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베이직 결제 5000으로 해봤는대요.. 우선 결제가 한번 하면 월 자동 갱신이라 취소해줄 필요가 있더군요.
서버- 전 토요일 오후 6시 부터 했는대 ..로딩 문제나 이런건 없었습니다.
그래픽- 1070/2700x/16램 이며.. 울트라 옵~ 50프레임 이상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장 공간 - SSD / 저장공간을 적인 이유는 지인중에 HDD에 했는대 계속 무한 로딩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SSD에 하는걸 추천드리며...이걸 배제해도 ..로딩 차이가 엄청 심해서 SSD를 꼭 추천합니다.
그럼 게임에 대하여.
- 게임 진행 방식
개인 공간에서 슈트를 입고 미션 이나 지역을 선택 하여 코옵으로 진행 됩니다.(4인)
개인 플레이가 안되며.. 무조건 코옵으로 (공개방으로) 진행되며.. 로딩이 먼저 끝나면 먼저 진행이 가능합니다.(로딩이 느리면;;; 로딩 끝났는대.. 이미 보스방 앞인경우도 )
미션은 아직까진 디펜스/오브젝트 이송 같이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베타기준)
퍼즐요소가 있는거 같은대 힌트를 찾기가 힘들더군요...
- 타격감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보다 타격감은 더 좋았습니다.(패드도 좋지만 전 손고x라 키마로 했구요. 키마로 하는게 스트레스 덜받아서 에임 조준때문에)
1. 스킬 쿨탐 및 화려함 - 스킬들의 터지는 손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궁극기는 지릴 정도고.. 쿨탐이 생각보다 짧고 자주 애용하게 됩니다.. 10초 5초 뭐 이런식
2. 평타 - 우선 평타라 함은 기본적인 총기류 입니다.. 이건 업다고 해도 무방한대.. 총기 마다 반동이 달라서 반동제어가 필요하내요..
- 아이탬 및 파밍
아이탬의 종류와 능력 이런건 기존의 데스티니/보더랜드/디비전 과 거의 똑같습니다. 약간 다른건 3가치 스킬 파츠에 따라 쓰는 스킬이 달라지는건대 이게 좀 흥미롭네요..
아직 초기라 몇 가지나 있는지 모르겠고.. 나름 파츠에 따른 전투 방식도 많이 다르고 해서..
아이탬의 파밍은 데스티니와 똑같습니다만 정산 방식입니다.(미션이 끝나면 정산하여 알려주는 방식)
파랑탬(레어등급)만 습득해봤고 베타에선 거기까지 인듯 합니다..탬의 능력이나 이런것도 기존의 게임들과 다를껀 없어요.
결과적으로 최종 컨텐츠는 파밍인대 이게 같은 곳을 난이도 올려서 ..공격력 등 3100% 증가 드랍률 500%증가 이런식으로 파밍;;
- 전제척인 느낌
공중에서 컨트롤 적응이 필요합니다 비행기 게임 좀 해보신분은ㅅ 쉽게 적응하실꺼고 아니면 좀 걸리실듯 합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 타격감이 좋고 볼것도 많고 하지만. 이게 첫 느낌이라서 그런건지 하는 걱정이 됩니다.. 첨에 멋진것도 계속 보면 질리기 마련인대..
전 육중한걸 원해서 콜로서스 (탱커, 중화기)같은 느낌의 기체를 했는대. 그런건 없고 다 비슷한듯.. 다만 기체 별로 특징이 너무 달라서 ..그거에 따른 진행 방식은 잼나겠 더 군요..
다만 너무 반복요소로 갈것이 뻔하고,. 파츠나 무기 교체가 실시간이 안되어. 제련소에 로딩 후 교체를 해야되고.. 미션 한판당 1~2번의 최소한의 로딩을 꼭 해야되는 너무 많은 로딩이 불만입니다..
채팅이 보이스만 가능한것도 너무 불편하긴하내여
저에게는 분명 살만한 게임이 맞으나.. 대중적으로는 불호에 가깝다고 판단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