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스테인드 연휴 한주 전 사서 연휴때 줄창 달렸습니다.
22년전 악마성 소프트 정품사서 검정시디 기스날까 애지중지 하며 7회차 플레이 했던것이 어제같은데 세월 참 빠르네요.
추억보정 및 원래 횡스크롤 액션을 좋아하는터라 재미가 과장될수 있으나
1년전 젤다의 전설 브레스오브더 와일드 이후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최근 3D 3인칭 게임에 점점 게임불감증 있었는데 한방에 종식됐어요.
스토리 등은 조금 단순하지만 원래 제가 스토리를 잘 안보며 (그간 명작들을 많이 해봐서 이제는 액션위주를 좋아하는 ;;)
블러드 스테인드 연휴 한주 전 사서 연휴때 줄창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자체가 그냥 재밌다고나 할까요 쉬운조작감과 난이도 올렸을때 적당히 올라가는 파워 , 각종 무기의 공격패턴 변화나 하이점프, 2회차의 엑셀레이터 등 빠른
전투방식가 재미를 더 부가시킨듯 합니다. 1회차때 100프로 지도 찍고 현재 2회차 어려움모드 80%정도 진행한 상태인데 여기사 보스전 하면 돈 절반이 증발될수 있어서
그전에 서브퀘나 음식퀘등 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특히 좋아서 더 빠져드는것도 있구요. 제작자가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중간중간 리얼고양이 ㅎㅎㅎ 재밌는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궂이 아위운 구간을 3개정도 꼽자면
1. 일정구간 넘어갈 때 8초 정도의 로딩(스위치판 기준)
2. 하루 10시간 정도 플레이시 약 2회가량 있는 에러 강제종료 (1.04패치 적용후이지만 스위치 기준) 세이브를 자주해서 큰피해는 없었..
3. 지도 워프시 에도 에너지 다 차는기능 있었음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 (가끔 에너지 채울 때 위기시 근처 워프존밖에 안보일때 워프 후 다시 휴식세이브존 가는 불편함)
이정도 였네요. 현재 플탐 약 35시간 정도 되는데 직장인으로써 이정도 분량 과 반복의 재미 아주 좋습니다. 휴대하면서 한적은 거의 없었는데
로딩없이 플스판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노가다 할때만큼은 스위치 모드가 편하긴 하죠.
그리고 주인공 커스터마이즈 모드 시 주인공 앞머리없는 단발시 상당히 선미닮은점이 더 맘에드는 ㅎㅎㅎ
여튼 소감을 간만에 쓰네요 덕분에 좋은 연휴 보냈습니다.
ps4 프로인데 약간 로딩 있습니다, 아주 없진 않아요.,..
하...에러 저도요...ㅠㅠ
진짜 살때는걱정했는데 dl로샀어도 겜값이상한다는 느낌입니다 진짜명작임 강추 그래픽 프레임으로 이겜을까는건 개 겜알못
ps4 프로인데 약간 로딩 있습니다, 아주 없진 않아요.,..
아 그렇군요 조금은 있군요 ㅎㅎ
스팀버전도 구매 했는데 스팀이 제일 최적화되있더라구요. 로딩도 아예 못느낄정도고 화면도 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하...에러 저도요...ㅠㅠ
진짜 살때는걱정했는데 dl로샀어도 겜값이상한다는 느낌입니다 진짜명작임 강추 그래픽 프레임으로 이겜을까는건 개 겜알못
프레임 드랍도 있고 인춧렉도 은근 심해서 까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