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이닝 프로그램
● 1-36 구간
★ CQ
● 맵 (6이닝 프로그램 25,000XP)
★ 11번 구간, 초이스 팩 3인
● 91 덱스터 파울러
하다 하다 이런 기록까지 찾아서 마일스톤 카드를 만드네요(뭔가 빌리 해밀턴 카드 같은 느낌)
경기 내용
자동, 회전문 SD 배터리
너무나 유명한 광고 카피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란 문구가 있죠
이 광고 문구하면 덱스터 파울러의 2016년 선택이 10년이 아니라 남은 인생을 좌우했다고 생각합니다.
FA를 맞이했지만 마음에 든 오퍼가 없자 2016년 2월 25일 컵스와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FA 재수를 선택하는데 2016년은 다들 기억하시는 것처럼 컵스가 강력한 주술을(염소의 저주) 깨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게 되고, 이처럼 오래 걸린 컵스의 월드시리즈 진출 덕에 덱스터 파울러는 이색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맹활약 덕으로 월시 반지도 끼게 되고, 2016년 12월 9일 카디널스와 5년 8,250만 달러 계약을 따내는데, 이것이 어찌 10년만을 좌우한단 말입니까?
하지만 카디널스 보드진과 팬들 뒷목을 잡는 성적을 기록하다가 올해 2월 4일 카디널스가 1,650만 달러의 연봉에서 1,475만 달러를 보조까지 해주며 에인절스로 트레이드했는데, 4월 9일 더니딘(TD Ballpark) TOR 원정 경기에서 9번(RF)로 출전, 2회초 볼넷으로 출루했다가, 데이비드 플레처 타구에 2루 주루플레이하다 ACL 부상당했죠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회복에는 6-9개월이 걸리는 소견이라 시즌 아웃이고, 파울러는 인터뷰에서 은퇴는 없다고 22시즌 돌아온다고 했는데, 또 한번 FA를 앞둔 시기에 큰 부상을 당했네요 이런 경우 보통 마이너리그 계약에 캠프 초청권을 받았다가 재기에 성공하거나, 은퇴하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파울러는 어찌 되려나요 야구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니 회복 잘하길 빕니다.
그리고 덱스터 파울러 보면 생각나던 Dexter(덱스터)
원작도 3권이 더 남은 걸로 아는데 출판이 멈췄고, 드라마도 재미 붙는 찰나에 넷플릭스에서 어느 순간, 안 보이더니 찾아보니 계약 종료하고 다른 데서 스티리밍 한다고 하더군요 젠장!!!
● 92 지오 곤잘레스
21에서 찾으면 라이브 카드가 FA로 있지만, 3월 4일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하고 스프링캠프에서 초청 선수로 뛰다가 로테이션 합류를 못하자 3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저리그 13년 경력을 마무리한다며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라이선스 마지막 해라 헌정 카드로(겸사겸사) 나오는 것 같습니다.
송재우님이 방송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버지가 엄청난 베이스볼 대디죠
6피트(183cm)가 안되던 체구라서 화이티 포드, 론 기드리, 요한 산타나, 톰 글래빈 등을 롤 모델, 프로토 타입으로 야구를 하게 했고, 아버지 맥스 곤잘레스에게 전수받은 것이 12-6커브인데 설명해 주거나 타인에게 가르쳐 주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가르쳐준 커브볼 그립과 손목 스냅이 표준적인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만 맞는 것이고,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던졌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름을 붙이라면 자신의 커브는 아버지의 커브볼이라고 했던 인터뷰가 기억이 납니다.
