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쉬움-매우쉬움으로 하다가
트로피 때문에 어려움으로 바꾸고... 참 많은게 달라졌네요.
일단 내구도 엄청 빨리 떨어지네요.ㅋㅋㅋ 엔딩볼때까지 장비 내구도 떨어져서 바꾼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려움은 차원이 다르군요.
타임폴 쉘터는 별 필요없는 건줄 알았는데 어려움 오니까 완전 소중합니다,,ㅎㅎ
뮬이랑 테러리스트도 엄청 쎄진거 같은 느낌이고
무엇보다 캐쳐가 엄청 쌔네요... 쉬움에선 캐쳐한테 끌려가도 뭐 별 두려움이 없었는데 어려움 캐쳐는 너무 무섭습니다 ㅜㅠ
이제 기타 7개, 시간 2개만 남았는데 얼른 하고 다시 난이도 낮춰야겠어요 ㅜㅠ
이지로만 해도 여러번 저승 다녀왔네요.. 이제 엔딩인데 트로피때문에 다시 국도깔고 헤매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이 게임의 난이도 차이라는게 높은 컨트롤 능력을 원하는게 아니라서 나름의 귀찮음만 늘어날뿐 금방 적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