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모든 땅을 다 먹었습니다. 근데 이게 끝인가요??

[창파랑v]

잉글랜드 모든 땅을 다 먹었습니다.

노르웨이도 다 먹었고요.

잉글랜드 땅 하나 남기고 노르웨이 가기 전이었나 노르웨이 전부 끝낸 후였나...

시그루드가 갑자기 에이보르를 자기네 클랜 대장(?)으로 뽑고, 현실 스토리도 갑자기 충격적인 전개가 일어나고....

잉글랜드로 넘어와서 하나 남은땅도 다 먹으니까,

막상 모든 땅을 다 먹으니 옆쪽에 팝업창으로 모든 땅을 다 먹었으니 축하하고, 아직 결사단이랑 뭐랑 뭐랑 더 남았으니 더 즐기세요.

이런 팝업창 하나 뜨고 끝이던데....

이게 맞나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발할라의 스토리 전개는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ㅋㅋㅋㅋㅋㅋ

[바아]

메인 엔딩 보신 건 맞습니다. 잉글랜드 지역 하나(함툰샤이어)를 남기고, 노르웨이로 돌아가 진행한 스토리가 메인 엔딩입니다.

잉글랜드의 마지막 지역인 함툰샤이어 스토리는 에필로그 중 하나입니다.
함툰샤이어까지 완료하고, 광신자 및 아버지를 제외한 결사단원을 모두 제거하면 사람들이 결사단 엔딩이라고 부르는 퀘스트가 활성화됩니다.

결사단 엔딩, 신화(아스가르드, 요툰헤임) 스토리 완료, 그리고 정착지 레벨 5 이상 및 욤스바이킹 병영 건물이 건설된 상태면 마지막 챕터가 활성화됩니다. 마지막 챕터는 에이보르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거로 소개됐던 퀘스트이지만, 현대 파트 에필로그에 더 가깝습니다.

[창파랑v]

현재 신화쪽은 라그DLC까지 전부 완료 된 상태고, 정착지는 6레벨. 병영 건물도 당연히 있는 상태입니다.
결사단 엔딩만 보면 스토리쪽으론 거진 마무리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