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 라스트오리진 PD김수연입니다.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큰 여름의 초입, (제 마음처럼) 펄펄 끓는 열기는 잠시 뒤로하고
라스트오리진에서 한기 가득 차가움을 대표하는 전투원과 함께 건강 관리 유념 하시라는 의미로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출발하는 7월, 잘 부탁드립니다.
1. 콘텐츠 및 이벤트
[이벤트 <제로 베이스>]
'제로 베이스'는 총 2부로 구성된 이벤트로
7월 9일 정기 점검 이후 '제로 베이스'의 초장 전개부분인 1부를
7월 23일 정기 점검 이후 '제로 베이스'의 클라이맥스 종장부분인 2부를 연이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스트오리진의 총 세계관 연표 기준 극초반 과거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부드러운 돌 '오리진 더스트'의 발견으로 인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그러나 바이오로이드 산업의 태동 속 찬란히 빛나는 미래의 이면엔 어두운 희생 만이 존재하는데...
"잔인한 운명에 뒤얽힌 한 남자의 이야기"
다른 의미로 무겁고 진중한(?) 이벤트 시나리오가 아니라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다음엔 꼭...)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라스트오리진의 독창적이고 출중한 세계관에 다시 한 번 매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벤트 준비를 위하여 밤낮으로 수정 컨펌안을 올려주고 계신 스토리 작가 Hobbang님과 더불어
짧은 작업 기간이었음에도 혼신의 퀄리티로 컷신 일러스트 제작을 담당해주신 BeeeeeN 작가님,
최근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계신 U-rix 작가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 상품
[오르카 바니 스킨]
오르카 바니 시리즈 스킨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엔 앞서 사전 실루엣 공개가 이루어진 에라토의 신규 스킨 추가와 더해
야생미(?) 넘치는 오르카 바니 스킨 1종이 연이어 추가 될 예정이오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3. 기타
[점검 일정 변경 건]
라스트오리진은 매주 화요일 (한국), 수요일 (일본) 점검을 진행해왔습니다.
운영 및 개발 인력이 이전 개발사 대비 감소한 상황으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7월 부터는 매달 격주 정기점검 일정으로 스케줄을 변경하오니 양해 말씀 드립니다.
따라서, 7월 정기점검 일정은 다음과 같이 변경 됩니다.
7월 2일 화요일 정기 점검 예정일 → 삭제
7월 9일 화요일 정기 점검 예정일 → 정상 진행
7월 16일 화요일 정기 점검 예정일 → 삭제
7월 23일 화요일 정기 점검 예정일 → 정상 진행
8월 부터는 신규 전투원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저희 라스트오리진 팀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나씩 안정화를 해 나가며
당장은 해낼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거짓 약속을 드리지 않으려 합니다.
퇴근 후 개인적으로 사령관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응원과 우려의 목소리 하나 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안정화 과도기가 지난 이후 밸런싱 및 UI 개편 등과 관련된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해서도 차차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행이기는 한데, 일단 신뢰회복이 되지 않는 이상 예전처럼 정줄 놓고 지르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스킨 팔아먹는게 유일한 BM인 게임에서 격주 업데이트라...
모집이 안된것도있을겁니다 채용공고어떤지모르겠는데 유지중이면 인원이 아직안차서 저상태로 가는걸지도요
개노는 이제 GM아이샤가 아니라 PD쪽으로 올라오나 보네요
개노는 이제 GM아이샤가 아니라 PD쪽으로 올라오나 보네요
6월 말에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군요. 응원합니다.
역시 팀 규모가 작아지긴했구나 ㅜㅜ
안해시ㅂ
모집이 안된것도있을겁니다 채용공고어떤지모르겠는데 유지중이면 인원이 아직안차서 저상태로 가는걸지도요
둘 다 인듯 규모도 작아지고 그 작아진 규모의 인원조차도 지금 못 채운 상황인듯..
스킨 팔아먹는게 유일한 BM인 게임에서 격주 업데이트라...
기존에도 매주 스킨 판 것은 아니니, 스킨이 격주로 나온다면 비슷하지 않으려나싶습니다.
닭계꿩치
그러면 다행이기는 한데, 일단 신뢰회복이 되지 않는 이상 예전처럼 정줄 놓고 지르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쉽지 않지만 신뢰 회복이 가장 먼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