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시리즈 나오고 나서부터는 보스전 꼭 한번씩은 노뎀을 해왔는데..
세키로 보스 노뎀 도전해보면서 느끼는건 진짜로 내가 진짜 열심히 싸우고 있어.. 내 흐름이야
뭐 이런 플레이필을 정말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칼로 서로 튕기면서 패턴을 읽어가는 그 흐름, 손맛
이런게 진짜 잘 만들어진듯.
뭐 사람마다 게임에 대한 느끼는 점 다르다고 물론 어렵고 고통인 분도 있겠지만
거 참... 회차를 거듭할 수록 재미가 ㅎㅎㅎ
참고로 의부는 1페는 막 밀어붙이기는 되는데 2페는 좀 버거워서 천천히 했고...
그리고 그 뭐죠.. 게시판에 16초 컷인가 있던데 저는 도저히 그런거 안되겠더라구요.
걍 정공법으로 ㅎㅎ
공감합니다 온전히 플레이어의 손에 의해 좌우된다는 느낌..
패턴 뻔하게 정해진 ai라 '내 흐름이야' 하는건 잘 모르겠고 걍 쿵짝쿵짝두둥짝 리듬타기 씐다네~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