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체험판을 돈주고 판다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4만원대라는 가격에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의 볼륨이 너무 빈약합니다.
스테이지가 너무 적고, 파고들 요소도 그렇게 많지 않고, 적들이 그렇게 다양한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보스도 얼마 없는데.. 패턴도 단순 그 자체)
턱없이 짧은 게임 볼륨을 로그라이크 스타일로 땜빵질 할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느껴지네요...;;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게임 1회 클리어에 걸린 시간은 2시간 ~ 2시간 30분
최근 들어 게임대비 가격으로 욕먹는 니혼이치 게임보다도 더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
오히려 로그라이크식으로 해놓는 바람에 더 즐길 요소가 없어진 거 같기도 합니다.
캐릭터 육성의 재미도, 장비를 강화시키는 재미도,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도..
이 게임에는 없네요.
볼륨 말고 스토리 부분도 그닥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식상한 스토리, 식상한 대사들, 뭔가 지나치게 오버하는 캐릭터들
(대사 패턴도 얼마 없는지... 나왔던 대사들이 또 나오는 경우들이;;)
잘 그린 일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회화 스탠딩 CG를 제외하고는 이벤트 CG 1장도 없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갤러리 모드도 없는 듯하고...
제작진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나름대로 잘 나왔을 만한 게임인듯 싶은데...
아무리 국내 게임사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네요.
저도 기대했는데 반정도하다가 도저히 손에 안잡혀서 안하는중입니다
저도 국내 게임사라 조금 아쉬워도 사야지 하고 산건데... 뭐지? 싶었어요. 저도 1회차지만 좀...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로 더 그랬던게 일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일음과 영음이 있으면 영어를 선택할 정도로 일음특유의 간드러짐을 너무 싫어해서요. 우리나라 게임인데 우리 음성이 아닌 일음이라는 점도 아쉽더라구요.
어설프게 일본게임 느낌 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국내 게임사인것같던데 아쉽군요...
아무리 국내 게임사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네요.
저도 국내 게임사라 조금 아쉬워도 사야지 하고 산건데... 뭐지? 싶었어요. 저도 1회차지만 좀...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로 더 그랬던게 일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일음과 영음이 있으면 영어를 선택할 정도로 일음특유의 간드러짐을 너무 싫어해서요. 우리나라 게임인데 우리 음성이 아닌 일음이라는 점도 아쉽더라구요.
어설프게 일본게임 느낌 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기대했는데 반정도하다가 도저히 손에 안잡혀서 안하는중입니다
뭐 자세한 사정은 모르겟지만... 게임기획 제대로 안하고 그냥 날림으로 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죠... 제작사 사정이야 어찌됐든간에 결국 결과물에서 유저가 만족할 시스템이나 재미가 없으면 뭐... 얘기 끝...
유저들 수준을 저급하게 보았기 때문에 이런 게임이 출시되는 거겠죠
무능한 인디업체를 응원하기엔 현시점에서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구요 자꾸비급 게임이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나오는거 좋지 않은 상황이라 봅니다
맞음, 이런겜은 그냥 안사줘야함 5-10달러짜리라면 그럭저럭 사줄수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