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1편은 여기 참고 : https://bbs.ruliweb.com/game/81325/read/9415875
섬궤2 새로 유입된 분들을 위한 마스터 쿼츠 선택 및 캐릭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제 1편을 끝내고 2편 1회차 초보자를 위한 선택 가이드 같은 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섬궤2는 크게 3부분으로 진행 되는데요..
1부 : 흩어진 7반 동료를 찾아 규합하는 과정 (섬궤1편 마지막 이후 아이템을 모두 분실하였다는 설정으로 시작 )
2부 : 스토리 진행 및 토르즈 사관학교 생도들을 규합하고. 고대의 잃어버린 주문 . 즉 아츠(로스트아츠)를 찾는 과정
3부 : 스토리 진행 및 황마성 / 크로스벨 외전 / 후일담 및 몽환 회랑
으로 진행됩니다.
이중 황마성은 스토리상의 최종 던전이고.. / 크로스벨 외전은 영벽궤때의 로이드와 리샤를 플레이하게됩니다.
몽환회랑은 일종의 번외편 노가다 던전(구교사)인데.. 반복플레이를 통하여. 희소 쿼츠 입수가 가능하며.
7반 뿐만 아니라 스토리상에 이벤트 형태로 참여한 캐릭을 모두 운전 가능하며. 환몽경(변신같은것)으로 일반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캐릭터들도 운전 가능합니다.
토르즈 사관학교 7반은
1. 주인공 린(크레프트)
2. 담임교관 사라 / 라우라 / 피 / 가이우스 / 밀리엄 / 마키어스 가 크레프트(물공) 캐릭 기반이며.
3. 알리사 / 엠마 / 엘리엇 / 유시스 가 아츠(마공) 캐릭 기반 입니다.
린은 주인공 설정이라. 모든 스토리에 강제로(Lock 걸려있음)참여하는 형태이므로. 7반은 주인공 제외하고 10명인데.
통상적으로 본대 슬롯으로 4개 . 서폿으로 2개가 할당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서폿슬롯이 3개로 확장 되기도 ..)
6명이 한조가 되는데.. 린이 주인공설정이라 중복이므로.. 유저는 일명 1군(린제외5명=>즉6명) / 2군(린제외5명=>즉6명) 을 꾸리게 됩니다.
이번작은 1편과 달리.. 린빼고 강제로 파티가 교체되도록 강제집행 되지 않기 때문에.. [ 통상적으로 린(Lock) / 스토리상 1명(Lock) ]
Lock 걸려 있는 인원을 제외하더라도..
고정파티(일명 1군)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2군을 사용하여 전투하도록 하는 부분도 일부 있긴 하며.
시련의 상자라고.. 오버라이즈를 사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시험과정이 있는데. 이때. 특정 캐릭의 사용을 요구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2군을 자주 사용할 일은 없지만. 마냥 방치하는 형태로 버려두면 고생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는 얘기.
토르즈 사관학교 인원이 꽤나 많은데요.. 이것의 이유는 유저의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해두고 설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캐릭 계속쓰면 지겨우니까..)
더불어.. 초반부에 일종의 후견인 개념으로 참여하는 캐릭이 있는데..
1. 토발 (유격사) 2. 아이스메이든 클레어 리베르트 (철도경비대) 3. 뱀의사도인 샤론 클루거 (알리사 집안 수석 메이드)
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한번에 참여하는게 아니고. 스토리 진행상 순서대로 참여하게 되는데.
후견인 선택의 폭은 점점 넓어지지만.. 파티에 구성은 1명만 참여 가능합니다. 2부 이후 후견인은 모두 탈퇴하고. 대신 7반 담임 사라가 합류하게 됩니다.
더불어 이벤트 형태로 참여하는 캐릭이 있는데요..
1. 엘리제 슈바르쳐 (린 여동생) / 2. 알핀 황녀 / 3. 안젤리카 (기술동 죠르주와 같이 나오는 와일드한 여선배) / 4. 토와 회장
결과적으로.. 파티에 기본적으로 1군과 2군이 경쟁하는 상황이며.. 후견인 / 이벤참여 캐릭도 있어서..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작은 오버라이즈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는데요..
몹을 처치하게 되면.. 오버라이즈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게 되고.. 일정량 이상이 차면.. 구슬1개가 완성되며. 또 일정량이 채워지면 구슬 2개가 완성되는 형태인데..
초기에는 구슬 1개까지만 게이지가 사용가능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구슬 2개로 늘어납니다.
일종의 기존에 있던 BP(다구리 포인트)개념하고 비슷한건데.. 여튼 이 게이지를 모아 구슬을 만들고 나면.. 사용가능하게 되는데.
