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소감
처음에는 전투가 취향이 아니여서 좀 버벅였음
넓은맵 탐험하는 느낌은 좋았다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무엇보다 브금이랑
컷신을 정말 요즘 만화처럼 앵글도좋고 잘뽑은게임
성우들 연기도 훌륭했고
맵은 정말 특색있게 잘만든듯
설마 13:1 로 다굴때릴지는 몰랐지 나도..ㅋㅋ
전투 브금이 갑작스럽게 변하는거랑, 전투때 주인공들이 너무 말이 많아서 귀가아팠음 ; 막 소리지르고 스킬명 외치고;
연계공격도.. 다운이랑 스턴가게 하는 흐름은 좋았는데
연계끝나고 갑자기 해냈다고 만세? 를 하는데ㅋㅋ 갑자기 흐름 끊는 느낌이여서 별로였음.
추가스토리에는 연계공격없어서 오히려 잘 즐겼다..
귀여움 담당 노폰족 최고다 !
본편에서 여주한테 밀린 밀리아 추가스토리로 후일담 풀어줘서 너무 좋았음..
행복해라 밀리아ㅠ
본편보다 추가스토리를 더 잼있게 즐긴듯
남은 서브퀘들 안한것들이랑 비경찾으면서 맵구경 더하고
스토리도 좋았고 여운이 많이 남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