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맵인 이슬라 누블라 크기가 얼마쯤 되려나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마치, 심시티 5 사고 느꼈던 맵크기가 느껴지네요.
영어 부분이야 저도 자신 없긴 하지만 단어만 영어사전 찾아서 퀘스트깨고 운영방식 익히는건 금방인데
(물론 옆에 쥬라기월드 영화 인물들 이야기는 자주 놓침...)
맵은 향후 DLC나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서 크기를 많이 늘려야겠습니다.
또한, 돈이 쉽게 벌리긴해도 샌드박스에서도 옵션상 재정적운영 가능한 부분도 넣어주면 좋겠네요.
(재정 운영이 가능한 퀘스트 4개의 섬은 누블라보다 더 작아서 공룡들이 불쌍할 정도로 좁은 울타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플래닛 코스터도 베타때부터 사서 했다가 그만뒀는데 프론티어니 일단 믿고 플레이하면서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