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난 다음주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하면서 애완동물 키우는거 완료 했... ㅡ,.ㅡ)a
다들 아시는 하곤 교단의 배입니다. 문부르크에도 한척이 있고요.
처음 내부를 보았을땐 생각 이상으로 내부구조가 맘에 들어서, 나중에 청소랑 정리를 한 뒤, 하곤 교회랑 용왕군 방이랑 잘 안 쓰는 사교관련 아이템들 다 넣어놓아야지 했더랍니다.
설 지난 뒤에 뭐하지? 하면서 주민들 먹고자고노는거 구경하다가 생각이 나길래 정리부터 했었네요. 근데 하다가 맘이 바뀌어서 내맘대로 해버렸군요.
그럼 스샷 쭉 보세요~
청소 및 정리중~
계단이랑 난간 놓기
다들 하시는 그거 완료한...
돛이 상태가 안 좋아서 작업대를 놓고 수리를~
배 뒤쪽의 상단부에는 자동차 주유소란 느낌으로 비대칭으로 만들었어요.
돛의 문양으로는 드퀘 하면 떠오르는 그 문양으로~
작업대는 중요합니다.
글 작성하다가, 넘 스샷이 적은거 같아서 몇장 더 찍어왔네요. ㅡ,.ㅡ)a
배의 뒤쪽 상단, 자동차 주유실
배의 중단 - 회의실
배의 하단 - 침실이랑 부엌, 키실 등... 침실에서 배의 가장 아래쪽 선창으로 갈수 있게 해놨어요.
주차 후에 한 컷.
배의 측면. 생각보단 대포들이 잘 안보이네요.
배의 가장 아래쪽 선창.
다 만들고 나서 보니 문양이 왠 에어리언 문양인건 모른척...
나중에 고쳐야지 하면서 언제 고칠지는 몰라요. 아마 이대로 냅둘듯... ㅡ,.ㅡ)a
그 당시 약 2주넘게 바다에 수십번 빠져가면서 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안쪽에 거미줄 정리하다 배 박살낸적도 많았고요.
뭐.. 어쨌든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빌더생활 하시길~
선두가 용머리같아서멋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빌더생활하세요~
그 빌더손에 죽은 그놈의 설교사배 맞죠?
와... 엄청 잘만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