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쯤 전에 2만원쯤 세일할때 사서 이제 엔딩을 봤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적당히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고 좋았네요.
스토리-평들과 다르게 도입부 에서 중간까지 여러세력들과의
관계와 갈등들이 재미있다가 중후반 부터 급하게 마무
리 지으려다 보니 좀 아쉬운 느낌이있었음.
캐릭터- 남주는 게롤트쪽보다는 아서쪽인듯한 뭔가 정이간다고
할까.
여주는 못생김
그외 캐릭터들은 스토리의 흐름처럼 아쉬움
전투 - 엄청 재미있었네요, 적들이 다양하고 지형도 다양해서
전투전에 설계 과정이 즐거운, 다른 게임에서는 나오기
힘든 이 게임만의 장점일듯.
이점은 앤드게임 요소가 되서 언제든 즐길수 있을듯.
마무리-목뒤에서 좀비들의 입김을 느낄것만같은 끈적하고 처절한
전투, 지금의 가격이라면 꼭 해보라고 추천은 할수 있을듯
하네요.(정가줬으면 좀 속상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