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정에서 이주째 못깨고 있네요.

[루리웹-6495399254]

다들 쉽게 깨시는거 같은데

이주일동안 클리어못하니 제손이 똥손인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이제는 정신적으로 피로감도 느껴져서 겜임이 선뜻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배틀 끝내고 하드모드 달릴까 했는데 이만 접고

다른게임 넘어가야 할까 고민이네요.

[아빠는외계인3]

제공략이 한 5일전쯤 나왔는데 한번 살펴보시는건 어떨까요? 보통 바하무트랑 오딘이 어려운데 그때 매 순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판단이 자꾸 바뀌는게 어려운것 같아서, 행동원칙을 최대한 단순화해봤습니다 https://m.ruliweb.com/family/514/board/185327/read/23588
피지컬이 힘들다싶으면, 내가 무언가 행동을 하나 끝낼 따마다 화면을 일시정지 시키고 다음에 뭐해야할지 공략 살펴보며 리마인드하는 방법을 써도 될것 같습니다

[아빠는외계인3]

아 그리고 바하무트랑 오딘은 소환수 배틀시뮬에서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잭스 대역으로 레드서틴같은 캐릭에다가 선제공격이랑 필요한 마법 마테리아 챙겨두면 되거든요. 우정보다 적 공격력은 훨씬 약하고 체력은 약간 낮긴 하지만, 어쨌든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중요한 공략이고 그걸 손에 익히는데는 도움될겁니다

[루리웹-6495399254]

사실 오딘, 바하무트전 가지도 못합니다.대부분 쿠지타에서 실패하고 그다음 아이언메이슨에서도 자주 실패하고 알랙산더에서도 많이 실패합니다.이주동안 한 이백트라이한거같은데 그중에서 오딘전까지간건 고작 두번정도뿐입니다.

[아빠는외계인3]

쿠자타랑 알렉산더는 마찬가지로 소환수 시뮬에서 연습해보실수 있습니다. 아이언클래드는 아예 천천히 대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컹컹서비스]

보통 공략 보시는분들 평균이에요.
피닉스에서 카운터슛써야 하는데
쓰지도 못하고 죽는분들이 대부분이라
화염 + 속성 까지 넣으라고 댓글로
마테리아 세팅 다시 해주곤 합니다.

아무리 패턴설명하고 해도
바하무트, 오딘에서 설계한대로 진행하려면
노미스 플레이로 카운터슛/가드 해줘야
하는데 피닉스나 쿠자타에서 대응도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니 월 깔고
가라고 하는거죠. ㅠ.ㅠ

HP 회복까지 없으면 아마 진짜 헬일겁니다.

저도 너무 답답해서
제 우정 첫 도전 영상을 봤는데...

바하무트 오딘이 뭡니까? ㅋㅋㅋ
저도 쿠자타, 아이언, 알렉산더에서
수십번 죽더라구요.

그냥 이 게임 너무 오래 파면서
제 피지컬이 오른걸 보통 사람들 평균처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빠는외계인3]

네네 개인적으로는 각 소환수가 하는 행동을 패링치는거 말고 80%정도로 일반가드치거나 회피하는 정도는(알렉산더 휘두르기나 쿠자타 와일드임팩트 같은거 기준. 오딘 스피어스로같이 타이밍 빡빡한거는 제외)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역량으로 생각해요. 길가메시나 세피로스같은 적은 애초에 반응 자체가 어렵지만 나머지는 연습할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애초에 적패턴을 차단하거나 최소화시킬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채용하겠지만, 맞아도 괜찮은 전략은 최후의 최후로 남기고 싶고 특히 마테리아 세팅에서 전자와 후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우정의증표에서 HP흡수와 ATB연계 같은) 저는 후자를 포기하고 최소 정도의 피지컬은 요구하는 전략을 선택할것 같아요.

[아빠는외계인3]

그렇게 해서 바하무트같은 경우 HP흡수 대신 ATB연계를 채용해서 얻은 결과는, 난이도 낮은 첫페이즈 단계에서는 나의 피지컬로 카운터슛을 반응해 죽지 않을 정도로는 만들어줘야된다는 최소컷이 있긴 하지만, 첨부터 버스트를 시키기 때문에 선풍참 비상참 페이즈를 아예 스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HP흡수를 달았다면 1페이즈든 2페이즈든 모두 죽을 확률이 낮겠지만, 내가 익숙하지 않은 치명적인 패턴이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죽을수 있겠죠.
저는 이 상황을 볼때 숙련도가 적은 사람이 여러번 도전할때는 후자의 확률이 더 높을수 있겠지만 실패할 확률도 유의하게 존재하고, 반면 그 사람이 숙련도를 약간만 올리기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전자가 더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전자를 택했습니다

[컹컹서비스]

제 우정 공략을 Optinoob 님의 공략을
베이스로 만든건데 이 분 세팅에 HP 증가
랑 화염&냉기 + 속성 마테리아까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생존쪽 마테리아 빼고
유틸 좋은 마테리아를 끼면 클리어가 수월해져서
저는 개량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일단 생존이 좋아야 적 패턴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죽을 수 있으니 이러면서 숙련도가
올랐던거더라구요. 제가 우정 클리어까지
꼬박 하루가 걸렸는데
완벽하게 클리어까지는 몇일 걸렸던거 같아요.

그리고 적 패턴이 보이고 덜 맞기 시작하면서
생존쪽 유틸기를 줄이고 공격쪽을 강화하면서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고 개선 공략이라고
생각했던게 그 중간의 수많은 도전으로
제 피지컬이 상승한거더라구요.

제가 겪었던 중간 단계를 삭제하고 제가
완전하다고 생각했던게 아니란걸
수많은 댓글을 보고 깨닳았네요.

Optinoob 님이 제 방법을 몰라서 그랬던게
아니고 초보자 눈높이에서 세팅하고
영상을 찍었단걸요. ㅠㅠ

[아빠는외계인3]

네 그걸 중요시하는 관점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컹컹님이랑 제공략 차이가 보이는 부분은 보통 컹컹님은 초보자가 가장 따라하기 쉬운 방향을 택하고 저는 중급자가 가장 확실하게 변수를 줄이는 방향을 택하는 양상으로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컹컹서비스]

우정 어렵습니다. 아마 리버스 최고 난이도
일거에요. 그래도 클리어 했을때 성취감이
장난아니니 공략 참고하셔서 도전해보세요.

[kd0123]

솔직히 구름빌드없으면 이계가 제일 어려울텐데 우정은 2,4,6라 제외하면 적응하면 쉬운몹배치라

[ll알짱알짱쏭쏭ll]

근성있으셔서 추천 꾹 👍

[ll알짱알짱쏭쏭ll]

쉽게 깨는 사람없어요ㅎㅎ
주말 반납하고 누가이기나 겨뤄다보니 겨우 운으로 클리어 되는거에요

[컹컹서비스]

https://youtu.be/qGE78QtA_7E?si=n4eQe8R32Xu5YSkU

못깨고 계신다니 영상 링크 겁니다.
기본 이 세팅에서 자신이 부족한게 있으면
마테리아 바꿔가면서 자신의 플레이에 맞춰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