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엔 1000시간 돌파한 분도 있는거 같던데, 저는 그렇게는 못할 듯
검은무기고가 나와도 이 기본 베이스 자체가 바뀌는게 아니라서 더 확 끌리는게 있을까 싶네요.
게임이 배경이나 맵이 참 아트적이고 사운드와 그 외 캐릭터 모션, 조작감 등 여러가지 것들이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헤일로를 바탕으로 갖춘 든든한 자본력/개발력으로 튼튼한 기본기를 갖춘 게임 IP라는 생각이 들죠.
이 게임처럼 다양한 총기와 그에 대한 리액션이 존재하는 또다른 게임이 어떤게 있을까요?
당장 떠오르는건 디비전인데 디비전도 총기의 다양성과 반응이라는 점에서는 데스티니에 한참 밀리는 느낌이네요. 비슷한 게임이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15~20분 내외로 반복적이지만 계속 새롭게 즐길만한 컨텐츠가 없는게 아쉽네요.
요즘 잘 나가는 게임들은 대부분 20분 내외로 한판 끝낼만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라이트 유저는 2~3판 즐기고 자면 되고
골수 유저는 계속 반복해서 더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 나름 공평한 그런 컨텐츠가 있으면 좋은데
그러기에 갬빗이나 시련의 장이 딱이긴 한데 이걸로는 뭔가 너무너무 약한 느낌이네요.
매칭만 좀 개선해도 좋을텐데... 이부분은 욕 쳐먹어도 할 말 없을 것 같고...
꽤 잘 즐겼지만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특히 유저들끼리 숙련/반숙련/초행 나눠서 신경전 벌어지는 레이드 컨텐츠는 게임으로서 좋은 컨텐츠 같지가 않네요.
저번 주에는 숙련팟인데 초행 둘이 속이고 들어왔는데 숙련이라고 엄청나게 초행 갈구는 사람이 있어서 민망할 지경이더군요.
저도 첨엔 속이고 들어온게 못마땅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2시간 반 동안 초행팟이 안 구해져서 들어왔다고 미안하다고 알려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제정신으로 돌아오더군요.
이건 저사람들 잘못이 아니라 게임이 잘못이구나라고 제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게임이 여가시간에 재밌게 즐기려고 하는거지 파티 하나 구하자고 두시간 반씩 디코 들락날락하면서 계속 들여다보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아직도 이 게임에 미쳐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속인게 잘못이라고 하겠지만...
게임 즐길 시간이 별로 없는 직장인은 아예 버티지 못하는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말까지 당연히 한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어떤 노선을 지향하는지는 확실히 이해했고
총질 외의 퀘스트 등은 참 아쉬운게 많습니다. 매크로 양산하는 뭣 같은 횟수 채우기 퀘스트라던가 15꽉충 양산하는 퀘라던가...
뭐 모든게 완벽할 순 없겠죠. 다 사람이 만드는거니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에 8.1점 정도 줄 수 있을 듯 싶네요. 잘 즐겼습니다.
다 떠나서 할거없으면 보통 pvp를 많이찾게되는데 매칭이 너무쓰레기임 잘하는사람은 계속 양학가능해서 보면 승률이 90퍼가넘음 이게말이되는지 롤 페이커도 그렇겐못함
근데 지난번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초행이 초행팟을 만들면 그 많은 초행들은 안오고...숙련팟을 만들면 초행분들이 초행인데 가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은 많고...
총 쏘고 달리고 이런 건 잘 만들었어요 플레이 자체가 재미납니다 근데 철저한 인싸겜에 완벽한 벨붕에... 회사원 즐겜러는 사면 안 되는 게임이었던 것이에요... 하와와... 초행러 2명이 불쌍하네요..ㅠㅠ
전 레이드 관련 문단만 지적했어요. 데스티니 레이드가 아니고 모든 레이드 전체를 부정하셨고, 사람 문제를 게임의 문제라고 쓰셨는데 데스티니 레이드가 여타 레이드에 비해서 어떤지는 일언반구도 없네요. 그냥 데스티니에 레이드라는 컨텐츠가 있어서 아쉽다...라니요? 제가 보기엔 어긋난 혹평같네요.
