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자체가 옛 향수를 일으키는 것이긴 해도
쓸모 없는 것은 좀 뺴도 될거 같은데....
저장 관련된거야 드퀘의 고유 시스템이라 반박하기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모험 그만하기]는 왜 따로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군요....
저는 기도만하고 바로 홈키로 꺼버립니다 아무런 리스크도 없고
그리고 게임중에 있는 저주템이 있습니다 반야의오브라고 저주받은 방어구이며
랜덤으로 자동으로 춤을 추게 하는 템인데.... 저주를 받으면 탈착이 불가인게 드퀘만의
시스템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나봐요....?
대충 만들다 말거나... 전작 복붙이 너무 보이는게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딱히 드래곤퀘스트라는 것을
그렇게 살리지도 않은 듯 한게... 팬으로서는 그냥저냥 평작일 수 밖에 없는 듯도 합니다
모험 그만하기는 다른 세이브파일을 로드하기 위해서 필요한 메뉴인거 같습니다. 제가 로드 기능이 따로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ㅋㅋ
전작도 그랬지만세이브 여러개가 필요가 없는 게임 같은데... 쓰는분이 있다면 필요성은 있겠네요
드눼8 에서는 그래도 저주의 장비를 다른 소재와 합성, 새 장비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 아마도, 드퀘히3 에서나 아이템 합성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루리웹-1937153323
춤추는 탬을 싫어한다기보단 원래 드퀘에서는 저주를 받으면 교회에서 돈주고 풀어야만 해요 그런데 여기서는 바로 장비해체가 됩니다 그게 기본 시스템 무시라 생각하기에 드퀘를 입혔지만 엉성하게 입혔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