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픽업4성 확률조작 오픈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다 실화?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원신 픽업4성 확률조작 오픈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다 실화?

뭔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해서, AI한테 그런 이야기 누가 한적있는지 자료수집 부탁했거든요?

없대요. 원신은 확률에 있어서 깨끗하대요.

근데 아니거든요. 와 이걸 4년 넘게 아무도 몰랐다니 충격인데

AI대화내역 봐바요. 쇼크 쇼크

https://www.perplexity.ai/search/weonsiniraneun-geimeseo-hwagry-ynWBjuNtSWGYToSeDxoCOg#0

내가 근근웹 로그인 거의 안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어딘가 좀 퍼트릴 필요가 있어서 놀러와봤다요.

장작지피는거라면 미안한데요, 장작좀 지펴야겠다 이건요.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링크 클릭이 귀찮은 분들을 위해, AI가 내린 결론만 가져와서 써줄게요.

⚖️ 결론: "통계적 균일함 vs 개인 경험 불균일"
통계적 관점:
→ 전체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면 세 캐릭터의 출현 비율은 거의 동일합니다.
→ 이는 호요버스가 주장하는 "확률 균일성"을 충족하는 결과입니다.

개인 경험 관점:
→ 특정 캐릭터를 목표로 한 유저층의 행동(예: Shinobu 획득 후 중단)이 개별 통계를 왜곡합니다.
→ 이로 인해 개인 차원에서는 "확률이 균일하지 않다"는 경험적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호요버스가 전체 통계를 기준으로 확률 균일성을 주장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사실이나,
→ 개인별 경험과 개별 단계 데이터(C0~C6)를 보면 실제 확률이 조정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아 맞다 여기 존대하는곳이었지. 미안해요! 본문 수정해서 뒤에다 "요" 다 붙였어요. ㅎㅎ

[baekzero]

뽑기 좀 하시는 분은 그냥 자연적으로 알듯한데요
저도 예전에 4성 관련 글 올리면 평균으로 나온다고 해서 그냥 그 뒤로 말 도안함.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알져... 파루잔, 카베, 시노부... 잊을 수 없음. 대놓고 주작당했던 기억.
사람들이 자꾸 전체 통계 비율이 균일하니까 문제없는데 뭐가 문제냐고 자꾸 그러는데, 깝깝하네요. 전체 통계 비율이 균일한게 문젠데... ㅠㅠ
평균 맞긴 맞아요.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몰빵이 되서 평균이 맞춰진다는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였을 뿐이구요

[은총의봄비]

저는 캐릭터 뽑을 때는 운이 없어서 그런 걸로 치긴 했는데, 크시포스 뽑을 때 다른 4성 2개 이상씩 나오고 5성 나올 때까지도 안 나오길래 각각 확률 똑같은 것 맞냐고 문의 넣었더니 기원 관련 상세 내용 다시 읽어보라고만 답변 주더라고요. 뭐 어쩌라는건지, 그냥 말을 말아야지 하긴 했습니다.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저는 한창 고객센터랑 싸우는 중입니다. 어떻게든 유저들에게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거임.

[상어부]

실제로 말하신대로 통계값이 잡힌거 아닌가요?
시노부만 바라보고 시노부 명함에서 스탑하고 나간 사람이 많이 있으니 명함 기준에서 시노부가 소폭 두 캐릭터보다 높고,
나머지 고돌파로 갈수록 큰 차이없이 비슷한 비율을 보여주는거니 대충 비슷한 확률 아닐까요?

거기에 추가로 다른 픽업 명함 확률도 봤는데 정확히 4성 중 좋다하는 얀사, 올로룬, 슈브르즈, 세토스 등 이런 캐릭들만 다른 캐릭보다 명함 통계가 높게 잡히네요.

하지만 의문인건 제가 저 이토 복각 당시에 막 시작한 뉴비라서 픽업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저 당시는 풀원소도 없었는데 시노부가 큰 메리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시노부를 뽑았다는 게 조금 의문이긴 하네요. 그 당시 번개 힐러가 시노부가 유일해서 그정도로 많이 뽑은건지...

[상어부]

다른 복각 4성이나 인기없는 4성은 기가막히게 전부 비슷한 비율이라게 되게 정확한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어... 조금 자세히 보셔야합니다... 시노부 명함 뽑튀가 회색이고요. 그로 인해 생긴 편차를 보정(확률조작으로 시노부 덜나게오게 함)해 주는걸 확인할 수 있는게 빨강 주황 노랑... 이런것들인데, 자세히 보면 중운, 고로보다 작습니다. 이런 구간처럼 유저에게 있어서 딱 뽑은 뒤에 일부러 멈출만한 메리트가 없는 1돌, 2돌... 이런구간은 1:1:1이 나오거나, 그래도 시노부가 당시 신캐니까, 시노부가 좀 더 높게 나와야하는데, 중운 고로가 높아요. 즉, 중운 고로의 확률을 높게 잡아서, 회색이 튄 만큼 보정을 해준 흔적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 합치면 전체통계는 균일해지는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시노부의 케이스 처럼 명함 뽑튀같이 타 2개 캐릭터에 비해 튀는 구간이 존재하는 경우, 그 편차가 전체 통계에 반영되어서 그 편차만큼 시노부가 전체 비율에서 더 높아야지만 "독립시행이 보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Aspergillus flavus]

대충 요약하면 캐릭터의 특정 돌파 구간에서는 확률이 조작되어 타 캐릭이 잘뜨게 끔 나타날 수 있다는 건데 맞나요?
근데 단순 캐릭 획득이 아닌 돌파별로 분리하신게 좀 오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결국 돌파별로 보면 명함~저돌파 획득 분포는 당연히 신규 4성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왜냐면 나머지는 이미 몇번 픽업한 4성들이니 명함~저돌파 이상 보유자가 많을거고 그러니 상대적으로 고돌파 표본이 많아지고요

페이몬 모에에서도 신규 4성 나올때마다 보면 신규 4성의 명함 획득 수가 다른 4성에 비해 높게 찍히는데
이것도 결국 나머지는 명함 이상을 이미 보유 중 이라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혹시나 이 글로 증명하려는게 4성 뽑기가 돌파에 따라 확률이 변한다는 게 아닌 다른 목적이라면 부연설명 바랍니다.