● 92 호아킴 소리아
토론토가 가을야구를 위한 승부수를 던지며 영입했는데 8월 2일 클블경기에 나와서 1이닝 투구하고 오른손 중지 염증으로 IL 올랐다가 어제 류현진 선발 경기에서 복귀했죠(0.2이닝 투구) 콜업된 케빈 스미스도 8번 LF로 나왔던데 1타석 후 바로 교체되었죠
많은 팀에서 뛰었습니다(인기쟁이)
특히 우리 언론에서 심한 게 땀의 가치를 우습게 보는 문구들이 기사에 정말 많죠
통한의 은메달이라던가 메달 못 따면 죄인 취급을 한다던가 야구에서도 저니맨이라고 자주 언급하고, 그냥 뛰고 싶은 의지가 있으니 뛰고, 필요가 있으니 팀에서도 던지고 치는 건데 인기쟁이라고 해주면 될 것을,80-90년대 언론환경 보다 변하긴 했지만(좋은 점도 나쁜 점은 더 많이)
많은 팀에서 뛰었고 나이 든 베테랑들이 팀을 옮기면 그것도 슈퍼스타 못지않은 예우를 해주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봤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게, 박병호 선수 MLB 첫 홈런의 상대 투수였죠
2:2에서 3:2로 달아나는 점수였는데 8회말 역전 허용, 소리아가 승리투수가 됐던 경기(KC4:3승)
★ 16번 구간, 초이스 팩 3인(모두 재활용이죠)
● 92 애런 놀라
● 92 패트릭 코빈
● 93 로렌조 케인
★ 26번 구간, 보스팩 3인
● 99 조지 브렛
3루 대체자가 워낙 많고 21은 라이브 컬렉션 보상이 치퍼 존스여서 초반부터 확실히 자리 잡았는데, 안 그래도 팬 아니면 쓰는 걸 많이 못 봤는데, 이번에는 페드로와 붙어 나오고 그래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파워도 17 때만큼 많이 올려줬네요
70-80년대 양대리그를 대표하던 3루수로 브렛, 슈미트, 두 분 모두 대단하시죠
시간이 지나도 브로맨스가 멋지게 느껴지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분의 사진은 이사진입니다.
그리고 조지 브렛 하면 지금도 가끔 회자되는 파인타르 홈런 사건을 빼놓을 수 없죠
1983년 7월 24일 원정, VS NYY, 3번(3B) 출전
9회초 KC가 3:4로 뒤진 투아웃, 주자 1루 상황, 양키스 고시지를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쳤는데
KBO의 김○○감독님처럼 양키스의 빌리 마틴 감독이 여우처럼 덕아웃을 뛰쳐나와 주심에게 항의를 하고 주심 팀 맥클랜드(Tim Mcclellend)는 4심 합의 끝에 아웃을 선언합니다. Umpires: HP-Tim McClelland, 1B-Drew Coble, 2B-Joe Brinkman(조장), 3B-Nick Bremigan.
이유가 파인타르를 너무 많이 허용범위를 벗어나게 바른 배트로 홈런을 쳤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압축배트가 아닌 타르 사용 위반으로 홈런이 무효 처리되고 아웃되는 상황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bEHAsZxRYo
영상 보면 나오지만 당시 브렛은 34.5인치(87.63cm) 길이의 방망이를 사용했는데, 줄자 대신 타르 도포, 범위를 재는데 사용한 게 가로길이 17인치(43.18cm)의 홈플레이트였고, 방망이 끝부분부터 18인치 (45.72cm)까지의 범위로만 사용 허가된 규칙을 들어 아웃 처리를 했습니다.
2004년 인터뷰에서 상대 투수 고시지는 지금까지 살면서, 그 당시 브렛만큼 미쳐 날뛰는 사람은 못 봤다는 인터뷰도 했고요
홈런이 무효 처리되고, 경기는 양키스의 4:3 승리로 끝났다가
7월 28일 KC의 항의가 받아들여져 AL 총재, 리 맥페일이 브렛의 방망이에 파인타르가 규정을 벗어나게 발라져 있었지만, 경기에서 빠져야 하는 것은 타자가 아니라 방망이뿐이라고 하며 8월 18일 경기를 재개한다고 발표합니다.(2팀 모두 경기 없는 날)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악의 제국이 아니죠 (조지 스타인브레너)
경기 금지 가처분 소송과 다른 소송도 이어졌고 법원에서 처음엔 경기 재개 금지로 판결 내려서, KC측은 실망스럽다, 야구에 있어 슬픈 날이라는 반응과 인터뷰가 있었고, NYY측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판결이라고 했는데, AL에서 바로 항소를 하게 되고, 이어 열린 재판에서 판사가 명쾌한 답을 내놓죠 판사: 제 결정은 두 마디입니다 플레이 볼
이렇게 열린 경기는 9회초 투아웃, 홈런 취소 판정은 뒤집고, 퇴장당했던 브렛이나 감독은 덕아웃에 없고, 5:4 상황에서 재개되고 10분도 안 돼서 끝납니다.
양키들답게 티셔츠나 버블헤드도 만들어서 기념하고 있고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가 난, 브렛이 덕아웃에서 심판에게 뛰어간 시간이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최단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 (7월 24일) KC의 선발투수는 지금도 화면에서 자주 뵐 수 있는 버드 블랙 감독님이셨고요
2017년 4월 3일 마산구장에서 시구도 하셨죠
당시 브렛이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 팀, 랜초 쿠카몽가(싱글A)구단주였고, NC가 2차 전지훈련지로 해당 구장을 사용하면서 생긴 인연으로 NC 가 초청해서 시구를 했고, 당시 인터뷰 찾아보니 2번째 한국 방문이었고, 가족과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차 한국에 오게 됐다고 하셨네요
1999년 명예의 전당 헌액 (KC 모자 쓰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첫 번째 선수입니다)
카드 모음
당연하게도 5번은 KC 영구결번
● 99 페드로 마르티네스
나왔네요
보스 3인 중에서 인기 제일 많을 듯.
