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중3 ...
8년전이군요;
학원 다니던때 건너편에 게임시디 판매점이 있는데
소닉어드벤처2를 틀고 있더군요....
오옷...처음보는 소닉이었던 그것도 3D!!
초2인 구시절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소닉1,2,3 &너클즈 3D 블래스트등 아직도 보유중이죠;;
슈퍼 알라딘 보이는 사망; 패드2개도 사망;;; 초2때부터 초6까지 버닝해서 했으니;
기기가 수명이;;;
여튼 소어2는 그때와는 다른 느낌과 스피드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떻게든 드캐를 사려고...용돈을 죽어라 모아서 중고를 구입
당시 게임살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더럽게 굴어서....T^T
플레이를 했고
역시 이건 명작이야 하고 더러움을 떨치려고 소어2 한정판 밀봉을 구입.
그뒤 남부터미널에가서 중고 소어1인터를 구입.
지금도 소장중.
그뒤 히어로즈,섀도우 더 헤지혹,라이더즈,라제그,언리쉬드,넥젠, wii겜은 패스 기기 없음;
보유한것은
히어로즈 정발,라이더즈 정발,
플삼이 언리쉬드,넥젠
그외 MD 소닉시리즈...
초2때부터 mbc 바람돌이 소닉 sbs 고슴도치 소닉이 나오던 시절.
오오 빠르다! 시원스러운 느낌?!의 파란색이 와닿아....
위도 사고 싶지만...게임기가 많으면 감당이 힘들다보니...
이번칼라도 하고프긴한데.
여튼 제 추억의 소닉담이었습니다.
전 소어2 처음했을 때 너클즈하고 루즈 때문에 욕 했는데... 어렸을 때라 영어도 몰랐을 때고 뭔가가 빛나기는 하는 데 뭔지 모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