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프롤로그입니다.
자막을 살짝 넣어봤는데 대사라 할 것도 별로 없으니...
내용이 꽤 슬프군요 어쨌든 재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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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망한 파판12이로군요.. 전투시스템은 정말 좋았지만 //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초반에 반이랑 판네로 둘이서 진행할 때 늑대인간을 아주 힘겹게 잡아 공격력 50?짜리 사무라이검 얻었을 때랑 저렙으로 티라노사우르스? 마법으로 때리고 도망치고 마법으로 때리고 도망치기를 반복해서 잡았을 때의 희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런건 추천해야 함.
파판5부터 파판 12까지 게임사놓고 유일하게 끝까지 안가본 게임.......... 어차피 일어가 안되니 스토리는 공략본 봤다지만..... 게임방식은 좀 나하고는 안맞았던 게임.......
잘 봤습니다 인상깊네요 ㅎㅎ
독특한 파판 스타일이라 재밌게 즐겼었죠.잘보고갑니다.^^ㅋ
막판 해괴한 맺어짐과...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것이 꽤 충격..
아직도 이거 스토리를 이해 못함. 클리어는 했는데.. 왜 그런 결말로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저는 세계관이나 전투 같은 면에서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스토리가 어느정도 말아먹었다는 데엔 동감...
3인칭 관찰자 시점 알피지였죠. 파판은 확실히 새로운 것들을 추구하는 듯;;;; 이번작은 종스크롤이라고 말이 많던데-_-
진짜 전투시스템은 기존 시리즈중에 가장 발전적임... 더군다나 스토리는 그렇다치더라도, 필드맵이나 마을의 구성자체도 굉장히 레벨링이 잘되어 있는 편이라 즐기는 사람이 지루하지가 않죠.... 마무리까지 제대로 했으면 굉장한 작품이 되었을텐데 역시 스토리가 가장 걸림돌... 그 외에는 최고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