2015년 명전 헌액
2015년 7월 28일, 보스턴 영구결번(45번)
배번을 45번을 쓰기 시작한 이유도 재미있습니다.
위대한 45번의 선배 밥 깁슨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45번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페드로의 영원한 우상인 친형 라몬의 배번과 최대한 가까운 번호를 쓰고 싶어서였습니다.
형 라몬이 다저스에서 48번을 사용했고 페드로는 47번을 사용하고 싶었으나 당시 다저스에서는
46번 케빈 그로스
47번 톰 굿윈
48번 형
49번 톰 캔디오티가 사용을 하고 있어 남아있는 번호 중에 형의 배번과 가장 가까운 45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삼드로를 벗어나 나왔네요 99카드
한국에 있는 어느 더쇼 유저의 당부
● 99 맷 켐프
2011년 불꽃 시즌이었는데 MVP 수상만 못했지요 (브론의 약물 복용이 밝혀져 더 아쉬운)
8월 26일 (시즌 130번째 경기) 시즌 30홈런을 치고, 남은 경기가 32경기라 기대감이 올라갔던 기억입니다.
이 홈런으로 30-30클럽에 들어갔는데 다저스 선수로는 2번째 기록이었습니다. (선배 라울 몬데시가 1997년, 1999년 2번 기록)
9월 17일 (시즌 151번째 경기) 경기에서 드디어 40 도루를 기록했고, 이때 30홈런 40도루를 기록한 다저스 첫 번째 선수 기록 작성 (몬데시는 97년 30-32, 99년 33-36) 메이저 리그 기록으로는 18번째 선수 기록이었습니다.
9월 21일 (시즌 154번째 경기) 35호
9월 22일 (시즌 155번째 경기) 배리 지토에게 36호를
9월 23일 (시즌 156번째 경기) 웨이드 르블랑에게 37호
9월 26일 (시즌 159번째 경기) 다니엘 허드슨에게 38호
9월 28일 (시즌 161번째 경기) 웨이드 마일리에게 39호를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
아쉽다면 아쉽고 운이 없다면 없던 게,
다저스는 워싱턴과 9월 5일부터 8일까지 원정 4연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차전이었던 7일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고, 8일 DH로 2경기를 치르기로 일정 조정을 했는데, 8일 DH 1차전이 끝나고 또다시 내린 폭우로 2차전이 취소됐고,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탈락한 시즌이라 경기 일정이 조정되지 않고 161경기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2011년 캠프는 첫 올스타도 선발됐고,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최초의 다저스 선수 수상 기록) 골드 글러브와 실버 슬러거 수상, 베이스볼 아메리카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도 수상하고, 시즌 성적, 타율 .324, OPS.986, WAR 8.0, 115득점 126타점, 195안타를 기록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11월 22일 발표된 MVP에서 라이언 브론에 밀려 2위를 하게 됩니다.
2011 MVP 포인트
브론 388.0
캠프 332.0
필더 229.0
업튼 214.0
푸홀스 166.0
보토 135.0
이후 브론의 약물복용 사실이 나오자 켐프는 인터뷰에서도 브론의 MVP를 박탈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형이 만들어줄께!!! (40-40 했으면 수상했을까요?)
하지만 위로 선물인지 당시 단장 네드 콜레티가 8년 1억 60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줬고, 이후 부진으로 트레이드 되는 운명을 겪었고, 콜레티 단장도 2014년을 끝으로 다저스를 떠나고 2014년 11월 6일 앤드류 프리드먼과 파르한 자이디 체제로 새 출발 했죠
2011년 캠프 때부터 40도루 달성을 위한 노력을 보이는데, 이때 도움을 준 다저스 코치가 데이비 로페스입니다.
로페스 코치는 디 고든에게도 도움을 줬었고요
다저스 선배이기도 한 데이비 로페스의 통산 도루는 557개입니다.
