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이렌을 침묵시킨 후 본 역사대로(?) 철혈(메탈블러드)은 노스 유니온과 이글 유니온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에게 항복하고
중앵은 원폭 두 방 맞고 연합군에게 항복. (비시아, 사르데냐는 이글 유니온 주축의 연합군에 항복)
2. 이후 평화가 찾아왔지만 이글 유니온과 노스 유니온을 중심으로 냉전이 40년 가까이 지속되기 시작
3. 냉전과 대리전쟁이 지속되다 절정에 이를 때 다시 세이렌이 부활
4. 이후 새로운 국가들이 속속 다시 연합하여 세이렌과 싸운다
......다시 보니 뭔가 묘하게 삼류 스토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