사용을 하게되면.. 전작의 크로노 버스트 효과처럼.. 강제로 턴순서에 끼어들고.
발동자는 2번의 턴을.. 링크 되어있는 절친은 1번의 턴을 이어서 사용 가능하며...
발동시.. HP EP CP의 30%가 즉시 회복되고. 모든 상태이상이 해제 되며. 무너뜨리기(붕괴)효과가 100%로 향상되며 (무조건 추가타 기회 보장)
모든 선딜 후딜이 없어져서.. 아츠는 즉시발동이 가능하며. 모든 후딜이 삭제됩니다.
인게임 설명에는 없는것 같은데.. 크레프트 및 아츠의 위력도 곱연산으로 20% 향상되는것으로 보입니다.
* 오버라이즈 발동중에는 크로노버스트(2회행동)이 발동불가능하며. 멤버교체를 하면 오버라이즈가 강제 해제 됩니다.
* 오버라이즈는 오버라이즈 발동에 블럭이 없어야 되는데.. 인연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린은 모두하고 개방이 되는데 비하여. 다른캐릭은 시련의 상자로 일일히 개방해야 됩니다. (해방조건이 좁은 의미로 해석되어서.. 꽤나많이 시련의 상자를 털어야 됩니다)
더불어.. 로스트 아츠(잃어버린 고대 주문)이 생겨서... 5S(SSSSS) 급의 데미지를 아츠로 발산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로스트 아츠는
1. 아르테미스 티아 : 파티 전체의 체력이 풀로차며 , 최대체력 게이지가 2배로 유지된다.
2. 그랄 버스트 : 시전자는 2회의 턴이 사용가능하게 되며 , 나머지 파티원은 턴이 부활한다.
3. 템페스트 로어 : 사용즉시 파티전체의 CP가 100이 회복되고.. 이후 3턴간 30씩 토트힐 형태로 CP가 회복
4. 솔 이렙션 : 아츠 5S 무속성 데미지로 . DEF SPD -50% 디버프와.. 화상 200% 효과를 가진다. / 태양 대짜로 하나 떨굽니다.
5. 로스트 오브 에덴 : 아츠 5S 무속성 데미지로 . STR ATS -50% 디버프와 200% 혼란 효과를 가진다. / 사막에 소환시키고 닭털 몇개 날립니다.
2가지가 공격아츠고. 나머지 3가지가 보조적인 형태의 로스트 아츠입니다.
로스트 아츠는 발동시 선딜 3000 / 후딜 3000 의 엄청난 지연시간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현재 EP의 100%를 소비하며. 같은 계열이면 전투중 1번만 발동됩니다.
ex) 공격 마법 로스트 오브 에덴 전투 중 2회 발동 불가..
더불어.. 명황(아츠데미지 전투중 1회만 100% 가산)이라고.. 패도의 아츠버전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번작은 위의 3가지 추가 요소의 등장으로.. 시리즈 전통인 .. 기승전 아츠의 궤적을 부활시켰으며.
결과적으로.. 2편의 메타 자체가 아츠에 유리한 환경으로 변화되었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이제 캐릭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린 슈바르처 (주인공) : 포스(기본장착)
전작에 이어서.. 주인공 린 입니다. 기본적인 특성은 1편에서 설명 했기 때문에.. 차이점 위주로만 얘기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발란스 타입의 균형 잡힌 물공 캐릭인데.. 기본적으로 전작에 이어 포스 마스터 쿼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번작에서는 린이 2부에 들어서면서 일종의 각성을 하게 되고.. 신기합일 이라는 개인버프를 가지게 됩니다.
신기합일은 3턴간 STR DEF SPD를 50% 올려주는 개인버프이며.. 발동에 턴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영벽궤의 로이드 버프처럼)
다만 발동 CP가 100이 필요하므로.. 린은 기본적으로 신기합일 이후 . CP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 물리딜러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술이 업글되는데요.. 액션은 비슷한데 위력이 더 좋아졌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주력 기술은 질풍 이질풍 용염격 류가 되겠습니다..
종장에 S크레프트가 업글 되는데요.. 푸른 화염의 태도(2S+) 에서 종언의 태도 효(3S+)로 업글되며.. 업글시 전체범위 데미지 입니다.
신기합일 상태에서는 종언의 태도 효(4S+)로 향상되므로... 가장 강력한 S크레프트를 보유하게 됩니다. (역시 주인공 ?)
다만...
CP 200에서 신기합일 100소모한후 . 다시 100을 더 채워야 . 200꽉찬 S크레프트를 시전가능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CP300 + 2턴을 소모하는 형태라서..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1턴은 CP100을 아이템으로 채우던 도움받아 채우던 해야 되므로... )
발동은 3가지 형태로 보통 쓰게 되는데..
