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가 써보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돌격소총
1. M4A1
2. RAM-7
3. Kilo 141
4. 오든
5. AK-47
6.FR 5.56
7. FAL
8. M13
9. FN Scar 17
돌격소총의 특징은 사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상황을 어느정도 대처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위 세팅은 요즘 가장 핫한 세팅이죠 M4A1은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구분없이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합니다.
물론 초 근접거리의 샷건이나 원거리 이상의 저격총엔 이기지 못하지만 어느 상황이든 대처가 가능한 만능형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위와같은 세팅은 장거리 교전에는 불리하지만 중근거리까지는 무조건 이기는 치사한 세팅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콤탄도 사용해봤지만 TTK는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고 탄수가 턱없이 적어 차라리 AK나 오든이 더 낫다고 느껴졌습니다.
RAM-7도 충분히 좋은 성능이지만 사거리에 따른 데미지 저하가 크다고 느껴지고 탄 소모가 굉장히 빨라서 살짝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오든도 충분히 훌륭한 총이며 근접보다 중거리 이상의 교전에선 저격총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지만 근접에선 되게 불리하다고 느껴졌고
FR 5.56은 정말 사용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한방에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쓰시는분이라면 돌격소총군에서는 가장 좋다고 느껴질 정도.
Kilo141의 경우 100발 드럼탄창으로 경기관총처럼 사용가능하나 경기관총에 더 좋은 총이 있고 데미지도 더 낮아 가벼운 세팅으로만 맞추게 되더군요.
기관단총
1. MP5
2. MP7
3. P90
4. PP19 비존
5. AUG
6. 우지
기관단총은 압도적으로 빠른 조준속도로 상대보다 먼저 1~2방을 더 빠르게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성능에 걸맞게 MP5는 보조무기보다도 더 빠르게 조준이 가능하며 10mm탄은 거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죠.
MP7은 연사속도적인 면에서 훨씬 더 빠르지만 빠른만큼 탄소비가 심하고 사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상당히 오랫동안 때려야 한다는 단점이 커서 MP5가 더 좋게 체감이 됐습니다.
그에 비해 비존은 조준을 안해도 잘맞아서 상대보다 1~2발 먼저 맞출수 있고 넉넉한 탄창으로 많은 수도 상대가능 하지만 약간 운을 타서 살짝 낮은 랭킹으로 매겨봤습니다.
자신이 정확한 에임을 가졌으면 MP5 상대보다 에임보다 화력에 집중하고 싶다면 MP7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산탄총
1. R9-0
2. 725
3. 오리진 12 산탄총
4. 모델 680
산탄총의 특징은 근접한 거리에서 적을 한순간에 제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725가 성능상으로는 우위이나 2명이상의 적을 조우했을때 승률이 낮아서 화력이 더 높은 R9-0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리진같은경우는 정말 초근접이 아닌이상 최소 2~3방이상 맞춰야 하는데 그 텀이 굉장히 길게 체감이 돼서 서로 샷건이라면 상대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불리하다고 느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적하장같은맵은 꿀)
여담으로 .357권총으로 스네이크샷을 달아 사용하는건 패치이후 굉장히 너프가 심하다고 체감됩니다.
일반적인 샷건으로 한방이 나올만한 거리에서도 한방이 안뜨고 조준해서 두방을 맞춰야 죽는 경우가 많아진 기분입니다.
경기관총
1. PKM
2. M91
3. MG34
4. Holger-26
5. SA87
경기관총의 특징은 큰 탄창으로 막강한 화력을 뽑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PKM은 모든 총중에서 유일하게 반동제어와 조준사격진입속도를 같이 올려주는 부착물이 있어서 해당 부착물을 꼭 착용하여 사용했습니다.
경기관총은 강한 화력대신 반동이 크고 기동성이 느려 포인트 근처를 머무르며 점수를 따는게 좋지만 캠핑은 되게 지루해서 기동성에 중점을 두고 썼습니다.
M91도 100발 탄창이 있어서 이부분은 개인차가 발생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전 손잡이를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Holger-26은 돌격소총처럼 변환하여 사용 할 수 있지만, 탄창을 굳이 바꿔서 사용하여 얻는 이점이 적다고 느껴져 잘 사용하진 않게됐습니다.
DMR
1. MK2 카빈
2. Kar98k
3. EBR-14
DMR의 존재 이유는 황금손이 썼을때 장거리 샷건으로 변하는게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고. Kar98을 쓰자니 차라리 저격총을 소형화 시켜 사용하는게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빠른 사격이 가능한 MK2 카빈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깨위로 한방이라는 메리트가 상당히 커서 의외로 헤드라인 근처에 조준하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면 생각보다 한방이 잘나는 총입니다.