류현진 다저스 시절 중계방송에서도 자부 볼 수 있었지만 이분이 특히 기억나는 게, 밀워키 감독 시절입니다(2000-2002)
당시 박찬호 선수에게 밀워키가 밥이었던 시절이라 데이비 로페스 밀워키 감독이 상대팀 감독이지만, 미국 문화답게 칭찬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2000년 8월 29일 화요일, 원정 VS MIL, 다저스 7:2승
박찬호 8이닝 1피안타 2실점 3볼넷 14삼진, 시즌 14승(8패)
신문기사 스크랩 해논걸 찾아보니 극찬의 연속이었네요
이 경기후에 로페스 당시 감독이 철저하게 우리를 압도한 피칭, 투수였다고 하면서 박찬호의 피칭이 올해 자신이 본 최고의 피칭이었고 경기 내내 칠 수 없는(Unhittable) 공을 던졌다고 인터뷰했었고요
당시 밀워키 타격 코치는 로드 커루 였는데요
커루 또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며 우리를 완벽하게 압도했다며 올해 본 그의 투구 중, 최고였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데이비 존슨 감독은 올 시즌 찬호의 투구 중, 가장 압도적인 피칭이었다며, 오늘 같은 모습을 지난해부터 기다렸는데, 요즘 드디어 정기적으로 그의 멋진 투구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공 하나하나가 에리하고 정확하며 무리한 투구를 하지 않는다. 그는 진짜 피처라는 립 서비스를 넘어 극찬을 했었습니다.
1년이 지나 2001년 또 로페스 감독이 상대팀 선수 극찬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2001년 7월 18일 수요일, 홈경기 VS MIL, 다저스 5:0승
박찬호 9이닝 2피안타 9삼진 무4사구 완봉승, 시즌 9승(6패)
이날은 칭찬 속에 박찬호 선수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었네요
컨트롤만 갖추고(찾고) 위력적인 피칭을 이어간다면 찬호는 내셔널리그 어떤 투수보다도 무서운 상대다.
오늘 그는 경기를 지배했다며 인터뷰를했고, 짐 트레이시는 노히트 노런을 제외하곤 당신이 볼 수 있는 최고의 피칭이었다고 인터뷰를 했었네요.
이렇게 극찬 인터뷰를 해주던 데이비 로페스 감독이 2002년 4월 초에 해임됩니다.
해임 당시 밀워키 성적이 2승 십몇 패인가 3승 십몇 패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성적이 곤두박질치자 관중 급감과 2002년 올스타전 개최지가 밀워키라 야구 열기 가라앉을까 봐 서둘러 해임한 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밀워키 감독 대행을 하는 분이 로페즈 감독 밑에서 벤치코치를 하던 제리 로이스터입니다.
하지만 로이스터 대행도 심폐 소생에 성공하지 못했고 밀워키는 2002년 56승 106패로 시즌 마감했습니다.
제리 로이스터는 2007년 11월 KBO 롯데와 계약해서 첫 외국인 감독이 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맷 켐프의 별명 들소는(The Bison) 다저스 선배 돈 서튼님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은퇴 후 1989년부터 다저스 중계를 하다가 TBS 옮겨 애틀랜타 중계를 하게 됐는데, 우리 교통방송과 이름이 같지만, Turner Broadcasting System입니다.
2006년 5월 29일 월요일, 터너필드 원정 경기에서 (켐프는 5월 28일 데뷔) 4회 켐프가 2루 도루로 MLB 첫 도루를 하는 걸 보고, 193cm의 키와 102kg의 체구에도 빠른 스피드를 보고, 베이스 주위를 달리는 큰 들소처럼 보인다고 하면서 붙여준 별명입니다.
제겐 갓 게임, 레데리를 해보신 분은 식량조달이나 Sam Sung(★★★ 가죽) 가죽 얻으려고 American Bison, American Buffalo 사냥 많이들 하셔서 연상이 잘 되실듯합니다.
켐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리한나도 있지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명작 파이란을 보신 분은 이강재(최민식)의 대사 5글자를 아실듯합니다.
이별 기사 후엔 이상하게 에미넴과 부른
Love the way you lie
Love the way you lie part 2 가사를 보면 가수는 노래 제목이나 가사 따라간다고 켐프한테 하는 말인가 하는 느낌이 아주 쪼금 들었던 기억입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크래커 양이 한방에 훅 간, 일로 휘성 씨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른 것처럼...
카드 모음 & 피규어
★ TOPPS NOW
● 맥스 프리드
● 오타니 쇼헤이
● 제이크 크로넨워스
● 96 아메드 로사리오
● 96 앤드류 벨라스케스
● 96 호르헤 폴란코
● 96 칼 퀸트릴
칼의 아버지는 1992-2005년 14년간 7팀에서 뛴 폴 퀀트릴입니다.
2003년(34세) 다저스 소속으로 무려 89경기를 던진 기록도 있고요 (적어도 이틀에 한번, 또는 연투도 하고, 몸만 풀고 안 나온 경기도 생각해 보면 대단합니다)
한 해만 그런 게 아니고 4년 연속 80경기+를 했습니다.