1) 신기합일 -> 크로노버스트 -> 제람파우더(+CP100) -> S크레프트 시전.
* 단점은 제람파우더 아이템은 EP 처럼 상점에서 대량 구매 가능한 싸구려 아이템이 아니고. 매우 입수조건이 까다로운 고급아이템..
2) 신기합일 -> 오버라이즈(+CP30) -> CP+77 요리 -> S크레프트 시전
* 단점은 CP +77 요리는 종장에나 등장하는 레시피 기반의 창작요리이며. 재료로 마수의XXX 6종을 소비하는 단가가 비싼 요리
3) 신기합일 -> 오버라이즈 -> 템페스트로어를 쓰면 좋겠지만.. 린은 슬롯 속성 문제로 해당쿼츠 장착불가 -> 링크되어있는 캐릭이 템페스트 로어 발동 -> 이후 S크레프트 시전
* 로스트 아츠는 쿼츠 형태로 제공되는데. 로스트 아츠마다 3가지 속성의 장착조건이 있어서. 일반슬롯에는 장착불가능하고.
조건이 맞는 특정 속성의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음
여튼 자원 많이 처먹고 쎈케릭 린 되겠습니다.
린은 기본적으로 신기합일 유지 문제로.. CP 수급량이 어마무시해야 되는데요.. 때문에.. 종언의 태도 효 (종장습득) 등장 이전까지는
마스터쿼츠가 반강제적으로 포스가 고정되며.. 투혼 머리띠를 추가로 장착하게 되면 더 좋습니다.
쿼츠 패도나 폭포를 장착해서 쓰면 좋은데요. 패도는 이질풍(기본적으로 2타 공격) 1타에만 적용되므로. 결과적으로 패도가 좋을때는 저랩구간이고.
* 패도 : 전투중 1회에 한하여 데미지 100% + * 폭포 : 자신과 레벨이 같거나 낮은 적에게 레벨당 추뎀
다만 린은 주인공(Lock걸려 있어 빼지도 못함)이라 반강제적으로 레벨링이 가장 빠를 수 밖에 없는 캐릭인데.. - 주인공의 숙명 ? -
때문에.. 결과적으로 신기합일과의 궁합도 그렇고 꾸준한 추뎀이 가능한 것이 더 좋은 폭포딜러라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 두개 다 달면 좋은데. 패도 폭포는 종장이후 몽환회랑에나 가야.. 추가로 얻을 수 있기에.. 사실상 각각 1개씩만 스토리중에 쓴다고 보셔야 될겁니다.
쫄 잡는데는 굉장히 좋은 캐릭인데요.. 일단 신기합일 -> 이질풍이 2회타격에 범위가 꽤나 넓어서 이기도 하고. 왠만하면 원킬로 쓸어버리기 때문에..
포스 자체가 회수계 마스터쿼츠라 CP자원회수가 잘 됩니다. 결과적으로 무한동력 ...
다만. 종장전후의 마황성이나 몽환회랑은 체력 넘치는 중형몹들이 득시글 하게 되는데.. 포스 자체가 적을 죽였을 시 CP 회수가 주력 CP수급 기능이므로.
막판가면 쫄 잡아서 무한동력 돌리는 일은 상대적으로 빡시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종언의 태도 효를 배우는 시점과 비슷하게 되는데. 포스가 아닌 공격계 마스터 쿼츠를 장착하고.. 서폿슬롯에서 한방을 노리는 딜러로 가서 숨쉬면 되겠습니다.
포스를 달고 다니는 중간시점에서도 보스전의 경우에는 마스터 쿼츠를 공격계로 바꿔다는 경우가 있긴합니다만. 이때는 종언의 태도 효를 배우지 않은 시점입니다.
최종세팅은 무라쿠모 + 빙왕의 원한 기반인데.. 사실 빙왕의 원한이라는 아이템이 2회차 종장(히든보스)에나 등장하는 아이템이라.
섬궤 사골국 끓여야 되는 엄친아 내지 입롤 세팅 되겠습니다.
사실 무라쿠모는 크리티컬 확율만 확보되면.. 데미지 증폭비율이 가장커서.. 특정 캐릭의 최종세팅이라기 보다는 물공마공캐를 모두 합해서 가장 데미지가 잘 나오는
일명 올림픽 미터기 세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무라쿠모의 크리 확율은 물공기반이지만... 크리티컬 데미지 증폭은 물공마공 다 됩니다 )
때문에.. 엄친아 세팅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보면..