무기모으는 재미는 스팀에 워프레임이 있어요 총질은 확실이 데스티니가 갑인데 거기는 뭔가 또다른 맛이 있습니다 ㅎㅎ
아 워프레임, 알고는 있었는데 캐릭터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나름의 미학이 있는데 그 미학이 저한테 안 와닿아서 아쉽더군요.
가서 점프만 몇번 해봐도 재밌어요 ㅎㅎ 근데 두게임 동시에 하면 좀 힘든게 워프는 공중에서 정밀조준하면 느리게 떨어지는데 데스티니에서 반대라서 ㅎㅎ
총 쏘고 달리고 이런 건 잘 만들었어요 플레이 자체가 재미납니다 근데 철저한 인싸겜에 완벽한 벨붕에... 회사원 즐겜러는 사면 안 되는 게임이었던 것이에요... 하와와... 초행러 2명이 불쌍하네요..ㅠㅠ
저희 클랜에 1000시간 넘은 분은 하루종일 그냥 필드에서 몹만 잡으세요. 총질이 워낙 재미있는 기본기를 갖춰서 이해를 하긴 하는데,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필드에서 몹만 잡으시니 사실 좀 무서워요;;;
레이드 컨텐츠가 좋지 않다니... MMO 게임의 필수요소이자 꽃과도 같은 컨텐츠인데...
처음 몇번 할 때는 재밌을 수 있는데 지금은 귀찮은거 의무감으로 하고 있는데다가, 숙련팟이라고 들어가보면 예의없는 사람들 너무 많고, 그렇다고 초행/반숙팟 가자니 머리 아프고, 신규 유저는 이제 초행 파티 구하기도 힘들고, 초행티 벗으려는 반숙련들은 숙련들이 툭툭 내뱉는 갈굼에 이게 무슨 게임이지 회사 업무도 아닌데 내리갈굼 마냥... 저뿐만 아니라 걍 못 먹은 코어 경이 때문에 의무감에 귀찮은거 한다는 사람이 널렸습니다.
그건 님이 질린거지 컨텐츠가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널렸다뇨... 레데리도 재미없다는 사람이 널리긴 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확률성 컨텐츠 별로 안 좋아하는 부분도 있어서, 중복 경이 나올 때마다 걍 한숨만 나옵니다. 중복 뜰 때마다 이런 확률성 컨텐츠가 모바일 가챠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좀 황당해서 쓸데없이 태클을 걸긴 했는데, 레이드나 확률성 컨텐츠가 없는 게임은 없죠. 그 이유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님은 온라인게임을 그만두고 솔로잉 게임이나, 격겜, 리듬겜, 슈팅겜 등을 하시는게 더 즐거울 것 같아요.
저는 게임으로서 레이드가 좋지 않은 컨텐츠라고 봅니다. 와우가 레이드에 많은 사람들을 빠지게 했지만 와우를 즐겼던 수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지금 다시 그런 식으로 게임하라면 못 하겠다. 이거죠. 모바일이 확산되기 전에 한때 개발자 뿐만 아니라 유저에게도 MMO만이 진정한 A급 게임이라, 그런걸 개발해야 제대로 개발자 경력 관리가 되거나, 유저는 그런걸 플레이해야 A급 게임취향(?)인 것 마냥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붐이 갔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님 취향이나 즐기는 방향에 관련된 댓글을 쓰지 않았고 게임 컨텐츠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만 썼습니다. 동의하실 필요없습니다. 굳이 당신은 온라인게임 그만둬라라는 얘기까지 남에게 안 하셔도 됩니다.
장르와 이용대상을 고려하지 않고 혹평을 남겼길래, 이 게임에 대한 평가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한거에요. 님 게임 가치관이야 제가 간섭할 순 없지만...사람들이 이 글만 보고 데스티니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꺼려할까봐 댓글 남겼습니다.
님 이 댓글에만 제가 비추를 드리는데 제 본문을 읽어보시면 이 게임의 아트적인 부분과 고급스러운 점, 총질이라는 것에 대한 기본기가 너무나 탄탄하다는 점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는 아예 비교대상 조차 없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장르와 이용대상을 고려하지 않고 혹평을 남겼다는 말과 제가 고평가 한 부분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 마냥 쏙 빼고 혹평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그냥 무조건 찬양을 해야되는 것 같이 들립니다.
