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숲은 호드랑 얼라 대리랭 뛰어서 몇 백 년 동안 만든 새 옥룡 몸체 개박살나고 찝찝
쿤라이는 뭔가 그루멀 똥 닦아주는 기분이고
크라사랑은 솔직히 네 바람의 계곡 서브퀘로 보임 애초에 지역퀘스트 자체가 네 바람의 계곡 4인방에서 시작하고
탕랑은 그냥 대놓고 전쟁지역이라 분위기야 뭐 똑같고
공포의 황무지는 딥-다크한 가족사가 초큼 안타까워서..
네 바람의 계곡은 일단 네임드 챈 스톰스타우트의 원맨쇼로 시작해서 은둔고수 서칭 4인방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에 돌밭에서 마무리하는 희망찬 느낌이 좋음.
아쉬운 건 판다리아 리믹스에서 영원꽃 골짜기 초기 버전이 안 나오는 거...
대문 열었는데 개판친 모습 보고 설레여하는 나레이션 이거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랑 별개로 네바람 필드가 이쁘긴 함 판다리아 필드만 놓고 보면 비취숲->네바람이 좋아
ㄹㅇ 영골 그 꼬라지 난 후로는 초반만 이뻐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