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게임에서도 이게 적용되는지 모르지만) 스킬 찍거나 뭔가 결정할 때 버튼을 길게 눌러 선택하는 것이 묘한 쾌감을 줍니다. 보통 뭔가 선택할 때 '확실합니까? Y/N' 보다 훨씬 낫습니다.
- 맨 첫번째 이이 나오토라, 혼다 타다카츠 외 1명 이렇게 3명 캐릭터 등장하는 미션을 제외하고는 다른 미션에서 플레이어에게 NPC들이 어떤 말도 안 걸어주고, 미션에 영향도 안 미쳐서 도대체 내가 이 사람인지 유령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내가 선택한 캐릭터도 전장에 나와서 내 캐릭은 클론무장 취급 당하더군요. 1,2편도 그랬나요?
- 사이드 스토리에 DLC까지 모든 미션을 다 하고 나면 현타가 바로 옵니다. 이 문제는 2번째 문제가 뭔가 해결되지 않는 한 캐릭터 바꿔가면서 하는 재미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만약 오로치3 얼티메이트 같은 게 나온다면 캐릭터나 기존에 했던 미션 진행 현황은 연계가 안되는 아예 새로운 게임인건지 2편 하셨던 분들 알려주세요.
제기억에 2편에서는 스토리모드와 프리모드가 따로 있었고, 현재는 스토리모드만 있는데 전작의 프리모드와 똑같습니다. '심지어 내가 선택한 캐릭터도 전장에 나와서 내 캐릭은 클론무장 취급 당하더군요.' 이게 전작의 프리모드이자 이번작의 스토리모드입니다..-_-;
세이브는 연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계하면 캐릭터 키운거 무기 같은건 이어서 되고 스테이지는 어짜피 새로 나오는 것들이 있어서 새로 해야 합니다.
1,2편은 케릭마다 상호작용하는 스테이지가 많았죠. 데려가는 케릭마다 다른대사 하는 스테이지도 많았고...3는 몇번 못본듯...가끔 추천무장들고가면 대사 몇마디 하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