타우러스 / 버밀리온 / 컬레미티 인데.. 이중에서 버밀리온 / 컬레미티는 종장에나 가야 뜨게 되므로.
ing 중에는 타우로스가 가장 고려해볼만한 마스터쿼츠 변화인데.. 일단 린은 포스를 빼면 신기합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볼때.. 단점도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이래서. 궁극기 업글이 된 이후(종장)나.. 서폿슬롯가서 한방노리는 세팅을 하게됩니다.
2. 사라 교관 : 토르(기본장착) -> 타우러스
1편에서 이벤 형태로 잠시 사용 가능했던 사라 교관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작에서는 후견인들의 퇴임이후 사라교관이 거의 고정형태로 사용가능하며.
스토리상 2번정도 제외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큰 전투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특별이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모든 스텟이 HP 제외하고 린을 찍어누르는 스텟계의 최강자이며 . 사실상 7반의 물공계 최강의 캐릭 되겠습니다. (역시 담임)
기본 크레프트의 스킬의 구성이나 화력이 좋고.. S크레프트는 업글되면 4S 데미지를 주게 되는데.. 이것이 린 종언의 태도 효 보다 배우는 시점이 빠르며
사용에는 그냥 CP200차면 쿨하게 날리면 되므로. 린이 어렵고 쎈캐릭이라면 . 사라는 그냥 쉽고 쎈캐릭 되겠습니다. (그냥 대놓고 쎈캐릭)
뇌신공이라는 자기버프 스킬도 있으며. 이벤습득되는 노던 익시드(4S)의 화력은 막강합니다.
기본적으로 SPD 도 좋기 때문에.. 타우러스의 후딜 단점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타우러스 + 패도 조합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캐릭 되겠습니다.
쫄 처리에는 막강한데 . 자원회수(CP)에는 누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CP 밧데리 알리사 백업을 요구하는 형태입니다.
* 린은 포스 마스터 쿼츠로 CP 빨아먹고 다니는 드라큐라 딜러기 때문에.. 무한동력에 가까운 캐릭이고..
주력기는 전광석화 및 자전일섬 입니다.
템페스트 로어 라는 로스트 아츠를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린은 슬롯 문제가 불가해서 로스트 아츠를 아르테미스 티아로 가던가 해야 됨)
엠통은 로스트 아츠로 소모 가능합니다.
로스트 아츠는 그냥 깡시전하면 시전하고 유럽여행 다녀오면 그때나 시전되는 문제가 있어서.
통상 크로노 버스트 -> 로스트 아츠 형태로 많이 즉시시전합니다. / 오버라이즈를 이용해도 되고.
다만 세텡에 EP절약 2개를 끼고 해야 엠 요구량을 마출 수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필드에서 리더 캐릭으로도 상당히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근원거리(무기가 총하고 칼이라) 캐릭이기도 하고 3속성이 모두 A 판정이기 때문에.
트리플 어드밴티지 받고 시작하기도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결국 아츠빼고 다 잘하는 캐릭 자전의 발레스타인 사라 교관 되시겠습니다.
3. 알리사 : 엔젤(기본장착) -> 뫼비우스
1편의 CP 밧데리 그 자체 였던 알리사입니다.
물공캐릭의 최고의 파트너 지만.. 상점표 싸구려 EP3 물약으로 전투중 무한 엠 공급이 가능한게 또 뫼비우스라 마공캐릭한테도 좋습니다.
이번작에서는 알리사가 어디가서 헬스좀하고 삼대 200 찍고 왔는지.. 뜬금없이 물공이 굉장히 업글이 되었는데요..
1편에서 딸피 처리도 똥싸던 그 알리사는 이제 없습니다.
밥줄기술.. 세인트 얼라이브 / 헤븐즈 기프트 중... 헤븐즈 기프트가 지속시간 너프가 있긴한데.. 여전히 쓸만하구요..
전체적으로 성능은 업글이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이제 알리사의 CP200짜리 궁극기도 뎀딜 됩니다.../ 아 물론. 쓸일은 잘 없겠지만요.. - 시련 조지는데는 쓸만합니다.
이번작에서 뫼비우스의 효과는 더욱더 막강해졌는데요.. 요리중에 사악한 요리들이 대거 추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물리 완전방어 (초경도전병) . 마법 반사 (미러퐁듀) 를 팀전체에 뿌려주기도 가능하며.. 낭만전골 <앵화>로 체력과 함께 CP+77
파르페 드 왈츠 (STR.DEF.ATS.ADF.SPD +25%) 로 버프 종합 선물세트도 가능하고.. 노던블루(EP200회복 7턴 심안) 같은 효과도 가능하고
스파이시 카레 (HP 및 3턴간 STR.DEF +50%) 같은 한방에 50% 확보도 되고 해서.. 쉐프 솜씨가 좋아질수록 동반 주가상승하는 뫼비우스가 더 막강해졌습니다.
