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9398
콘솔게임중에 유일하게 법 때문에 그거 피하려고 일부 서비스를 막아버린 유일한 케이스이기에 한번 퍼왔습니다.
즉 시행 7개월간 위반한 사례가 544건
그 중 해외게임사가 356건이나 되는군요.
저 중에 fc25도 해당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짱운영 할만 하네요.
이제서야 일부 업체에만 시정권고 내렸다는데
저게 제가 알기로는 3차 경고까지 한 후에 벌금이나 정지처분 하는걸로 아는데 거의 1년은 걸리겠네요.
또 국내에 법인이 없는 해외업체의 경우는
법 적용이 쉽지 않다는데
법 개정 여러번 해야 될듯…
이 기사 뿐 아니라 다른 기사들도 찾아보면
모니터링 인력부족, 해외업체 문제 등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 법이 작년에 몇몇 온라인게임들 유저들이 트럭시위 하고 난리 났을때 급하게 만든 법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nba2k, fc, 더쇼 같이 한국시장이 주 시장도 아니고 1년 따리 게임인 경우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죠. 그러니 아예 일부서비스를 막던지 아니면 배짱운영을 하던지 하지 0.0037% 이런식으로 공개 절대 안하죠. 정작 배짱운영 하는 fc25 게시판에서는 확률 공개 안한다고 불만인 글이나 댓글 하나 찾아보기 힘들고 새로나온 러쉬모드 재밌다고 흥하는 반면 여기는 불만글이 가득하고 게시판도 예전같이 흥하지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lovebest
네 맞습니다. 정확한 확률을 공개하라는 사람들…즉 인기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에서의 헤비 과금러들이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쓰고도 특정 아이템을 얻지 못한데서 비롯된 불만으로 법이 만들어진거 같은데…이걸 예외사항을 두거나 세분화 시키지 못하고 일괄적용 하다보니 애먼 유저들이 고통을 겪게 되네요. nba2k의경우 지금처럼 1% 미만이라고 표시한 정도로도 충분할텐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글로벌 시장에 구체적인 확률을 공개할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