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저에 따라 취향은 상당히 가릴 것 같지만
맞다면 뭔가 강제로 빠져드는 듯한 매력이 있습니다.
극초반만 해도 대충 배달로 길 터나가면서 컷신 감상하며
엔딩보는 게임이겠지 싶었는데
챕터 3부터 매력이 터져서
기상천외한 배송 장비들 다루는 재미부터
국도 까는 재미에 따봉 받는 재미, 괴짜 프레퍼들과 인연만들기,
오성 만들고 배송 장비 업그레이드 등등 중독됩니다.
삭막한 배경도 점점 볼만해지고 메인 스토리도 함께 터집니다.
배달 소재를 억지로 밀어붙여서 이만큼 만들어내다니...
이 감독의 능력을 인정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택배를 여기까지 빚어내서 재미있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제작자 세상에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컷신으로 스토리나 쭉쭉 밀고 나가려고 했는데
괴상한 매력에 빠졌습니다.
컷신이 아니라 배송 실플레이가 주공일 줄이야...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 : 어휴ㅋㅋㅋ 저 화석선배 졸업작품 제출...
- 냉면값에 불만 폭발
- 전국무쌍 4 스팀에 나왔네?
- 엄마....단수됐나봐..
- 일본 초코우유 없는 이유
- 입사 일주일차… 사무실에 나 먹보로 소문남
- 막내 주임한테 커피 사줬다가 맘 상한 블라인....
- 정부 입장에선 이번 일은 가습기 살균제 스노우...
- 세탁비로 한번에 33만원 쓰는 여자
- JMS에 성폭행 녹음파일 유출?‥"더 이상 안...
- 직구 막혀서 부품 수입 끊기면 국내 생산 하면...
- 여전한 논산훈련소 앞
- 약후) 주먹을 쥐면 거유 미인이 보인다고?
- 28살인데 ㅅㅅ 한번도 못해본 남자
- 인간을 초월한 푸쉬업 고수
- 버튜버] 이나 그림
- 새벽에 비틱질 좀 하려고 계좌 공개한다.
- 신입이 "여기 오래 다닐 회사는 아니죠?" 이...
- 왜 현실에는 이런 여자가 존재하지 않은것이지?
- 블루아카) "아루 전용 브금 아닙니다"
- 세계에서 가장 차별이 없는 집단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