뫼비우스는 아이템 효과 2배(HP.EP한정) / 아이템 사용 광역화 때문에 사용하는 마스터 쿼츠 입니다.
이제 오이시 !! 파워는 더욱 막강해졌습니다.
4. 엠마 : 미라쥬(기본장착) -> 판도라
아츠여왕 엠마 입니다. 원래 아츠 캐릭은 모두 비슷비슷해지는 경향이 있긴한데..
엠마가 아츠 여왕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스텟이 7반중 가장높은 ATS EP 를 보유하며 속성 슬롯도 좋기 때문입니다.
다만 엠마는 SPD 가 느린 캐릭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강이 필요합니다.
(유시스 알리사는 SPD가 높은 아츠 캐릭이고. 엠마는 느린. 앨리엇은 중간정도의 SPD캐릭입니다)
이번작의 메타가 기승전 아츠로 돌아오면서.. 역시 강캐 라인에 한다리 주욱 걸치고 계시는데.
기존과의 변경점은
디펙터가 디펙터 베타로 업글되어서 . 부가효가가 생겼는데. 애널라이즈는 기본적으로 되면서.. 밸런스 다운(붕괴확율증가) / DEF.ADF -50%
라는 가히 사기적인 능력저하를 기술을 달고 나와서 모두를 기대하게 했으나. 정작 이것의 효과를 가장 잘 우려먹을 수 있는 보스들은 쿨하게 무시해 주십니다.
(보스들은 거의 상태이상 면역수준으로 저항을 둘둘 말고 있기 때문..)
이제 마법반사도 자신포함으로 업글되었고.. 단점은 업글된 궁극기가 일명 화령굴 수령굴.. 이런곳 4군데를 다 조져야 그때서나 이벤트 습득으로 뜬다는 것.
(그냥 레벨만 올려도 되는 캐릭들이 다수인데 반해...)
때문에 조디악레인(3S+) 전체마법공격 기술은 유저의 진행방향에 따라 상당히 늦게 뜰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전작부터 궁으로 먹고살던 캐릭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 문제 안되게 느껴질수도 있긴 합니다. (어차피 아츠만쉐 ! 캐릭이라)
기본적으로 미라주 마스터 쿼츠를 장착하고 있는데.. 미라주 쿼츠 자체가 자원회수 및 방어쪽 성향의 마스터 쿼츠라 아츠로 재미보기 힘든 측면이 있고.
크리미럴 또는 판도라 마스터 쿼츠(공격계)가 나왔을때. 아츠로 재미보는 기반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판도라는 공격마법시전시 추가 자원(EP)를 희생해서 데미지를 높히는 방식이라. 로스트 아츠와는 최악의 궁합을 자랑하는 마스터 쿼츠 입니다.
(공격계 로스트아츠만 해당됨)
때문에 판도라 장비자의 공격은 크라우 솔라리온(환속성 4S 전체)이 주력기가 되며.. 발동은 주로
1. 크로노버스트 -> 크라우솔라리온 (즉시시전)
2. 오버라이즈 -> 크라우솔라리온 -> 동료행동후 -> 크라우솔라리온
3. 아츠 구동2 + 퀵캘리버 -> 크라우솔라리온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동료 인연 링크를 유시스로 마추게 되면. 아츠 부스트가 발동되며. 유시스는 아츠 부스트 1이 20% . 2가 50% 깡뎀을 올려주는데
곱연산으로 올려줍니다. (통상적으로 데미지 증폭은 합연산 기반.. 크리티컬은 곱연산이지만.. 아츠 부스트도 곱연산)
물론. 유시스의 인연링크레벨이 관건이 되겠지만요..
또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로스트 아츠는 전투당1번 이라는것.. (난사불가) / 더불어 속성에 대한 데미지 증폭도 불가 (몹의 속성저항) - 로스트 아츠는 무속성
결론적으로 보자면.. 4S 두번 때리는게 5S 한번 때리는것 보다 좋다는것..
그리고.. 엠통을 늘리는것보다 엠사용 효율을 올리는것이 좋습니다. (EP절약 / 천제주 같은...)
이것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EP는 뫼비우스 알리사로 상점표 싸구려 EP3(600회복)만 써도 파티전체에 1200의 EP가 전투중 공급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엠통은 슬롯강화를 통해 확보하되.. (대신 2단계가 비쌈) 슬롯 강화 비용의 문제로. 이것이 여의치 않을시 과도기적인 세팅으로 엠통을 확보한다 라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엠마의 최대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패션센스가 좀 구려서.. 애엄마 소환 ?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미모는 안경벗으면 한 미모 하시고(안경이 구속구)
바스트 또한 남북통일 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으신데...
5. 유시스 : 미스트랄(기본장착) -> 크리미럴 or 아리에스
메타변경의 최대 수혜자 유시스 입니다.