EBR-14는 아무리 개조를 해도 그 반동 때문에 적을 빠르게 사살하는게 힘들게 느껴졌으며 차라리 비슷한 느낌인 M4A1에 소콤탄을 쓰거나 오든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어서 묻히는 총입니다.
저격총
1. AX-50
2. HDR
3. 드라구노프
저격총의 특징은 팔다리를 제외한 부위를 한방에 보낼 수 있다는 특징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Kar98k의 훌륭한 대체제인 이 세팅은 중거리 교전에 용이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HDR이 더 반샷이 안난다는 분들도 있지만, 속도가 느려 적 저격수에게 발각될 경우 대처가 힘들다는 단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유프라테스의 다리같은 맵은 위치의 변동이 거의 없으므로 HDR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똥맵을 제외한 여러맵들은 계속해서 옮겨다녀야 하기 때문에 AX-50이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권총
1. X16
2. .50 GS
3. M19
4. .357
5. 1911
권총의 특징은 주무기의 탄약이 떨어졌을때 즉각적인 반응을 하거나, 반샷 혹은 몇대 안남은 적을 상대하기에 용이 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X16은 기본탄창으로도 충분히 한명을 제압할 수 있고, 반동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정확한 조준과 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19는 기본 탄창이 더 크고 9mm탄을 사용해 기관단총의 탄약 수급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조무기를 사용하는 의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50 GS는 권총중 유일하게 헤드샷 한방으로 보낼 수 있으며, 만약 적을 맞추지 못했다면 가장 믿을만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로켓런처
1. PILA
2. RPG-7
3. 스트렐라-P
4. JOKR
로켓런처의 특징은 킬스트릭의 파괴나 뭉쳐있는 적들을 처리하기에 용이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PILA는 짧은시간내에 발사할 수 있는 유도무기로 사용할 수도있고, 유도를 하지 않아도 발사가능 하며, 폭발형 무기로도 사용가능한 만능형이라고 느껴졌습니다.
RPG-7은 대인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좁은 통로나 주요 거점들에 사용하기 알맞으며, 넓은 폭발반경, 빠른 재장전 속도가 큰 특징인 무기로 유일한 단점인 비유도방식이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스트렐라는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는 특징때문에 중거리까지는 적을 명중시켜 사살이 가능했으며, 킬스트릭을 가장 빠르게 박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폭발 반경이 정말 너무나 작아 심지어 폭탄전문가를 사용하지 않아도 폭발뎀으로 죽이기가 힘들어 명중시키는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JOKR의 가장 큰 특징은 유도를 하지 않으면 발사가 안된다는점, 상단에서 날아와 적들이 대비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그 속도가 늦고 유도무기로는 PILA라는 더 좋은 대체제가 있어서 이 무기의 사용은 유프라테스 다리위를 뚫거나 지상전이 아니면 거의 사용이 힘들다는점이었습니다.
모든 세팅은 맵이나 팀의 조합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어서 항상 유동적인 세팅을 해야 합니다.
방패는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요즘엔 대부분 파훼법을 알고있어서 사용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차라리 칼이 슬라이딩으로 한방내기가 쉬워서 코너나 좁은 건물에서는 권총보다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초보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꼴등무기들 진짜 공감이네요 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항상 'Full Loaded (준비된 만전이던가?)'를 착용하는 편인데 올려주신 세팅들에 대부분 빠른 장전 외에는 특전을 안쓰시는데 혹시 탄 보급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 지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탄약이랑 빠른 장전을 제외하면 사실 나머지 특전들은 거의 쓸데가 없어서 한칸이라도 아끼면 좋을 것 같아요.
메이룬스 데이건
오버킬을 쓰면서 다른 탄종을 쓰는 무기들로 구성을 하다보니 그랬나봅니다.. 결국 준비만전을 쓰던가, 보급 특능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나보네요. 하이에나 특전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탄종을 쓰는 적을 죽여 잔탄을 얻는 것 무슨 차이가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메이룬스 데이건
그래서 나토탄과 파라탄은 하이에나가 없어도 수급이 쉬운거였군요..
준비만전껴버리면 파츠하나포기해야하는건대 너무손해같습니다 매번탄이부족한거면 모르겠지만 저는 런앤건이라 한탄창도 다못써보고죽을때가많아서 그냥 하이에나 끼고다닙니다 그것도아깝다생각들땐 그냥 기본탄창수로하다가 20발이하로남았을때 형아들이떨군 총주워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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