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는 모니터는 21:9 WFHD에 75Hz입니다.
초반 플레이중 컷신이 좀 묘하게 버벅인다는 느낌을 좀 받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플레이는 모니터 주사율을 따라가지만 컷신 들어가면 60프레임이 한계더라구요.
기본옵션인 인게임 수직동기화를 켜놓으면 게임내내 모니터 최대주사율인 75 고정으로 잡아버립니다.
요걸 꺼주시고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강제로 켜주면 플레이할때는 75, 컷신에선 60 이렇게 따로 잡아주는데,
이 방식으로 컷신을 재생하니 부드럽게 잘 돌아가더군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반 진행하면서 버그같은건 딱히 안겪어봤으나 개인적으로 애매하다 생각이 드는 부분은..
21:9 해상도에서 가로길이를 약간 잘라먹는 것과..
플스판때는 몰랐는데 잔디 평면의 민짜 바닥이 너무 적나라하더군요ㅋㅋ
그 외에 그래픽 품질이나 최적화 등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잔디쫌 심어주지 하면ㄴ서 플레이 했네요 ㅋㅋ
헐.. 저도 75hz인데 프레임 떨어지는게 그거 때문이였군요..
저도 컷씬 뭔가 이상했는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와 추천드립니다. 전 말씀하신 대로 적용했더니 전체 프레임이 더 부드러워졌어요.. 표시되는 프레임수는 동일한데 실제로 훨씬 빠릿해지네요. 완전 다른게임이.. ㄷ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