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키 베츠 컬렉션
기존 방식과 동일합니다.
BIG ONE이라 해서 애런, 클레멘테, 맨틀 같은 레전드나 시크릿 하게 나온 호너스 와그너 같은 신규 카드 생각했는데 플래시백 베츠였네요
뭔가 소문난 잔치~~~ 김빠진 콜라, 이런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99 무키 베츠
수비가 좋으니 -5 된다 해도 세컨에서도 좋을듯합니다. (20 FINEST 카드에 비교하면 파워는 월등)
라이브 카드는 다이아인데, 카드 정리해보니 나온 게 많이 없었네요
★ 8월 데일리 모먼츠 (8월 2일 04:00 업데이트)
98 오버롤 플래시백이라 해서 이 선수들을 생각했는데 8월은 맥커친이네요
1번 구간 (1포인트)~19번 구간 (38포인트) 프로그램
이번 달부터는 24시간마다 교체되던 모먼츠가 누적 적용, 남아있는 것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3번 (5포인트) 구간에 이전 선수들 초이스 팩.
5,8번 (10,15포인트) 구간, 터너&네이선 루키 카드 초이스 팩.
5이닝 프로그램에서 XP 받을 수 있습니다.
● 94 조 네이선
대학팀 코치 맷 셍크 (Matt Senk)와의 (1991년 부터 현재도 재직 중) 인연으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Stony Brook University) 대학에 입학을 하고 포지션은 유격수를 봤는데요
고교시절이나 대학시절에 방망이가 좋았는지 두 차례 아카데믹 올 아메리칸이 되었습니다.
아카데믹 올 아메리칸: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이 뛰는 리그에서 그해 최고의 선수들을 정했을 때 붙는 명칭(all american team 또는 player)
프로팀 스카우터들이 눈여겨보기 시작하자 코치 맷 셍크가 날을 잡아 스카우터들의 평가를 받으려 한 날, 하필이면 비가 내려
경기를 하지 못했고 스카우터들은 불펜 피칭만 봤다고 합니다.
1995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159번, 자이언츠 지명을 받고 계약을 했습니다.(6월 2일)
1995년 드래프트 스타 선수들
바로 숏 시즌 A- 팀에서 56경기, 타율 232, 3홈런, 20타점, 22볼넷, 48삼진을 기록했는데, 시즌이 끝나고 팀에서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권했지만 거절하고, 경영학 학위를 받기 위해 대학으로 복귀 (1996년 학업)
이후 야구와 진로(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자이언츠 마이너 팀으로 복귀(1997년) 했습니다.
1997~1999 마이너에서 59경기(선발 46)를 뛰고 4월 20일 콜업, 본즈가 팔꿈치 부상으로 IL에 오르고 로스터에
들어와 99년 4월 21일 데뷔 전을(VS 플로리다) 치렀는데, 7이닝 4피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으로 첫승을 거둡니다 SF 4:0승
우리가 알고 있는 시기를 보내다, 선수 경력 황혼기에 접어듭니다.
2015년 디트로이트 선수 시절 4월 8일 IL(15일) 오르고, 4월 22일 재활 투구에서 또다시 부상을 입고 토미 존을 받습니다.
팀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디트로이트였고요(천만 달러, 바이아웃 100만 달러)
2016년 5월 17일 컵스와 계약 (재활을 위해 60일 IL 등재) 7월 24일 복귀전을 치렀으나,
2016년은 컵스가 염소의 저주를 깨기 위해 달리던 시기죠 바로 다음날 7월 25일 컵스는 3개월을 쓰기 위해 채프먼(NYY)을 데리고 오죠
(조 네이선은 8월 8일 방출)
2017년 캠프 초청권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워싱턴과 계약했으나 로스터 등재되지 않자
시범경기 막바지 3월 27일 옵트아웃, 4월 9일 다시 마이너 계약, 5월 31일 다시 방출
2017년 9월 3일 전성기를 보냈던 미네소타와 1일 계약 후에 은퇴 발표를 했고, 2년 뒤 2019년 8월 3일 미네소타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됩니다.
그래서 17까지는 카드가 있었고 묵은지가 되어 21에서 컴백했는데 오버롤은 똑같네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Stony Brook University)에서 지명받은 선수 중에 첫 번째 메이저리거입니다.