과거 1편은 노블오더 셔틀의 오명 아닌 오명을 썻던 적도 있으나. 일단 메타가 바뀌었고. 상향 또한 이루어 져서 이제 엠마의 동반자의 위치로 떡상한 유시스 되겠습니다.
노블오더의 너프가 약간 있긴 했지만 여전히 쓸만하고. 플레티넘 실드가 추가되서 물리완전 방어 아다마스 실드1회도 쓸만하다.
미스트랄도 공격계 마스터 쿼츠이긴한데.. 풍속성 단일 라인도 문제고. 일단 크리미럴 마스터 쿼츠가 과거에 비해 일찍 등장하신다
인연 링크 효과가 부스트 아츠1 , 부스트 아츠2 인데.. 부스트 아츠2 가진 캐릭은 토발(후견인이자 이벤참전)뿐이 없어서.. 사실 쭉 부스트 아츠2를 우려먹고자 하자면
역시 유시스가 답이다.
부스트 아츠는 최종 데미지에 곱연산으로 20% / 50% 데미지를 떡상해 주므로 따블 노블오더와 부스트 아츠로 한번더 밀어주는 깡뎀은 유시스의 존재의 이유가 됩니다.
인연 링크는 턴소모없이 전투중에 언제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아츠 캐릭은 유시스에 빨대를 콱 꼿아가지고 .
아츠를 날려주시면.. 그냥 뎀지 +20% +50% 곱연산 보너스로 챙겨드신다고 보셔도 되며..
유시스와 엠마는 오버라이즈 시련의 상자가 비교적 조기에 해방되기 때문에.. 오버라이즈 조건 해제가 빠른것도 장점.
유시스는 SPD가 빠른 아츠 캐릭이라는 장점도 있는데.. 이것은 언제 빛을 발휘 하냐면. 아리에스 마스터 쿼츠를 입수 했을 경우이다.
아리에스 마스터 쿼츠는 회수계 인데.. 2단계 라인이 데미지에 비례(2%)하여 엠을 빨아오는 드라큐라 기능이므로..
적을 전체공격으로 주리를 틀면.. 아야! 하면서... 엠을 토해낸다. 이제 그 엠으로 다시 전체공격을 돌리면 되므로.. -> 무한 동력
그런데 이것이.. EP 절약 여러개(모두 중첩됨)를 통해서 아츠를 사용하게 되면.. 어째 사용하는 EP 보다 빨아오는 EP 가 더 많은.. 일명 창조갱제가 완성된다.
엠이 없으면 이제 적을 줘패면 엠이 생긴다. 다만 주문이 약하면 이것이 제대로 작동하는게 크게 안보이게 되는데.
이번작에서는 로스트 아츠(5S) 가 생겼으므로.. 결국 크로노 버스트 + 공격계 로스트 아츠 + 아리에스 마스터 쿼츠가 조합되면.
크로노 버스트 -> 로스트 아츠 -> 쾅 . 즉시시전으로 적은 중성자탄 맞은거 마냥 증발하고. 아야 소리를 내면서.. 세금으로 EP를 반납한다.
하이스피드 모드 켜 놓고 이것을 반복하면. 독일제 아우토반이 완성된다.
* 명황(패도의 아츠버전) 전투당 1회에 한하여 아츠 데미지 100%+ 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명황은 종장 직전의 트리스타에서 회수됩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슬슬 황마성. 몽환회랑 이런곳은 산전수전공중전 까지 격은 맷집의 대가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슬슬 한방에 안가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사실은 크리미럴 가지고도 무한 동력이 가능하다. (조건이 필요함)
1. EP 절약 1 , 2 , 천제주 (3개가 모두 중첩됨)
2. 크로노 버스트는 엠 소비가 160까지 떡락 하며.. 로스트 아츠도 엠 450이면 떡을 치게 되고. 알테어 캐논(천제주에 내장됨. 3S+ 전체범위 공속성)
엠 180이면. 시전하고도 거스름돈을 남겨온다.
3. 여기서.. 유시스가 링크 파트너를 마키어스로 설정하면 되는데.. 마키어스는 EP 회복 I II 를 가지고 있어서.. 매번 시전할때 마다. 꼬박꼬박 엠을 채워준다..(1은 100 , 2는 200)
그런데. 크로노버스트를 사용할때도 발동하고(+200). 알테어 캐논을 사용할때도 발동(+200)하므로..
크리미럴 공격계를 끼고도 무한동력에... 창조갱제가 실현된다. 다만 로스트 아츠 쓰면 엠이 비게 되는데..
이것은 용맥이나 기공같은 필드에서 자동으로 EP 차는 쿼츠를 통해 상쇄 가능하다.
