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성유뮬/에코!
전에 올린 글에서 댓글 내용을 자세히 보니 왜 모라가 자꾸 부족한지 그 이유를 알아냈어요.
성유물에 엄청난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돈이 무자비하게 나가는 거였습니다!
아무래도 두 게임 모두 성유물/에코가 엔드콘텐츠인만큼 이거에 투자를 많이 하기 시작하면 언제나 모라가 부족하게 되더군요.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라고 하는 건데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제가 멍청해지고 있군요.
실로닌 성유물만 대충 맞춰두고 당분간 성유물은 멀리 해야겠어요.
특성작이랑 성유물 강화 좀 하면 모라 살살 녹죠. 원래 부족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렙업이랑 특성작이 고정 스펙이니 먼저 올려두고 성유물은 천천히 하는게 맘 편한거같아요
일단 유물은 일차적으로 굴러가게 만들고 캐릭 써본다음 깎아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준종결~종결로만 맞추려고 하면 어떤 식으로든 힘들 수 밖에 없죠
원래 뉴비때는 항상 부족해요
성유물은 그래도 적응했는데, 에코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원신은 zzz에 비하면 비교도안ㄷ히게 재화 적게들어가는거라고봄 글고 시간지나면 남어돌음 진행이 느린거랑 숙제하는시간이 은근 많이걸리는거 때문에 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