그래서 그런 지 2008년 8월에 네이선이 만든 재단에서 대학에 50만 달러를 기부했고, 총액 130만 달러를 들여 신축구장을 만들었는데
구장 이름도 배번도 기념해 줬네요
대학 동문 중에서 지금까지 5명이 메이저리거가 됐네요
1999 조 네이선
2012 톰 쾰러
2014 닉 트로피아노
2015 트래비스 얀카우스키
2018 다니엘 자모라
● 96 저스틴 터너
카드의 32세 시즌은 첫 올스타 선발과 MVP 투표 8위 표를 받았던 2017년 시즌입니다.
트레이드로 다저스 내야는 TWO터너가 되었군요
평범한 선수로 선수 생활을 끝낼 수도 있던 차에 만난, 터너에게는 1타(일타) 강사 덕 래타 (Doug Latta) 코치도 있죠
(Turner Time의 클러치 능력을 하사하심)
한때 국내 선수들도 시즌 끝나면 자비를 들여 나성으로 건너간다는 기사도 많이 나왔죠
도쿄돔 빠던을 하던 "오" 선수도 다녀왔고요 (이따 저녁경기, 한국 선수들 빠던좀 해라~~ 시원하게~~~)
● 98 앤드류 맥커친
개인적으로 참 매력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19에서 4이닝 보스, 20에서는 오리팩 레어였습니다.
2005년 6월 7일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1번픽 이었습니다.(1라운드 11번)
6월 13일 계약금, 190만 달러에 계약을 했고, 드래프트 동기에 스타 선수도 많고 지금도 볼 수 있는 선수도 있습니다.
1라운드 16번에는 크리스 볼스테드 선수도 있었고요
볼스테드는 KBO 두산에서도 뛰었고, 박찬호 선수 MLB 마지막 홈런을 기록한 경기, 상대 투수이기도 합니다.
맥커친 생각하면 아쉬운 게, 피츠버그에 대한 헌신이었을까요? 본인과 에이전트가 흐름을 잘못 본 것인지
빅리그 4년 차 캠프 기간이던, 2012년 3월 5일, 6년 5,150만 달러에 장기 염가? 계약을 해서
이번 시즌이 끝나야 수령액 1억 달러를 넘게 되네요
피츠버그 프랜차이즈 WAR 순위 (포지션 플레이어)를 보시면 공감하실 수도.
15위의 앤디는 스캇과 父子 관계입니다.
피츠버그 하면 국내 MLB 팬들에게 술과 재능을 바꾼 아픈? 손가락도 있죠 (사실 3번째였던 게 더 놀라웠습니다)
좀 의아했던 게, 2017년 시즌이 끝나고 11월 3일 피츠버그는 맥커친에 대한 2018년 팀옵션 1450만 달러를 행사해서
다음 시즌도 해적단으로 뛰는가 했는데 2달 뒤 2018년 1월 15일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를 하게 되죠
피츠버그는 맥커친의 연봉 보조 250만 달러와 자이언츠에게 국제계약 풀 50만 달러와
카일 크릭(RP) 밴더빌트 출신의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받습니다.
2018년 8월 31일 양키스로 갔다가
2018년 12월 11일 필라델피아와 3년 5000만 달러 계약을 했죠 (22년은 팀옵션 1500만 달러, 바이아웃 300만 달러)
맥커친하면 연상되던 것이 프레데터 같은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이었는데
2015년 3월 캠프 기간의 휴식일을 맞아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는데, 자신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지만
엠엘비 닷컴을 통해 경매에 올려 수익금액을 피츠버그팀 자선단체에 기부했었습니다.
선행의 보상? 으로 201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도 받았었고요
역시 MVP 출신이지만 게레로처럼 배분을 위해서인지 시그니처로 나왔습니다.(SDS의 큰 뜻은 모르겠습니다)
박찬호 선수 시절, 통산 3호 홈런과 맥커친의 현 소속팀 필리스,
달마가 아니라서 동쪽이 아닌, 남쪽 미주리주 카디널스로 간 햅선수 생각이 나던 차에 박찬호 선수 이야기 몇 개 해보겠습니다.
