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좀 더 깊이 있게 즐기기 위해선 뉴 게임 플러스가 독이된다 뭐 이런 변명인데요.
차라리 기술적 문제로 구현하기 힘든 게 낫지. 저게 사실이라면 앞으로도 뉴 게임 플러스 없는거 아닌가요.
대체 어디에 뉴 게임 플러스가 깊이 있게 즐기는 데에 해가 되는 걸까요.
오히려 모든 장비를 꾸린 채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요소인데요.
완전히 새로 할 것인지 뉴 게임을 할 것인지는 유저 몫이지. 맘에 안 드네요.
돌 쌓기 한 두번에 성공하거나 최대 20분을 넘긴 적이 없는 저도 부담스러운데.. 이건 쉴드 못 친다 유비야.
후드 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요청했던 기능이 카메라 시점인데 그것 역시 끝내 안 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