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군대 139일 남은 Mi-Son입니다.
이번 shadow of war 공식 유튜브 채널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상에서 지난 번에도 제가 게시한 글에도 쓰여있는 7월 17일 업데이트에
관련된 정보에 관한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천 번째로 다음에 하는 라이브 스트림 방송에서 탈리온의 새로운스킬과장비 업그레이드 그리고 플레이어 스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행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한 저의 예상으로 만약 새로운 스킬이 업데이트 된다면 스토리를 다 깬뒤의
엘프의 분노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나 아쉬움을 품는 사람들을 위하여
엘프의 분노 스킬을 따로 만들어 업데이트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장비 업그레이드는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새로운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부위를 만들 것이라는 의견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약 장비슬롯이 추가된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가면이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며
이 의견을 뒷받침하듯이 현 시간에서 약 21시간 전 페이스북 공식 shadow of war 에서 탈리온이
Helm Hammerhand의 가면을 쓴 채로 뒤에 Fire Graug과 함께 서 있는 사진을 등록을 하였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ShadowOfWarGame/
위의 사진이 과연 새로운 장비 슬롯에 관련된 사진일지 또는 새로운 플레이어 스킨일지는 이번주에 방송하는 shadow of war stream을 보고 확인을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2주차 라이브 방송에서 새로운 네메시스 시스템 관련 업데이트 정보와 새로운 훈련명령에 관련된 정보를 설명할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새로운 네메시스 시스템을 또 다른 새로운 서사시를 만들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줄것이라는데 일단을 천천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훈련명령의 관한 설명을 하는 진행자의 말을 번역해 보자면 "여러분이 만약 다크로드 같은 오크를 만들기를 갈망한다면, 여러분들은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발언으로 단순히 특성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오크의 개성 역시도 관여할 수 있는 훈련명령을 업데이트 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새롭게 업데이트 될 예정인 훈련명령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요?
마지막으로 3주차에는 섀도우 워 이후에 대한 업데이트와 무한의 공성의 변화(혹은 업데이트)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3주차 정도에 예고하였던 제 4막에 관련된 스토리를 설명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기존의 지루한 노가다 공성전을 배제하고
과연 어떠한 스토리와 세션을 넣어줄지가 이 라이브 스트림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소소한 소식으로는 마켓이 폐쇄되는 이후부터는 온라인 공성전 및 복수 같은 멀티 플레이 유저 세계의 오크들을 지배하여 데려갈 수 있게 만들겠다하였으며,
전설오크의 출현 확률을 올려 더욱 더 자주 전설오크를 볼 수 있게 업데이트를 하겠다 라는 발언을 였더군요.
이제 상자깡 대신 멀티 컨텐츠 혹은 싱글 플레이로 얻는 오크들에게 더욱 더 집중을 할 것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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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크게 보자면 새로운 장비 업데이트와 새로운 스킬 그리고 새로운 플레이어 스킨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글을 쓰고있는 본인의 소망으로는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에 있는 스킨들 역시도 업데이트를 하여 입을 수 있게 해 주면 매우 좋을 텐데 말이죠....앞으로 약 3주 정도의 기간이 남아있는 shadow of war 의 업데이트 일단 설명만 들으면 매우 기대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설명만 잘하고 업데이트는 x인거는 아니겠지)
지금까지 shadow of war 라이브 스트림을 보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에 관해 예측하고 관략히 써 본 Mi-Son입니다.
마침 제 휴가도 7월 16일인지라 과연 게임이 어떻게 업데이트가 될지 궁금해 집니다. 빨리 외박 가즈아~~~~
P.S 다음 주 라이브 스트림도 볼 수 있다면 본뒤 간략히 정보와 저의 예상을 써 보겠습니다. 살포시 추천 한 번 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새로운 네메시스 시스템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요! 네메시스와 관련된 오크와의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 됬으면 좋겠네요 ㅜㅡ
전 공성전이 최소한 게임 나오기 전 소개영상처럼만 나와줘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기대중
우리들이 기대했던 공성전은 발록을 길들인다던가 아님 보스전에서 아군오크들을 우르르 데리고가서 다굴한다 던가 이런거였는데... 별로 쓸모가 없었던.
저도 솔직히 공성전인데 무슨 폭풍의 오크들 마냥 마지막에 오버로드하고 막고라하는 형식은 꽤나 아쉬움을 사더군요 다굴을 하든 막고라를 하든 오픈월드에 맞게 플레이어에게 자유를 주어야 하는데 공성전이 오히려 정해진 길을 가듯이 만들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