STL 가을야구 하잖거여 수건을 던진 것이여?
박찬호 선수는 나이, 낮은 연봉, 잘 던져야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압박도 있었겠지만,
2009시즌 첫 경기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필리스 시즌 6번째 경기 (모든 선수가 동등한 환경이지만요)
당시 경기 전에 우박인가 비가 내려서 기온도 떨어지고 추웠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춥긴 추웠는데 우박, 비는 없었네요
2009년 4월 12일 일요일 낮 경기 (13시 12분 시작) 경기, 털립니다.
3.1이닝 7피안타 5실점 3볼넷 2삼진 1피홈런(덱스터 파울러) HBP(크리스 이아네타)
당시 양 팀 중계방송이 없던 경기라 계약 맺었던 국내 방송국에서 별도 계약을 하고 중계했는데,
평소 중계와 다르게 볼 카운트 같은 현지 자막도 없고 카메라도 2대인가 했던 기억입니다.
덕아웃쪽 뷰와 외야 뷰였던가 그랬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MLB도 예전에 이런 경기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기억나는 게 97년 다저스 피츠버그 경기, 중계일정이 없던걸 KBS에서 별도 계약을 맺고,
중계를 해줬었고, 경기 종료 후에 생방으로 KBS 해설 위원들과 박찬호 선수 인터뷰 진행한 것도 기억납니다.
KBO 중계도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070 같은 번호로 전화하면 실시간 스코어 알려주던 시절도 있었고
라디오 중계조차 없는 경기는 인터넷으로 200~1000원 결재하면 실시간 중계를 듣기만 하거나
구단 자체 유튜브 방송처럼 중앙 지정석쪽 캠으로만 보여주는 방송 시절도 기억나네요.
★ 5이닝 쇼다운 업데이트됐습니다.
★ 이벤트 게임 룰 변경
★ 유니폼 컬렉션(기존 15벌에서 30벌로 늘어났습니다)
★ 류현진 선수 11승 안착.
★ 스케줄
항상 감사합니다^^
쏘자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고 해주시는 십킬로님 감사합니다.
데일리 귀찮아서 이제 안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되면 또 몰아서 하게 되겠네요. ㅋ
그런 이야기들이 많아서 바꾼 것 같아요 유저들은 좋죠 뭐, 몰아서 할 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플래시백보다는 레전드를 원했는데, 무키베츠라니 좀 아쉽긴 합니다.. 강해보이질 않아요..ㅎㅎ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기다리면 나오긴 나오겠지만 내줄 듯, 안 내줄 듯 유저들과 밀당하는 것 같아요ㅎ
양질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이장님도 별고 없으시죠?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삼진왕님 고맙습니다. 더운 계절 육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外行星님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며, 일상도 더쇼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와 이제 날씨정보까지 찾아주시는군요 ㅋㅋㅋㅋ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베츠는 우타 못써서 별로 안땡기지만 풀긴 풀어야겠죠 ㅋㅋㅋ
저도 크게 땡기지는 않네요(레전드 카드를 너무 기대했나 봅니다) 당시 경기에서 박찬호 선수, 손에 계속 입김 불고, 경기장 물기도 있던 걸로 기억해서 찾아봤어요ㅎ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드들 해금하는 재미가 훨씬 더 생기는거같아요~ 뭔가 동기부여가 됩니다..ㅎㅎ
너무 고마운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전 베추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ㅎㅎ 근데 보기만해야할듯 리베라도 못 풀었거든요 우하하하
급하실 거 있나요 짬짬이 플레이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으실 거예요 뭐 없다고 게임 못하는 카드도 아니잖아요.
터너가 2루 너무 잘해줘서 뺄수가 없네요ㅎ 근데 작년 비교 몇명을 더 낼지 겁부터 납니다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8단기어님 저도 고맙습니다.
베츠는 관심없어서 오히려 레전드/플래쉬백들을 대부분 팔아버렸습니다. ㅋㅋ 덕분에 150만 스텁이네요 유니폼 컬렉션 늘어난 건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월간 프로그램에서 올스타, 홈런 더비팩, 42처럼 나오려나 하고, 여분 있던 거 팔았는데, 더 있다 팔 걸 그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