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판 플레이타임 120시간을 즐기면서 느낀 개인적인 등급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인만큼 절대적인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S+
주인공: 배틀마스터와 현자 도적을 선택할 수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내는 클래스 인듯
쿠쿠루: 드퀘히1에서 비앙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듯 하네요. 잔몹 처리 뿐 아니라 보스한테도 강하고 바이킬트도 사용 가능함.
아리나: 아리나가 무려 장거리 공격이 가능해졌고, 신비의 카드와 시너지로 잔몹이든 보스몹이든 막강 화력
S
테리: 전작에서 최강 성능이었지만 다른 캐릭들의 업그레이드로 약간 처진듯하지만 여전히 막강 화력
미네아: 주인공 현자의 베호마즌을 제외하면 가장 힐량이 높고 잔몹 처리 밑 디버프로 보조 역활도 충실
A+
체자르: 각 속성마다 특성이 달라서 유틸성이 뛰어남
오르네제: 얼굴이 이쁘다. 는 훼이끄고 바이킬트 부스터를 익힌 후 한 방 대미지가 훌륭함
A
마리벨: 브메랑을 이용해서 탠선도 그럭저럭 채울만하고 마법을 이용한 딜도 나쁘지 않음
톨네코: 초반에 단비와 같은 힐과 상태이상 회복 그리고 잔몹처리에 뛰어남
B
마냐: 여전히 가능한 공중 콤보로 특정 맵에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만 대부분의 맵에선 화력 담당 캐릭들에게 밀린다.
핫산: 한방 한방은 강력하지만 느린 공속으로 답답함은 어쩔 수 없다.
가보: 손톱을 사용하는 연타 캐릭임에도 아리나 혹은 주인공에게 묻힌다.
C
제시카: 어중간한 캐릭터가 되어버린듯. 힐도 시전시간만 길고 힐량은 낮고, 딜은 밀리고
크리프트: 3글자로 정리가능. 쓰.래.기. 힐도 도트힐이고 회심도 낮고 딜도 구리고 스쿨트는 더 이상 크리프트의 전유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공속 빠른 캐릭을 선호해서 공속 빠른 캐릭들이 대부분 위를 차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빨리 많이 때리면 이점이 신비의 카드에 붙는 회심이 엠 회복과 시너지가 좋고,
텐션을 빨리 채울 수 있기도 하지만, 그냥 빨리 때리는게 손맛도 있고 답답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혹시 다른 생각을 가진 분도 많으실듯 합니다.
사피로는 이번에 안나오나요? 남주가 좋다니 다행
1에서 나온 캐릭들은 시공의 미궁 (멀티)전용으로 사용 가능한데, 장비도 한정적이고 좀 꾸져졌어요 1에선 주인공이 한자리차지하는 짐짝이었는데 2에선 최강의 성능이라 다행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