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고점이나 최고점을 바라보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나처럼 딱히 연월을 하지 않거나 일정선만 도달하면 된다고 보는 사람은 고려해도 될만하다고 봄여ㅇㅇ
하지만 이런 식으로 스펙을 맞추은 경우엔 몇가지 조건이 좀 따라오는 데
1. 돌파보너스가 치확 또는 치피
2. 치확 또는 치피 무기
3. 부옵에 치확과 치피 균등 강화
이 세 조건이 반드시 따라붙어야한다고 봐도 무방.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르겠지만 일단 단순계산이긴 함
필자는 연월을 돌지 않는 한 필드에서의 치확/치피 기준은
치피=치확×2 효율로 보기 때문에
50/100 | 60/120 | 70/140 | 80/160+@
이런 비율로 기준을 잡고있습죠
물론 반드시 지키는 건 아니고 어느 한쪽이라도 더 올릴 수 있으면 더 올리는 편임여
부옵의 경우 치확이나 치피는 상승률을 보면 1번 혹은 2번만 강화가 붙어도 치확은 7~10% 치피는 15~20%에 근접하거나 조금 웃도는 수치가 되는 걸 알텐데 내가 단순계산이라고 한만큼 기준이 이거임여ㅇㅇ
성유물은 모두 5부위고 여기에 모두 부옵으로 치확치피가 붙어야한다는 상태이긴 하지만 최소치로 계산해봐도 치확 35% 치피 75%로 실능 40/125가 됨ㅇㅇ 최대치의 경우 실능 55/150이라는 준수한 수치가 되는거죠
그럼 여기서 이제 무기랑 캐릭터 돌파효율이 붙어주게 되면 더 높은 수치가 확보됨다
가장 보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치명타무기인 기행무기의 치명타확률 약 27% (대화봉, 뜨거운 태양의 후손 약18%, 제사의 옥 약36%) 이기 때문에 실능 약 67%의 치확을 얻는 겁니다
돌파보너스가 치확(19%)이나 치피(38%)라면 각각의 수치를 더 받게 되는 거임ㅇㅇ
물론 이런 스펙 갖출 유저면 이미 치확치피왕관이던 비틱 성유물이던 가지고 있을 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성유물은 운빨이기에.. 아무리 돌려도 안나오는 때가 있기도 하고
가끔 치확치피뚝만 찾느라 부옵 잘 붙은 왕관을 방치하는 경우를 왕왕봐서 한번 남겨봅니다.
참고로 이거랑 비슷한 경우로 공퍼성배가 있는데 동일부옵기준 원소피증보다 데미지는 떨어질 지언정 공퍼는 공격력 기반의 모든 데미지(원소뎀 포함)에 균등하게 영향을 주기때문에 활용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쓰게 만든 캐릭 예시
*내 경험을 기초로 쓴 거라서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원래 아야카도 치확치피가 일정수준 넘기면 공퍼왕관 쓰기도 하죠 문제는 뭐...그게 말이 쉽다는거구
10이라는 숫자를 각각 분배하고 곱하였을때 3 * 7 = 21 이지만 5 * 5 = 25 공격력과 치명타피해의 관계도 이와 같이 비율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공100~125% 까진 먼저 맞추고, 이후 치확:치피 1:2 치명타 100%, 치명타피해 200% 이후로는 공:치피 3:4 단, 베넷의 Q 한방으로 공%가 고효율인 구간을 쉽게 넘겨버리니 파티에 베넷이 들어간다면 치명타모자를 고정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