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세일때 할인권 넣고, 만원 좀 넘게 오리진 골드에디션 구매했거든요.
하다보니 ?보이는곳은 전부 가구, 박스하나하나 금화 다찾을려구했는데,...
하다보니 이거 뭐하는짓인가 생각이들더군요. 후반부터는 렙도 높은데, 너무 적들이 약해서, 만나면, 어디로 가라 어디로가라 그런, 억지로 늘린듯한 메인퀘에 좀 질리는감도 들고, 그래서, 그냥 후반부터는 메인퀘만하고 엔딩빨리 보자해서 보구 끝내고 지웠습니다. 시즌패스분량은 안했구요.
겜은 괜찮은데, 좀 스토리가 그런건지 뭐때문인지;; 내가 멀하고있는짓인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래된 어쎄신크리드 게임 방식이 이젠 너무 식상하긴하죠.. ? 표는 가봐도 좋은것도 안줘서 더욱... 의무감에 그냥 하는거.. 자잘한 퀘스트들이 내용은 다른데 결국 하는짓은 똑같고... 좀더 압축해서 굵직하게 만들어서 나왔다면 좋았을 것을.. 저는 이제 DLC 끝내고 오디세이 하려는데.. 벌써부터 갑갑해지네요 ㅎㅎ 플탐이 두배 가까이 되던데 말이죠.. 어쨌든 잘 뽑힌 게임은 맞긴 맞는듯한데.. 유비는 그래서 애증을 갖게 되나봐요 ㅎㅎ
오딧세이는 2년전에 나오자마사 사서깼거든요. 그때 본편만 55시간해서 깼던걸로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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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뽕에취한다
ㅜㅜㅜ
강냉이 같은 게임 유비 게임들의 특징
파라오의 저주가 진국인데... 쉬운 전투가 싫다면 파라오 한 번 해보세요. 난이도도 어렵고 진짜 재밌습니다. 맵도 어크 오디세이 포함 역대급으로 아름답습니다.
전혀 그런 생각 안들던데 그냥 오리진이 그쪽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거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