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65 미니 쿠퍼 S
깜찍하고 똘망똥말한 눈방울의 소유자 근본 미니
많은 램프와 넓은 휠 아치에 오프로드 발통을 보면 진짜 랠리카처럼 보인다
출력이 높진 않지만 매우 가벼운 무게로
빠르게 코너를 공략할수 있다
하지만 가볍다보니 차가 통통 튄다는건 어쩔수가없다
감안을 하고 컨트롤을 해야된다
짧고 빠르게 도는 차량이므로
랠리 서킷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8.5점
2. 1999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I GSR
이쁘장하게 찍힌 연지곤지와
한쪽으로 쏠린 번호판 자리가 포인트다
왕년에 랠리에서 날아다닌 차 답게 성능은 좋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초보자가 몰기에도 좋다
코너링도 준수하고 최고속도도 좋아서
모든 랠리 레이스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8.5점
3. 2008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미쓰비시가 있으면 스바루도 당연히 나오는것이 인지상정
차량성능은 역시나 미쓰비시와 이하동문
초보자가 랠리에 익숙해지기 좋다
모든 랠리 레이스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8.5점
4. 오펠 만타 400
몇없는 B클래스 랠리 몬스터중에 하나로
차종에 걸맞게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역시나 좋은 밸런스로 초보자도 부담없이 타기좋고
온로드에서도 성능이 꽤 좋다
모든 랠리 레이스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9점
5. 1926 부가티 타입 35 C
현실에서 부가티를 레이스에서 이름날리게 해준 전설적인 차
4년만 있으면 1세기가 되는 근본 부가티중에 하나다
빈티지 레이스카 답게 앞바퀴가 아래쪽으로 모아져 있는게 특징
아스팔트위에서 달리게 만들어진 차지만
오프로드 타이어를 끼우니 흙길도 잘달린다
일단 차에 든게 없어 압도적으로 가벼워서
상대적으로 적은 출력으로도 빠르게 치고나갈수있다
하지만 가벼워서 몸싸움엔 쥐약이지만 요리조리 코너 공략하기엔 좋다
랠리 서킷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9점
6. 2018 엑소모티브 EXOCET 오프로드
포르자 에디션 차량도 있지만 일반 버전도 충분히 좋다
버기중에서도 핸들링이 좋은편에 속하고
일반적인 서스가 높은 버기와달리 낮게 세팅이 되어있어 코너 안전성도 좋다
가볍고 빠른것은 덤
하지만 버기답게 최고속도는 낮은편이라
랠리 서킷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9점
7. 1963 폭스바겐 TYPE 2 DE LUXE
흔히 아는 그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가 맞다
왠 갑자기 랠리차들 사이에 미니버스인가 싶을수도 있지만
의외로 성능이 좋다
기본 클래스가 낮게 잡혀있어 뻥튀기 튜닝이 쉽고
랠리타이어와 서스펜션이 의외로 잘 맞아서
온로드 오프로드에서도 좋다
로드레이싱 에서도 써도 될정도
헛소리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한번 타보면 반전인 성능에 놀랄수도있다
모든 랠리 레이스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9.5점
8. 1973 알파인 A110 1600S
대놓고 랠리에서 타라고 만들어놓은 알파인사의 클래식 랠리차량
현실에서도 많이 유명한 랠리카이기도 하다
밸런스좋게 빠르고 날렵하다
온로드 보다는 확실히 오프로드에서 강한편
코너링도 좋지만 최고속도도 나쁘지않아서
모든 랠리 레이스에서 추천
10점 만점에 9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