임페리얼마치
전 레이드 관련 문단만 지적했어요. 데스티니 레이드가 아니고 모든 레이드 전체를 부정하셨고, 사람 문제를 게임의 문제라고 쓰셨는데 데스티니 레이드가 여타 레이드에 비해서 어떤지는 일언반구도 없네요. 그냥 데스티니에 레이드라는 컨텐츠가 있어서 아쉽다...라니요? 제가 보기엔 어긋난 혹평같네요.
이 게임을 즐기는 연령층이 최근 다른 게임에 비해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하지는 못하지만 디코를 해본 많은 유저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연령층은 모두 레이드에 대한 경험이 많고 저 역시 한때 레이드야말로 게임의 꽃이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컴 대상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단체 전략, 전술, 역할 분담을 미리 정해놓고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에 대응해야되는 공성전이 게임의 꽃이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구요(하지만 현질 때문에 결국 쓰레기게임). 시대는 항상 변하기 마련이고 저는 모바일 가챠를 제외한 최근 젊은 세대들의 게임 트렌드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멀티로 가볍게 몇판 즐기고 싶으면 하고 골수 유저가 되려면 빡세게 돌면 되고... 이게 최근의 게임 트렌드라고 생각하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제 생각이고 게임이 게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수 개개인의 역할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에서 와우보다 데스티니의 레이드는 플레이타임과 무관하게 초보들에게 확실히 더 부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그러한 방향성은 데스티니 개발자들이 확실히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런 코어한 부분이 있는 점에 대한 내용이 무조건 혹평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게임으로서 레이드가 좋지않은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계시면 이 게임이 안맞는 겁니다. 다른거 하시면 돼요.
확실히 레이드가 괴랄하긴하죠 고인물들이 배척하는것도 그렇고 난이도도.. 저도 깨고나면 진빠져서 다른건 못하겠더라구요..
레이드라는 컨텐츠 자체가 먼저 경험한 사람이 갈구는 경우가 안 생길 수가 없죠. 그리고 와우 레이드하고도 좀 다른 점이 서로 커버쳐줄 수 있는 부분이 매우 한정적이라 도저히 커버 쳐줄 수 없는 부분들도 있어서 실수하는 사람 갈구기 딱 좋게 되어 있는게 아쉽더군요.
진짜 잘맞는 사람끼리가 아니면 경험자입장에선 답답할 수 밖에 없는건 맞는데 일방적으로 무시하는게 보이면 서로 기분나쁘죠;; 제자리 딱딱맞춰서 깨야되는게 데스티니의 레이드니.. 또 초행팟을 꾸려도 초행님들은 경험자팟을 찾아가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점이 편한건 맞는데 악순환이 계속된느거같은..
근데 지난번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초행이 초행팟을 만들면 그 많은 초행들은 안오고...숙련팟을 만들면 초행분들이 초행인데 가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은 많고...
레이드가 정말 좋은 컨텐츠라면 매주 즐겁게 머리터져가면서 3~4시간씩 레이드를 즐겨야되는데 다들 40분~1시간내로 스겜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누가 실수하면 금새 타박하는 분위기 생기죠. 그렇게 즐겁고 재밌는 레이드라면 길게 3~4시간 머리터져가면서 해도 즐거울 텐데 그런거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초행조차조 어떻게든 숙련에 묻어서 편하게 가고 싶어하죠. 반대로 20분 사이클로 반복적이면서 한판씩 즐기는 게임들은 스타의 임요환-도진광 같은 40분 넘어가거나 한시간 가까운 경기가 나오면 다들 빅게임이라면서 대박게임 터졌다고 흥미진진하고 즐거워하죠. 시간 많이 잡아먹는 레이드는 누구도 원하지 않습니다. 당장 숙련만 걸러서 하고 싶은 이유가 빨리 끝내려는 이유인게 뻔하죠.
님과 비슷한 생각 하신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레이드 생각하면 좋은 기억도 있지만, 역시나 부담되고 힘들고 그렇습니다. 다음 레이드 나오더라도, 하지는 않을것 같고, 황혼전정도 유지는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번지가 이전보다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레이드 외적인 부분도 조금씩 늘려나가는 느낌이긴 합니다. 레이드를 좀 더 라이트하고, 부담도 적게 해주면 좋겠네요.
