니다만 다만 만들 때 밸런스 맞추는 건 시간이 좀 걸리네요.
양쪽 선풍기를 너무 무기의 앞쪽이나 뒤로 달게되면 진행 방향이 아래나 위쪽으로 쏠리게 되고, 좌우측이 삐딱하면 호버바이크처럼 한쪽으로 기울게 되더라고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서 써 본 결과 가성비는 잘 만든 호버바이크가 좋은데 안정감은 이게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배 같은 것도 따로 만들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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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신박하네 ㅋㅋㅋㅋ
엄청 안정적이네 ㅋㅋㅋㅋ
공중 글라이딩 안 되는 거 빼고 비행기보다 훨 좋은거 같은데여
오 괜찮네요 다만 크래셔가 무거워서 계속 내려앉는데 들어 올리느라 힘쓰는게 보이네요 조작이 어려운건 애써 숨기는거겠죠 편하게 타고 갈만할건 아직인가
방향전환을 하고나면 오뚝이 달아둔 것처럼 저절로 수평을 맞추더라구요. 선풍기를 제대로만 달면 링크가 바라보면 그대로 수평으로 이동을 합니다. 조작은 호버바이크랑 비슷하거나 더 쉬운 것 같아요
제가 여러번 선풍기의 위치를 옮겨가면서 만들어 봤는데, 결론은 어떻게 만들어도 거암 크래셔 무게 때문에 앞으로 쏠립니다. 계속 들어올려줘야 해요. 좀 불편합니다.
아 그리고 타고 다니다가 한번 식겁한 것이 비행중에 운전자 실수로 벽에 부딪혔는데 호버바이크가 시야에 사라질 정도로 멀리 튕겨져 날라가서 리버레코로 회수도 못하고 거암크래서 잃어 버렸습니다. 나름 다이아3개짜리 무기인데 당황스럽더라구요. 간혹 타고 다니다가 이런 사고가 나거나 공중에서 버리고 패러세일로 날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 불편할 듯 하여 봉인하였습니다.
헐..그런 일이..아타깝네요 다이아3개면 엄청 큰데 말이죠. 영상에서 말하길 코르그를 태우려면 거암 크래셔가 좋고 아니면 아무 무기나 상관없다고 합니다. 저는 필요할 때만 광석3개만 써서 무기 부분만 블루프린트를 이용했어서 무기 자체를 잃어버릴 사태를 미쳐 몰랐네요. 아 참 호버바이크 제일 앞에 용소재 아무거나 붙여두면 거리가 제법 멀어도 다시 회수는 가능합니다. 아무튼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ㅠㅠ
저도 깜박하고 그냥 타고 다니다 잃어버릴뻔해서 바로 불프로 바꿨죠
양옆의 선풍기 위치에 따라서 틀립니다. 칼날 윗쪽으로 붙일수록 오히려 하늘로 쳐들리고요, 칼 가운데로 올수록 아래로 쳐집니다. 적절한 위치에 붙이면 직선으로 갑니다.
선풍기 위치가 잘못되신듯.. 위치 잘 맞추면 손 놓아도 수직으로 이동 잘 됩니다.
탈것에 무기 붙여 만들면 자꾸 무기 줍는 A가 뜨고 눌려서 불편하더군요
집에가서 만들어봐야지 ㅋㅋ
만들어봤는데 진짜 편함 패드에서 손 놓아도 앞으로 가는게 진짜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