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루루아 스팀발매 앞서 아란드 3부작 노말엔딩 봤습니다.

[wishnstr]

 로로나때는 졸면서하고(그래픽도 그렇고 너무 옛날게임입니다.ㅜㅜ 급하게 노말엔딩만 봤네욤)

토토리는 시간관리가 너무 힘들더군욤. 거점이 2개인데 이벤트조건 맞추랴 뭐하랴 정신이 없었네요. 

치무? 파이 많이 먹여서..치무엔딩을 봤네요. 진엔딩은 그냥 인터넷에서 보는것으로만 했습니다.

정말 잼나게한게 메루루같네요. 

 같은 3부작으로 리디 수르가 막말 쌍둥가 활약한것 하고는 다르게,약빤 이벤트들이 넘쳐나네요.

그리고 도시건설+연금으로 지역개발을 통한 풀질 향상. 이렇게 좋은 시스템이 있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문제는 주변인물의 잼난 이벤트땜에 메루루 본인이 조금 부각이 안된것이 아쉬웠네요.

스트레크, 에스티 완전 망가지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늦게 접해서 그런지 토토리의 인기는 솔직히 잘모르것지만(인기투표 2등?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로로나 귀염성하나는 인정하게되었습니다.

메루루는 캐릭자체는 부각잘 안됬지만, 게임자체는 너무 잘만든것 같습니다. 스팀판 루루아 얼른 나왔으믄 좋겠네요~

[Naoko]

토토리의 메력은 해맑은 얼굴로 독설을 한다는 점과
치뮤들의 네이밍 센스이죠

물론 전 로로나가 더 좋습니다

[양금모]

로로나 이후 발매된 모든 시리즈 다해봤는데
메루루만한게 없었음 ㅠㅠㅠ 너무 잘만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