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팀 퇴사했다던데
여궤1부터 bgm 구려지기시작 여궤2는 더구려짐...
내귀가 이상한건가 최근에 섬궤 다시해봤는데
사스가 음반회사 퀄리티...
여궤1은 그나마 변신후 bgm은 좋았는데 여궤2에서 구리게바뀜
섬궤는 필드전투이벤트 진짜 주옥같은곡들많았는데
여궤는 몇곡빼곤 평범수준...
팔콤겜 그래픽은 구려도 완성도와 bgm 흥미로운 스토리등
대체불가능 매력이 있어 좋았는데 이제 bgm은 평범수준으로 떨어진듯
진짜 그전 작곡팀 나가버린건가요?
[잡담] BGM이 갈수록 구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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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생각엔 취향문제인거 같습니다. 섬궤브금이 워낙 좋기는 하고 여궤가 거기에는 다소 못미친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다거나 평범해졌다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고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여궤1 초중반부 브금은 확실히 다소 밋밋했지만 후반부에 명곡들 되게 많이 나와있고요 여궤2는 반대로 초중반부에 좋은 브금들 정말 많았습니다. 브금의 평균퀄을 따져보면 여궤2보다 앞서는 팔콤겜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말 좋다고 느꼈고요. 그렌델브금도 전 1보다 2가 더 좋네요 여궤와서 음악 스타일이 달라져서 취향에 안맞게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객관적인 퀄리티가 구려졌다고 함부로 말하기엔 이른거 같아요 브금 구려졌다는 얘기는 스타일 바뀔때마다 항상 있어왔던것 같네요. 하궤만 좋다는 사람 있고, 섬3부터 이상해졌다는 사람, 여궤부터 이상해졌다는 사람 있는데 다들 보면 브금 스타일 바뀌는 딱 그 변곡점이 되는 작품들이에요. 섬3과 여궤브금 좋아하는 사람들도 저는 많이 봤고 저도 그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제 생각엔 섬12가 원탑이긴 하지만 그 이후에는 스타일만 바뀌었을 뿐 퀄리티가 저하된건 아닌거 같습니다
섬궤가 욕 많이 먹었다고 해도 음악은 진짜 ㄷㄷ 절정이었다고 생각함 저도 바뀐거로 압니다~
글쎄요 제생각엔 취향문제인거 같습니다. 섬궤브금이 워낙 좋기는 하고 여궤가 거기에는 다소 못미친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다거나 평범해졌다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고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여궤1 초중반부 브금은 확실히 다소 밋밋했지만 후반부에 명곡들 되게 많이 나와있고요 여궤2는 반대로 초중반부에 좋은 브금들 정말 많았습니다. 브금의 평균퀄을 따져보면 여궤2보다 앞서는 팔콤겜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말 좋다고 느꼈고요. 그렌델브금도 전 1보다 2가 더 좋네요 여궤와서 음악 스타일이 달라져서 취향에 안맞게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객관적인 퀄리티가 구려졌다고 함부로 말하기엔 이른거 같아요 브금 구려졌다는 얘기는 스타일 바뀔때마다 항상 있어왔던것 같네요. 하궤만 좋다는 사람 있고, 섬3부터 이상해졌다는 사람, 여궤부터 이상해졌다는 사람 있는데 다들 보면 브금 스타일 바뀌는 딱 그 변곡점이 되는 작품들이에요. 섬3과 여궤브금 좋아하는 사람들도 저는 많이 봤고 저도 그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제 생각엔 섬12가 원탑이긴 하지만 그 이후에는 스타일만 바뀌었을 뿐 퀄리티가 저하된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궤2 하백 정원? 여기 브금이 최종던전 브금이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시리즈 역대급으로 최고였네요
BGM 몰입도는 2.5D때가 최상인것같습니다 퀄리티랑 상관없이 그때는 그래픽이 시점이 탑뷰였고 3D가 아니니까 나도 모르게 귀에 더 잘들린것같기도하고
여궤1 최종던전하고 여궤2 몇 곡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어요 ㄹㅇ... 브금이 갈수록 질이 낮아짐...
근디 여궤 와서는 진짜 딱 이거다 하고 기억에 남는 브금이 없는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