정 후달린다 생각되면. 아리에스 끼고 창조갱제 한번 돌리면 된다.
* 사실 엠마도 되긴하는데 . 엠마는 퀵차지 I 만 있어서 100 정도만 채워준다. 대신 퀵큐리아의 존재로.. 유시스가 상태이상 걸려도 다 풀어주긴한다.
* 퀵차지 II 의 존재로 파티의 엠통은 사실상 마키어스다. (링크 빨대 콱 꼿고 주문시전하면.. 막 패시브로 퍼주니까)
* 물론 인연 링크 레벨 낮으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는다.
자.. 왜 여기서 이 역활에 유시스냐.. 유시스가 SPD가 빠르기 때문에 조금만 세팅해도 아군의 선행타자를 받기 좋기 때문...
엠마는 SPD가 느려서 억지로 세팅 쥐어짜서 1번만들수도 있긴한데.. 다른캐릭이 1번의 속도보다 높으면 안되는 딜레마가 발생하므로 파티 전체가 느려진다.
* 이겜의 메타는 무조건 먼저 선턴잡고 죽창질하는게 상전 메타이기 때문...
더불어 강적 출현시 유시스는 '크로노 버스트 -> 노블오더 -> 노블오더' 반복으로 풀버트 땡기고 시작하기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냥 약한놈은 크로노->전체공격으로 한방에 강냉이 털면 되고.
결국.. 황마성이건.. 몽환회랑이건. 민주화를 단행하여 독일제 아우토반은 완성된다.
* 유시스는 서폿 슬롯에 박아두고.. 제로아츠 받아먹는 용도로도 쓸만합니다. 물론 이것은 아츠캐릭 공통이겠지만요..
- 제로아츠는 선딜 후딜 없고..소모 EP도 없는 그야말로 꽁짜 마법입니다. 문제는 제로아츠가 언제 누구에게 뜰지는 로또라는것인데요..
서폿슬롯에 있는 캐릭이 이거 받아먹으면. 제로아츠 뜰때마다 전체공격(ex; 클라우솔라리온(4S 환속성 전체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유시스의 내용을 보면. 과거 1편의 메갈리스 밀리엄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아쉽게도.. 메갈리스 마스터 쿼츠의 핵심기능 자원 회복능력이 철퇴를 맞았습니다.
이제 무식하게 CP를 회복하던 메갈리스옹은 이제 가시고 없습니다. 체감상 회복능력(대) -> 회복능력(소) 로 너프된것 같습니다. - 메갈리스가 빨리 뜨는 이유기도 함..
. 메갈리스는 아무래도 다른 취직자리.. 서폿 슬롯에서 2군 양성이라던가.. 이런데서 능력을 발휘해야 되는가 싶네요(경험치 부스트 능력은 그대로니..)
6. 피 클라우젤 : 레이븐(기본장착) or 윙 or 무라쿠모
꽤나 인기가 많다고 알려진 캐릭 피 클라우젤입니다.
일단 꼬마캐릭인데... 이겜에서 꼬마 캐릭은 피통이 약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밀리엄도 꼬마캐릭)
거기에 피는 물방 마방이 전캐릭 최하스텟 라인을 자랑해서... 일단 보스전에서 스쳐도 한방이 현실화 될 수도 있긴합니다만.
2편 오면서 수련을 열씸히 했는지. 이제 회피 30%를 패시브로 달고 나왔습니다.
이것부터가 일명 회피전사의 전설을 찍을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는데요.. 알리사가 헤븐즈기프트로 심안 효과를 걸어줄 수 있으므로.
그냥 알리사 버프만 받아도 바로 80% 회피 찍고 시작합니다. 때문에.. 회피 100% 자빠지면 코앞이죠.. 여기까지가 희소식...
그런데.. 나쁜소식이 하나 있는데.. 1편과 달리 시스템 변경점이 있습니다.
1. 물리공격은 물리회피의 적용을 받고 마법공격은 마법회피의 적용을 받도록 시스템을 교정
2. 불행히도. 2편은 적들이 마법공격을 꽤나 자주 시전
3. 구동이야 끊으면 그만 아니냐 하는데.. 마법공격에는 크레프트 성격으로 즉시 시전되는 마법판정도 다수 있음 (엠마의 크레프트 보시면 바로 이해 되실것..)
4. 보스급들은 시전이고 지롤이고.. 그냥 구동없이. 전체마법공격 시전하는 이런 무례한 행동을 시작함
5. 번외로 필중 공격이라고. 반드시 명중하는 공격이 있음 (회피 먹는거임 ?) / S크레프트 같은거 말고도 일반공격에도 필중공격이 있음.
