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챕터4 진입했습니다. - 대도시 진입하니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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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 까지 소도시의 아기자기한 풍경이 정겹고 섬세해서 놀라웠는데...

생드니에 입성하니 이건 뭐 시골총각 첫 서울구경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몰입해서 같이 두리번..)

살롱에 처음 방문하고 옷차림이 너무 남루(?) 해서 양복점가서 한벌 빼입고 나니 거리를 활보할 자신감이 좀 생기네요. ㅎㅎ

아무튼 뒤늦게 라도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나 재미있는 레데리2 입니다.

[구뜨예감]

공연도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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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구성이 알차던데요? ㅋ

[샤오룬-2번]

하라는대로 안 하고 야유 적당할 때 날리면 웃긴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하늘높은이야기]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렇게 알찬 서부 시대 체험 시뮬레이터라는게 또 이 게임의 묘미죠. 아, 세이브는 자주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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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오리진 / 오디세이도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많은 디테일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냥 구경만 하는 수준이어서 좀 아쉬웠는데 레데리는 그걸 체험까지 하게 해줘서 더 놀랍습니다. (세이브는 자주 하고 있습니다~)

[하늘높은이야기]

괜한 걱정을 했네요. 즐겜하세요 ^ㅁ^b

[CuKurz]

골목..골목을 조심하십시오..feat.hey

[루리웹-1793165805]

가방 털리고 식겁 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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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니 양복점 소매치기 한테 털려서 맨붕 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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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놀라서 멘붕이..

[인생 내리막]

전차랑 말이 공존하고 도로 곳곳에 말 매두는 폴이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시절에는 이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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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시절에 들어와 있는 듯한 현장감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