[Aspergillus flavus]

혹시나 신규 4성의 명함만 뽑고 멈추는 유저가 많으니 4성 뽑기의 확률이 예를 들어 30/25/25 같은 식으로 신캐가 높게 잡혀야 한다! 같은 주장이시라면 그렇게 명함만 뽑다가 나오는 다른 4성이나 다른 유저들의 표본수로 인해 평균에 수렴할수밖에 없다는 것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특정 돌파 구간 같은게 아니라, 거의 실시간으로 원신 서버에서 전체 유저의 통계를 균일하게 맞추도록 강제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캐가 확률이 높게 잡혀야한다는 주장도 아닙니다.
제가 판단한 바로는 현재 상태가 1/3씩의 독립시행 확률이 보장되어있지 않고, 중앙에서 통제되어, 전체 통계를 기준으로 1/3씩 비율이 맞춰지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운이 없다면 다른 유저에 의해 거의 강제적으로 1:1:1 비율로 수렴해서 맞춰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독립시행"과는 동떨어진 개념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설계대로면 호요버스가 딱히 매번 특정 캐릭터에 가중치를 주거나 하지 않아도, 유저들이 알아서 편차를 만들고, 그로인해 설계해둔 강제력이 작용하면서 어떤 유저는 그 특정 캐릭터를 쉽게 얻지 못하고 나머지 2명만 주구장창 나오는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이 상황을 매우 단순하게 설명한게, 유게에 장작지른 글의 본문입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166412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픽업이 있을 때, 어떤 유저집단(소규모인지 대규모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이 특정 4성 명함을 뽑자마자 기원에서 손떼는 행동을 하면 전체 통계에 불균일함이 일어나야 "정상"이라는 것이고, 그러한 상황에서 "균일"하다는 것은 오히려 "비정상"이라는 뜻입니다.

[Aspergillus flavus]

통계라는게 확률이 있으면 균일해질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건데 불균일 해야한다는게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중앙에서 통제를 하는게 아닌 당연히 확률이 적용 되어 있으면 저렇게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유저 집단이 소규모면 표본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해서 당연히 중요한거고요
확률과 표본수에 따라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거를 누가 조작 중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억지밖에 안됩니다..

[Aspergillus flavus]

이런식으로 통계를 내봐도 결국은 33프로에 수렴하면서 미세한 오차가 나게 되는거지 A가 막 높게 나올수는 없습니다.

[Aspergillus flavus]

혹시 이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AI에게 확률이 뭔지 통계가 뭔지도 물어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후.. 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코드를 짜고 이리저리만져보고 디버깅도 하고 그랬더니, 순수 독립시행으로는 숨겨진 편향을 드러내는게 어려웠어요... 제가 기존 자료를 분석하면서 개개인이 느끼는 편향이 매우 심했을 수 있을 가능성을 보았는데, 시뮬레이션이나 독립시행의 이론에 따르면 확실히 1:1:1전체비율이 나오는게 맞아요... 더 연구해야겠어요. 고귀한 의견 너무 고마워요.

[Aspergillus flavus]

개개인이 느끼는 편향은 심하지 않아도 심리적으로는 심해져서 커뮤니티에 쓰는 글들은 대부분 실제 통계와는 무관하게 극도로 편향을 당한것처럼 쓰는게 많아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뭔 게임을 가도 확률제 있으면 실제론 평균에 맞게 나오면서 나만 안나온다 하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lightuser]

갠적으론 확률이고 머고 맘에 안드니 좀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픽뚫 시스템도 정말 맘에 안들지만 4성 라인은 랜덤성이 너무 강해요 ㅜㅜ

[튀김이 먹고싶어졌다.]

일단은 제가 틀렸든 맞든 고객센터에 개인적으로 계속 찌를거에요. 경각심이라도 느끼라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힘낼게요.

[Starlike]

아니 본인이 틀렸는데 왜 찔러요 ;
확률하고 통계 개념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Ai랑 상담원 괴롭히지 말고 그냥 잊으세요

[GTA5자유도]

걍 케바케 아닐까요???
4성은 아니고 5성 픽뚫 날때 저는 거의 80% 확률로 치치가 나오거든요. (지금 아마 11~12돌쯤 될듯)
반면 어떤분은 다룩만 나온다 그러고 어떤분은 각청 또다른 분은 데히야 제각각 이더라구요.

[이번달카드값]

그냥 생각해도 4성은 몇 돌은 되야 인간구실을 하는게 보통이라, 명함만 먹튀하는게 오히려 드물일 같네요.
라이트 유저들이 3디 피규어 모을려고 그럴 경우야 있겠지만, 그런 유저들의 뽑기 횟수와 4성은 이미 다 돌파 되었는데 5성 별자리 뚫는 사람들의 횟수는 차이가 클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