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울한 일이 중첩되서
게임이고 나발이고 다 스트레스라
멍떼리고 혼자 화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답답해서 마지막 남은 취미인 게임마저
손에 잡히지 않자 미치겟더라구요…
마리오는 이제 어른이 된 내게
큰 재미로 다가오지 않았기에
외면해왔습니다
그러다… 동네 매장에 하나 남은걸 보고
고민끝에 가져와서 키고… 즐기는데…
왤까요 감동을 넘어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어릴때 동심으로 돌아간기분이랄까…
친척네서 마리오를 밤새 즐기던 그때로…
특히 중간중간 꽃이 응원해주는데…
그게 현실에 나에게 힘내라는 진짜 응원으로
기분좋게 들리더라구요…
덕분에 좀 힘이나네요
정말… 원더한 게임입니다…
인생에 취미는 중요한 원동력인거 같아요 원더 고민중이였는데 님 덕분에 저도 구매확정했습니다 이번년도 액땜했다 생각하고 두달 뒤 내년엔 즐거운일 가득하실거예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는 초반에 코끼리로 변신해서 물위에서서 물만뿌리면서 놀았습니다 ㅎㅎ
저도 구냥 시간구애없이 자유롭게 뛰어노니 아무걱정이 없더라구요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신작인데 음악도 좋고 잘 만들었네요.
슈퍼 마리오 게임을 좋아하는데 특히 슈퍼 마리오 갤럭시 1,2를 좋아합니다. 빠져서 플레이를 했을 정도로 음악도 좋고 명작 게임이었습니다.
전 이제야 3DS로 뉴슈퍼마리오2 하고 있습니다. 진짜 마리오는 특별한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