자 하나하나 살펴보면.. 이제 회피는 물리회피 100% 찍으면 장땡이 아니고.
1. 물리회피 100% + 마법회피 100% 찍어야 회피가 제대로 됩니다.
2. 필중 공격이 있으므로 물리회피 마법회피 100% 찍어도 처맞는거 충분히 가능
3. 처맞으면 끝이 아니고.. 상태이상도 걸려서.. 몹한테 둘러싸여서 다구리 당하는 그림 충분히 가능
물론, 아직도 물리공격 기반의 적들이 많기 때문에.. 회피로 재미 보는것 까지는 무방합니다... 다만 무적은 아니다.. 언제나 훅갈수 있다.. 전혀 이상한거 아니다.
정도 이해하시면 됩니다.
피는 3가지 트리로 보통 쓰시는데..
1> 난 빠른게 좋다 -> 레이븐
역시 빠르긴 한데.. 한번 잘못걸리면 죽탱이가 날아가기 때문에.. 이것을 보정해 주시는 분이 한분 계시는데.. 그 노르드 고원에서 삽겹살 구워먹던 그분..
혹자는 그를 바람이라고 불렀던 그분.. 가이우스 되시겠습니다.. 왜 이분이 필요하냐.. 감싸기와 견수가 있기 때문인데.
감싸기는 링크된 캐릭 쳐맞 뎀지를 절반으로 내리며. 견수는 10%로 내립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보디가드 인데요..
네 레이븐 피에게는 보디가드가 필요합니다. 잘 날라댕기다가 한번에 훅가는 사태에 보험으로 쓸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인연 레벨이 개척되어야 되겠지요.
하지만 만약 인연 레벨이 안되고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레이븐 피는 한방한방이 강한 라우라 같은 류의 캐릭과 링크하는게 좋습니다.
( 바람님이 보통 팔코 내지 토르 달고 계실테니까요.. )
2> 회피 전사의 전설을 찍겠다 -> 윙
윙은 상태이상 면역 + 물리 회피 보정 + 마법 회피 보정 이 있는데.. 이중에서 마법회피가 보정이 까다로운데.. 이것을 큰폭으로 보정해 주십니다.
이후 마방3 같은걸로 보강하면.. 물리 마법 모두 궁댕이를 살랑살랑 흔들어가며.. 이제 관광을 시작해볼까 ? 하기는 하십니다.
필중공격 ? 상태이상 ? 상태이상 면역으로 받아 치십니다.
역린 쿼츠 하고 매우 잘 어우리는데요.. 역린은 회피시 크리티컬 100% 발동 쿼츠 이므로.. 회피전사의 파트너 되시겠습니다.
3> 뎀쥐가 아쉽다 -> 무라쿠모 & 타우러스
무라쿠모는 크리티컬이 발생율이 있긴한데 낮아서. 크리뜨면 로또 쿠모가 되고.. 안뜨면 등외 로또가 되는데요..
역린은 회피시 반드시 크리티컬이므로.. 무라쿠모의 2.5배 크리티컬 보너스를 챙기게 됩니다.
때문에.. 무라쿠모와 역린은 찰떡이죠. 무라쿠모는 공격계 마스터 쿼츠라서 뎀지 보정이 있고. 때문에 피의 화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타우러스는 마찬가지 뎀쥐 증가의 공격계 마스터 쿼츠인데.. 타우러스의 단점인 후딜은 SPD가 높을수록 보정되어 작아지는 성향이 있는데.
피는 기본적으로 SPD가 가장 높은 캐릭에 속하므로. 타우러스의 단점이 해소되면서. 장점인 깡뎀을 챙길 수 있게 됩니다만...
(사라교관을 안쓸때 얘기..)
이번작에서 피는 스텔스 모드로 진입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기는데요...
여기서 스텔스 상태는 물리공격 무적 / 마법 공격 무적 / 전체공격 무적입니다. 그러니까 확율이 아닌 완전무결하며 검증가능한 평화 되겠습니다.
(CVID 가 아니고 CVIP ,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Peace )
더불어 스텔스 상태에서 시전하는 스킬은 무조건 크리티컬 공격 판정을 받게 됩니다. 무라쿠모가 땡기는 이유이죠.. 처맞기 전까지는...
피는 7반 합류시 가장 조기에 합류되는 멤버 이기도 해서.. 처음엔 좋은데.. 가면 갈수록 메타가 깡뎀 광역으로 쓰러버리는 추세가 되긴해서..
존재감이 희미해 지긴 합니다만.. 검술 훈련 같은 컨덴츠에서 회피 몇회 .. 이런식의 조건을 요구하기는 해서 쓸모는 있긴 합니다.
- 글이 길어져서 2편에 연제..
1편 하고있고 곧 2편 예정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