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에서 등장하는 오크의 유명한 워보스.
PC게임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시리즈에서만 등장한다.
오크족의 워보스로, 제법 비범한 능력과 오크 답지 않은 화려한 말빨과 교활함으로 주목을
받으며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PC게임인 dawn of war 시리즈의 첫번째 확장팩 윈터 어썰트의 오크 캠페인에서 첫등장한다.
본래 다른 행성에서 조잡한 우주선을 타고 오다가 론V행성에 쳐박혀 버렸다가(...)
자신을 따라온 부하들을 대리고 나와서는 론V행성에 거주하던 패럴 오크 부족들을 힘으로 눌
러 굴복시키고 론V행성에 거주하는 모든 오크들의 지배자가 되었다. 또한 임페리얼 가드와 엘
다 등에 맞서기 위해 카오스 로드인 크럴과 잠시 동맹을 맺기도. 다크 크루세이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임페리얼 가드와 엘다의 연합군에게 크게 발리고 행성에서 쫓겨난 듯(...).
다만 카오스 로드인 크럴을 잔꾀로 낚아서 ....
이후부터 오크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아져 더이상 워보스가 아닌 '워로드'로 불리게 된다.
다크 크루세이드, 소울스톰에 개근 출석했다.
참고로 모습은 보드게임에 등장하는 유명한 오크 워로드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에서 따왔다.
좌우반전. 하지만 설정 년도를 보면 고르거츠가 시대상 더 먼저이다. 고르거츠가 활동 할 때
쯤엔 가즈쿨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고르거츠가 가즈쿨보다 더 위대한 옭스는 없다고 언
급...어? 확장팩엔 모두 등장했기에 던 오브 워 시리즈의 진 주인공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글출처 엔하위키
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들어왔다 이게 왠 횡재래! 선추천 선리플 후감상!
고르거츠 여기저기 도망만 다녔죠. 머리가 좋고 교활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던오브워2 레트리부션에 나오는 해적 오크도 나름 나쁘지 않은 머리를 보여줍니다. 협상을 할 줄 알았으니. 임페리얼 가드의 인쿼지터와 손을 잡았으니 고장난 배 수리와 고성능 장비 지원. 그래도 고르거츠의 교활함엔 못 따라감. 해적답게 부하들을 아끼긴 함. 고르거츠처럼 부하들을 헌신짝처럼 버리진 않음. 나름 로망있는 오크.
호오? 이젠 주인공이 오크로 바뀌었군요! 윈터어썰트는 임가만 쥔공인줄알았는데.. 암튼 스망만 나오던 dow1보다 종족미션이 그나마 다채로워저서 더 나은것같네요 그나저나 엘다랑 임가 애기는 이제 끝인가 -_-..; 암튼 저 워보스가 카오스로드를 낚는다니 기대가되네?ㅋㅋ 연재좀 빨리빨리 해주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