2001년 TOR, 80경기 당시 감독은 현재 토론토 중계를 하고 있는 벅 마르티네즈였고 토론토는 80승 82패, 동부 3위
2002년 LAD, 86경기 턱쟁이로 불리던 짐 트레이시 다저스 92승 70패, 서부 3위
2003년 LAD, 89경기 역시 짐 트레이시 다저스 85승 77패, 서부 2위
2004년 NYY, 86경기 조 토레 양키스 101승 61패, 동부 1위
2004년 양키스는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미네소타를 3승 1패로 꺾고 AL 챔피언십에 오르지만 보스턴과 만나 1-3차전 승리를 하고도, 전설의 리버스 스윕을 당하죠 (3승 4패) 보스턴은 월시에서 카디널스를 만나 4승으로 우승했고, 과정은 이 영화에서도 자세히 나옵니다.
★ 헤드 라이너 33
● 98 앤드류 밀러
이벤트 보상 같은 걸로 나와도 인기 있을 텐데, 헤드 라이너로 업데이트하네요
카를로스 산타나, 그리피 JR 이후 오랜만에 10만스텁 넘는 헤드 라이너 등장입니다.
20에서는 너무 늦게 나왔고 (10월 31일, 10이닝 150별 초이스 팩)
자기들 마음이라지만 구종을 항상 마사지하네요 (19카드와 능력치는 똑같습니다) 종+횡은 사랑입니다.
2006년 데뷔 팀, 디트로이트 시절부터 플로리다, 보스턴 첫해이던 2011년까지는 주로 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96경기 66경기 선발)
2012년 시즌부터 불펜에서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양키스와 클블에서 정점을 찍었지요
양키스 시절보다 월시까지 진출했던 2016년 시즌의 아우라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2016년 ALCS MVP 수상)
16년 차, 오늘까지 55승 55패, 평자 4.03, 63 세이브, 17 블론, 142홀드, 올 시즌 1,200만 달러 계약이고 시즌 끝나면 FA입니다.
★ 어제 게임 업데이트 있었지요
오늘 5이닝 보스를 묶거나 컨퀘 완료하신 분들 적용되시던가요?
얼마나 편법을 많이 쓰면 이닝 초반에 이런 제한을 두게 만들고...
★ 지난 경기 잘 던져서 흐름이 이어질까 했는데 이건 뭐... 4점대가 더 가까워지다니ㅠㅠ
현진 중계진도 로돈 성적 언급하더군요
피홈런 3방인데 로버트에게는 카운트 0-2먼저 만들었는데 풀카운트까지 가서 맞은 게 아쉬웠고 아브레유는 팔로만 친 거 같은데 또 홈런...
★ 로스터 업데이트
투자에 성공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스케줄
항상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다고 하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xp 25000 먹고 불안에 떨며 컬렉션(50000)이랑 컨퀘스트(25000) 완료해봤는데 문제없이 경험치 먹어서 100000 이 됐습니다.
플레이(PVP, CPU) 상황을 말하는 건지, 패치가 안된 건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 전 더쇼 뉴비인데 게시판에 엄청난분이 계셨네요; 한자도 놓치지않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도 쓰는 재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 즐쇼 하시고 감사합니다.
글에서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팩사면 늘상 후회인데 왠걸 좋아하는 선수 밀러 선수가 딱 나와부렸네요 ㅎ 늘 알찬 정보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오! 팩에서 바로 나왔군요 이런 재미가 있는 게 더쇼죠!!!(저는 사서 쓰고 있어요ㅋ)
덱스터 유일하게 시즌 끝까지 정주행한 미드였네요ㅋ 감사합니다^^
다 보셨다니 잘 아시겠지만, 주인공 덱스터 모건 뭔가 매력이 있긴 있습니다. 보다가 넷플릭스에서 내려가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덱스터 파울러가 생각나게 해줬네요.
내용들이 점점 더 다양해져서 더 재미있어졌네요.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0KG님 감사합니다.
35000xp 제한 때문에 주말에 달릴려고 했는데 막혔네요 누적기록 경험치는 들어 오는데 게임 플레이 경험치는 경고 문구 나오고 더상 얻어 지지 않네요 ㅠㅠ
바보 센디 게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인지 ㅡㅡ;
아직 하루 35,000XP를 못 채워봤어요 문구 뜨고 안 올라가는군요 카드가 마켓에 보면 거래가 되긴 하던데, 선발대 경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투자는 실패....
타쿠봉님 감사합니다. 투자 실패는 토닥토닥입니다.( 제가 사놓은 것도 요지부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