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닐루로 모래벌레 깨려고 하니까 모래벌레만 3분을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야에, 나히다, 종려, 카즈하 다 없는 제가 뭔 조합으로 모래벌레를 깰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저런 조합이 나왔는데,
십여 번 트라이를 해도 이렇게 되길래 파티 조합이 잘못된 거 아닌가 싶었으나
어차피 이걸로 못 깨면 다른 캐릭터로도 깨기 힘들 듯해서 기어이 느푸라타라는 희한한 조합으로 36별 달성했습니다.
고인물들은 저번 나선도 쉽고 이번 나선도 쉽다고들 하지만,
저는 명함 5성들만으로 깨려니 '50원석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ㅠ
혹시 더 괜찮은 파티 조합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 한운, 나비아도 있기는 한데 얘들은 성유물 세팅 마치려면 빨라도 3월 말은 되겠더라고요.
조합 자체가 망이네요;;; 전혀 효율적이지않습니다 오래 걸리는 이유가 있네요
전반 라이덴 후반 느비 썼으면 쉬웠을텐데 전반 라이덴 국대 후반 누푸 조합이면 쉽습니다
이번 나선은 깰 수는 있는데 딜타임을 심하게 잡아먹는 구성인 것 같아요. 저는 36별을 하긴 했는데 두 지렁이가 자꾸 숨는 패턴을 반복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전반 라이덴 후반 느비 썼으면 쉬웠을텐데 전반 라이덴 국대 후반 누푸 조합이면 쉽습니다
전반이 빙결 쓰기 쉽다길래 물대포로 얼렸던 건데 16일에 라이덴 국대 해봐야겠네요
조합 자체가 망이네요;;; 전혀 효율적이지않습니다 오래 걸리는 이유가 있네요
쏘하핫
호박 느비로도 힐이 부족하면 급하게 진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진 키우셔서 성유물 주옵 공/공/치확, 페보검만 맞추시고 (청록이면 좋겠지만 4셋도 필요없습니다.) 전반 라향행베 후반 느푸진피 or 호푸야진 쓰시면 여유있게 깨실겁니다.
메아리나 절연 캐고 있었는데 2주 동안은 청록 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