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하고
모든지점 5성하고
걍 널럴하게 마지막으로 맵 돌아보는셈 치고 메모리칩 모으고 있네요.
이렇게 하니까
뮬도 포승줄로 묶기만 하면서 깨기도 하고
걍 바이크타고 들어가서 칩만 싹 들고 나오기도 하고
원격 전기충격기도 이리저리 써보고
bt들도 이 무기 저 무기 써봐가며 하게 되는군요.
설산가서 줍다가 돌아오는 길 걱정되면 짚라인 척척 깔고
카이럴대역폭 모자르면 만들어놓은거 지워버리면서 하니까 아무 걱정이 없네요.
스토리 하던중엔 급해서 제일 유리한 방법으로만 깨던 부분을
이래저래 잼있게 깨니까
색다른 재미도 있고 이 게임의 다른 부분을 하는 느낌입니다.
13에피의 어이없음만 빼면
즐거운 게임입니다.
참고로 모든 메모리칩 위치 공지글보다 잘 나온 유투브입니다.
확실히 편한거 같아요. 전 거의 하나도 안모으다가 엔딩후에 서부지역 메모리스틱 가지고 가서 완전무장 하고 배송센터에서 엣지노트가는데,,, 허무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