어떤게임이든 모든이에게 완벽하게 맞는 게임은 없죠 어떤게임이든 질리기 마련이고 항상 끝은 있죠 하지만 끝까지 가는동안 즐거움이 있기에 그 즐거움이 만족이죠
많은 총질 게임을 즐겼는데 총질 하나는 정말 이렇게 예술적으로 만들어둔 게임이 없더군요.
글쓴이의 모든 사상에 공감할수는 없지만 어쨌든 게임에 사람이 없어서 매칭이나 레이드가 고인물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대수명을 다했다는 증거는 됨 디비전의 경우 확실히 고인 메타와 미션들이 있긴 하지만, 라이트한 유저들이 원하고 한판을 깔끔하게 할수 있는 컨텐츠는 디비전이 더 그럴듯하긴 해요. 단 거기는 데티2보다 다른 문제점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음.. 단점이 데티2보다 더 많고 훨씬 짜증나는 건 맞아요(특히 짱.깨 핵과 티밍). 저는 데스티니2를 그냥 인생겜이다 생각하고 질릴 때에는 부캐 부스트 안쓰고 조금씩 깨보기도 하고 있음.. 그런 의미에서 pvp매칭/고인 메타/ 레이드 갈등/ 유저감소는 인정해야하지만 너무 슬픈 부분임... 번지가 갓패치 해줘서 영원한 인생겜으로 남고싶음
다 떠나서 할거없으면 보통 pvp를 많이찾게되는데 매칭이 너무쓰레기임 잘하는사람은 계속 양학가능해서 보면 승률이 90퍼가넘음 이게말이되는지 롤 페이커도 그렇겐못함
마이크 필수 인싸겜 이라 레이드도 못돔 ㅠㅠ
Pvp 매칭이랑 인겜에서 파티모집이 힘들어서 인싸겜인게 문제이지 난이도는 엄청 라이트한편인데..천목이 목적이면 집속으로 막보만 잡고 심장 한번해서 상자 3개 까는걸로 하면 1시간도 안걸려요..마이크도 거의 필요 없구요..칼리랑 수로치만 공략해도 상자까지 다 깔수있고... 같이 할 사람만 있으면 엄청쉬운 게임입니다 그 같이할 사람을 찾는게 어려운게 문제죠
저한테는 인생게임입니다. 저는 십점 만점에 십점 줍니다. 결국은 취향문제인데, 모든 것을 만족하는 게임은 이 세상에 절대로 있을 수가 없지요. 데스티니가 여러모로 별로인 점이 있지만 데스티니만한 게임 또한 거의 없다는 점 그건 분명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레이드 공략영상 5번정도 보고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봐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한번도 안보고 오는분들은..
게임이 잘못이 아니라 사람잘못인듯하네요
동감합니다~ 데스티니 1부터 해왔었는데 게임내 파티모집 게시판 같은게 없는데다가 반복퀘는 엄청 시간을 들이죠~ 레이드는 3~4시간 걸리구요 맘편하게 66000으로 500시간 잘 즐겼다 생각하셔요~ 다른 겜들 하셨다가 DLC추가되거나 총질 생각날때 한번씩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데티1은 솔플로 할것도 많았는데.멀티?노노 솔플로 즐길게 많았음.아이스브레이크 들고 블랙스핀들 들고 갈라혼 들고 다니면서....중간 중간 퀘나 꼼수로 나폴 클리어 하며...그땐 경이(익조틱)보단 레이드에서 나오는 레전더리무기가 갑이었음.경이는 갈라혼/투루스?서로스로짐/백스외에는 다 그냥 소장품.^^;; 솔직히 지금도 경이는 파워쪽 아니면 소장품임...워록 부활도 좋고(일종의 보험).부활해서 팀을 살려주고 클리어 시켜주는 영웅~.지금은공격전이라 하지만,스트라이크라고 맵 자체도 그렇고 재밋음 구간도 적당하고 2 넘어오고 나서 지루해짐...진짜 즐길거 많았음 얘기 할려면 정말 밤새도 모자람...그리고 레이드도 1때 레이드가 침입 하는 클리어 하는 목적의 진정항 레이드 였음.지금은 머 레이드가..장난해 퍼즐 하고 안았네 ㅋ 그래도 할게 그거 박에 없어서 하는데 뭐 이건.10년 계획의 1은 다 어디로 갓니? 번지야..진정한 레이드좀 이젠 내 놀때 되지 안앗나... 제발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